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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신현문가이드님 덕분에 삼십년 지기 친구들♡& 그 낭군님들이 행복했답니다

★★★★★
cebu 2024.01.23 조회 2,400

1월17일 부터 19일 까지 보흘에서 팔 기브스 하면서도 물속에서 죽기살기로 헤엄쳐 튜브에 매달려서 고래도 작은 물고기도 보면서 바다의 광대함을 느꼈지. 울 팀들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자 돌아봤지만 스노쿨링과 구명조끼가 같은 색깔들이라 수많은 사람 중에서 찾을 수 없었지 그래도 친절한 현지인이 내 기브스한팔을 봤는지 손수 나를 이끌어 내가 탄 배로 데려다주었는데 내 눈에 그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였음. 날씨 탓에 일정 바꿨는데 저녁 식사가 넘 근사해 눈이 반짝반짝 식욕이 마구 몰려들어 그동안 해 왔던데 식단 관리가 무너짐 역시 먹는게 남는거 였음. 그런데 내가 왜이리 글을 길게 쓰남 생각해보니 울 미스터 문(신현문님)♡ 칭찬하려다 보니 글이 길어지고 있음. 1일차 2일차 미스터 문의 친절함을 양념으로 2일차 여행 go go 로복강 투어하면서 선상에서 우리를 배려한 흘려강 옛 팝송을 부르는 것을 들으니 내 젊은 날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그 때 이렇게 나이 먹을 줄 몰랐겠지 ㅎㅎ 지금이 가장 젊은 날이란 가사처럼 다시 마음이 싱싱하게 물들어가는 여행이 계속됨. 짚라인을 타러 가기 위해 언덕을 오르니 짚라인이 보이는데 설렘 반 스릴 반. 짚라인에서 장비를 철컹철컹 채우니 가슴이 콩닥콩닥 ㅎㅎ 추~~~발알 새처럼 날아서 계곡과 녹색 강을 보니 여기가 필리핀이란 생각이 들었음 왕복해주는 센스로 스릴 만점 백점 만점에 백오십점 주고 싶었음 잼있음 짝짝짝 이젠 안경원숭이 만나러 버스 타고 이동 막상 그곳에서 그들을 보니 넘 작아서 안쓰러운데 소란스럽게 하니 푹 쉬지 못하는 생명체가 불쌍했음. 날씨가 흐리지만 우리의 다음 행선지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함 우리팀의 날씨 요정 두 사람이 있어 날씨가 우리를 도와줌. 초콜릿 힐이란 곳 도착 세계유네스코 등재된 곳이라함 산 봉우리가 1240개라 한 듯 경주에 왕 능처럼 생겼는데 이것이 형성된 것에 대한 이야기가 없음 인간이 있기 전에 생겼으니까 그래도 이 곳 사람들은 외계인이 만들었다, 지진에 의한 것이다 등등 다양한 추측을 함. 모든 일정 마치고 열대 과일을 특히 두리안을 걸어다니면서 먹었음 호텔에선 입장 불가 식품임 냄새가 좀 거시기 하긴 함 그래도 맛은 쌍따봉임. 3일차 아침 잔뜩 먹고 7시 30분 이동함. 야생돌고래가 몇마리씩 몰려 물밖으로 나오는 모습 보며 아이들 마냥 소리 지르고 좋아하는 우리들 모습에서 순수한 마음이 우리들 속에 남아 있음을 느낌. 배타고 이동 발리카삭 스노쿨링을 하면서 이번엔 우리가 물 속에 둥둥 떠다니며 거북이도 보고 튜브도 타며 물속을 즐김 동남아 특유의 작디 작은 푸른 물고기 떼의 아름다움에 바다에 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생김. 이 때 미스터 문 가이드가 물살을 헤치고 우리를 데리고 다니느라 거칠게 호흡하는 소리를 들으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내 몸 하나 물 속에 다니기 힘든데 6명이 튜브에 매달렸으니 엄청난 근육의 소유자 덕분에 여유롭게 바다를 누빔. 뿐돗 포인트 스노쿨링 산호초를 다들 구경하는데 난 그만 배멀미로 포기함 아쉽지만 바다 구경으로 만족함. 버진 아일랜드에서 흰 모래에서 신혼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외로운 맹글로브 한 그루가 그림처럼 바다를 아름답게 만들어줌. 사진 엄청 찍었지 코난에 호빗 닮은 현지 가이드가 수많은 작품 사진을 연출함. 전 일정을 마사지로 심신을 달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보며 보흘 자연과 남편과 우리 삼십년지기가 내내 이렇게 여행하며 여생을 보내기를 마음 속 깊이 기도함. 삼십년지기들 우리 건강하게 지중해 크루즈에서 이런 기분을 다시 한 번 만끽합시다. 다음 여행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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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바***낙 카페 2024.01.23 16:22
