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출발 3주전 계획에 없던 갑작스러운 휴가가 생겨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 중 와이프가 해외를 가야겠으니 일정을 짜보라고 통보 하더군요ㅎㅎ;;
특별히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닌 우리 가족은 한국사람이 많이 다니는 베트남 정도만 자유여행으로 다녀와본 것이 전부라 이번에도 저는 베트남을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자식놈들이 베트남은 지겹다고 다른데를 가보자네요 허허...
이래저래 가족간에 조율을 하다보니 일주일이 지나, 방콕으로 떠나기로 결정하고 2주안에 항공권예매와 일정까지 짜보려니 시간은 촉박하고 일정은 안나오고... '시간이 없으니 패키지를 알아보자'했는데 코스나 일정이 마음에 드는곳이 없더군요. 그러다 알게된곳이 '가이드맨' 일정도 알차고 코스도 너무 좋아 '일단 견적을 넣어보고 결정하자'라는 마음으로 견적신청을 넣었더니 친절하고 빠르게 대응을 해주시더라고요.제 실수도 있었고 몇번 견적을 수정해 주셨는데 너무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가이드맨'에 예약하고 여행을 떠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콕에 도착한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지연도 있었고 방콕공항에서 '우와~' 전 세계 사람이 다모인것 처럼 어마어마한 인파에 입국수속도 지연ㅠㅠ 원래 만나기로 한시간보다 한 1시간30분 정도 늦은듯 해서 불안해 하고 있는데 '이브'가이드님께서 바로 카톡 주시더라고요. 게이트 사진과 함께 '괜찮으니 천천히 나오세요'라고.
오랜 시간 기다리셨을텐데 웃는 얼굴로 저희를 맞아주시며 늦은 시간이라 출출할꺼라고 간식과 음료수도 준비해 주셨더라구요. 너무 감동했어요ㅠㅠ
첫 만남부터 'Eve'가이드님께 감동했고, 저희 이동을 책임져 주신 기사님도 너무 좋았어요.차도 넓고 쾌적해서 좋았고 기사님이 안전운전을 해주신 덕분에 이동시 차에서 안심하고 쉴 수 있었어요.
여행내내 'Eve'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가족들은 '가이드맨'과 함께라면 '어느나라를 가도 안심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ㅎㅎ 와이프는 다음에도 무조건 '가이드맨'으로 여행가자고 하더라고요ㅎ
방콕여행 중 저희 가족과 함께 해준 'Eve'가이드님께 감사하고,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Eve'가이님의 일정 컨트롤이 너무 부드럽고 음식 입맛 까지도 챙기면서 맞춰주셨어요.
저희가 여행한 1월12~16일이 성수기였어서 그런지 전세계 사람들이 다 방콕&파타야에 모여있는 느낌?어디를 가도 줄이 어마어마 한데, 저희는 'Eve'가이드님께서 지금가면 사람많다고 일정을 밀고 당기고 하면서 어떻게 딱 맞추는지 신기할 정도로 거의 줄도 안서고 일정을 소화 했어요. 진짜 신기 한게 우리가 나갈때 쯤에 항상 한국 패키지관광객 '노랑OO,교원OO'등 버스가 엄청 몰려들더라고요, 중국관광객은 2층버스 한5대가 같이 다니는듯....저 똑같은 코스를 우리가 따로 돌았다면 줄서다 하루가 다갔을 텐데, 'Eve'가이드님의 놀라운 일정 컨트롤 덕에 오히려 시간이 남아 자유시간이 생기더라고요ㅎㅎ
음식도 첫날 현지식으로 먹었더니 저희 가족에게는 안맞더군요...반이상은 버린듯...그걸 보시고 'Eve'가이드님께서 저희 가족 한명한명에게 어떤 부분이 안맞고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물어 보시고는 식당이나 메뉴 초이스도 신경써 주시고 주문하면서 어떤거는 이맛을 싫어하니 빼달라 하고 어떤거는 혹시 모르니 따로 찍어 먹거나 얹어 먹을 수있게 해달라고 주문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두끼째 부터는 저희식구 모두 잘 먹었어요.저희 와이프는 나중에는 너무 맛있다고 더 시켜 먹더라고요ㅎㅎ
커피도 맛있고 커피숍도 예쁘고 쑈도 봤던 '몽창카페'
'Eve'가이드님께서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까지 신경써서 챙겨주시고 룸컨디션도 물어보고 세심히 챙겨주셨어요.
쇼핑은 어디가 싸고 어디는 비싼지 과일은 어떤게 맛있는지 등등 설명도 친절히 잘해주시고,사진도 많이 찍어 주셨어요
제일 좋았던 호핑투어
기본 스노쿨링에 패러세일링과 씨워킹을 추가로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패러세일링 공중에 붕뜰때 무슨느낌이라 해야하나....해방감? 암튼 그런 느낌이 들면서 너무 좋았어요~
씨워킹은 잠수탈?,우주인 모자? 같은 것을 쓰고 물속에 들어 가서 바닥에서 걸어 다니면서 물속 구경을 하는 건데 너무너무 좋았어요.한가지 주의 할건 잠수 할때 수압 때문에 귀가 먹먹해 져요, 잠수 할때는 코를 막고 들어가고 들어가서 침을 삼키던 하품을 하던 하면 괜찮아 지긴 하는데 그것땜에 첨에 들어갔을때 막내가 당황해 했어요ㅎ
볼것도 많고 재밌었던 악어농장
'Eve'가이드님께서 호랑이와 사진찍을 수 있다고 가르쳐 주셔서 아이들과 같이 사진 찍었어요ㅎㅎ
아이들이 처음엔 무섭다고 안들어 간다고 하더니 호랑이 만져보고는 고양이 같다며 좋아하고 한국 와서는 자기는 호랑이 만져 봤다며 자랑하고 다녀요 ㅎㅎ
단체로 오신분들은 모르시는지 그냥 가시더라고요.
너무 좋았던 디너크루즈
'Eve'가이드님께서 저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하게 저희를 좌석까지 안내해 주시고 추가 맥주까지 주문해 주셔서 편하게 디너크루즈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이번 방콕여행이 다 좋았지만 특히 마사지는 뭐 '우와~~~!!!' 감동 그자체, 여행을 가기전에 몸이 찌뿌둥하니 안좋았는데 마사지 받고 완전 좋아졌어요ㅎ진짜 혈자리를 찾아서 눌러 주는 느낌? 마사지 하시면서 제 몸이 안좋은 곳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 특히 안좋은 곳은 더 만져 주시더라고요. '이게 태국 마사지인가?' 좀 전문적인 느낌?
'Eve'가이드님과 함께한 마사지집들이 너무 좋아서 다 그런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하루 자유일정동안 저희끼리 갔었던 아이콘시암 앞에 마사지집은 진짜 최악ㅠㅠ 로션 계속 바르고 같은 곳을 문지르기만....
얼렁뚱땅 급하게 계획하고 여행을 떠나게 되어 불안한 마음이 컸었는데 '가이드맨'과 'Eve'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나 'Eve'가이드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날 첫끼 먹고 아이들이 태국 싫다고 다음에 다른데 가자고 했었는데 가이드님이 세심하게 살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마지막날 부터는 태국 좋다고 또오자고 합니다ㅎㅎ와이프도 너무 좋았다고 하고요. 가이드님 덕분에 다음 여행지도 태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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