우리 달달한 맘처럼 moon가이드님은 물론 헬퍼님들까지도움에 감사함이 듬뿍듬뿍. 색다른 체험과 좋은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더욱 잼나고 즐거운 가운데 moon님의 친절 또한 굿굿. 모두들 만족한 보홀의 추억 잊지못할듯요^^
l*n 카페 2024.01.23 16:22
코로나로인해 4년간 여행을 못하다 이번에 환갑기념으로 4팀의 부부(남편들이 친구사이)가 여행을 가기로했음. 인터넷에서 보홀 가이드맨을 찾아 여행계획을 세우기시작.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즉각즉각 친절히 대답해주시는 것을 보고 믿고 추진. 현장에서 만난 Mr. Moon 가이드님은 잘생기고 친절하고 배려심 많고 정말 환상의 가이드님. 호텔보증금 100달러도 안내도되게 해주시고, 호핑투어에 필요한 sd카드도 준비해주시고, 귀마개를 준비못한 우리 부부를 위해 귀마개도 사주시고.. 제일 좋았던것은 해외여행때마다 식사문제로 고생했다고하니 까다로운 내 입맛에 맞추어 정말 맛있는맛집을 찾아 주어 정말 매일 과식~ 일생에 가장 행복한 여행을하게 해주신 moon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며느리에게 자랑했더니 울 며느리도 문가이드님의 도움을 받기를 원했으나 워낙 인기가있으셔서 그런지 스케쥴이 꽉차서 연결이 안됨. 하지만 최선을 다해 큰아들네 여행을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셔서 또한번 듬직함을 느꼈음.
가이드맨 올리비아 카페 2024.01.23 16:22
안녕하세요 황설탕맘님 ^^ 소중한 후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문가이드님의 가이딩으로 만족스럽고 편안한 여행을 보내실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보홀에서 쌓으신 또 하나의 추억. 오래오래 기억해주세요~ ^^
올*브 카페 2024.01.23 16:22
늘 색다른 체험하기를 좋아하는 모임이다보니 60세가 되어 스노쿨링 할수 있을까라는 설레임반 두려움 반도 있었네요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바꿔준 신현문 가이드에게 감사하네요 가이드라는 자부심을 갖고 본업에 충실하고 있는 모습에 같은 한국인으로서 대견스럽게 느껴졌어요 부모 돌보듯이 일정내내 꼼꼼하고 배려있게 챙겨준 moon가이드님께 감사하게 생각해요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투~명한 물속에서 스노쿨링하면서 거북이와 자라 예쁜 물고기를 보는순간 아~예뻐라는 감탄사를 수없이 하는동안 튜브로 힘들게 이끌어주던 moon가이드 ~그 애씀이 우릴 즐겁게해주었네요~ 늘 멋지고 근~사한 가이드가 되길바래요
M**n 카페 2024.01.23 16:22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여행 즐기시는 모습이 저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언제나 어디에서든 즐거운 여행하시길 항상 은원하겠습니다~~^^ 또 놀러오세용~^^
가******카 카페 2024.01.23 16:22
현장감 느껴지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가이드맨 테디 카페 2024.01.23 16:22
문가이드님고 함께하신 소중한 추억 후기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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