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식구가 좀 많아요...
부부+아들넷!!ㅎㅎ
신혼여행으로 보라카이를 갔었는데 임신중이라 제대로 못즐겨서 언젠가는 한번 다시가리라 했던게 올해가 되었네요~~
해외 첫 가족여행이라 설램 반 긴장 반이었는데
가이드맨에서 카톡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준비 할 수가 있었어요~~
1월7일 드뎌 출국!!
원래는 7시 45분비행기였는데 연착이 되서 9시에 뱅기를 탔어요..ㅠㅜ
3시에 일어나서 연착됐다는 소식에 5시에 출발했는데 가는중에 1시간 더 연착..ㅠㅜ
피곤해서 그런가 아빠상태가 영~~ㅋㅋㅋ
암튼 뱅기무사히타고 내려서 가이드맨 피캣들고있는분을 금방 찾았어요~~~
친절히 짐도 실어주시고~~
차 타구 선착장으로 ㄱㄱ~~
선착장에서 에이님 도움으로 배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었어요~~굿!!!!
배에서 내려서 트라이카(?)도 바로 타고 숙소로 ㄱㄱ
숙소에 도착하니 유나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덕분에 체크인을 수월하게했어요~~
그리고 진짜 감동이었던건 먼길 오시느라 배고프고 힘들었을거라며 챙겨주신 치킨과 햄버거!!그리고 망고스틴까지~~!!
진심 너무 든든했어요~~
첫날은 정말 자유라서 숙소에 짐 풀자마자 4형제 물놀이 ㄱㄱ
역시 물좋아하는 아이들~~
막내는 아직 어려서 살짝 무서워하긴하는데 물에서 나오지를 않아요~~ㅎㅎ
둘째날!!
조식 먹고 어제처럼 또 물놀이~~
점심때 다시 유나가이드님과 에이님을 만났어요~~
식당에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유명한 스쿠버 다이빙 체험!!
레드코랄 강사포비님의 친절한설명과 설명들은 곳에 수영장이 있어 연습해 보고 바다로 갈 수있었어요~~
막내는 아쉽게도 나이가 안돼서 걱정했는데...
어머..이게 왠일??
유나가이드님과 에이님이 얼마나 잘봐주신건지 낮잠을 잤네요??
이때부터 막내는 에이삼촌바라기.....
막내 빼고 열심히 즐긴 스쿠버다이빙!!
저랑 셋째가 진짜 재밌게 잘 즐긴거 같아요~~
재밌게 놀았으니 살짝 휴식!!
그런데 아이들은 지치지 않아요~~
모래놀이와 바다에서 놀기!!
그 다음은 세일링 보트타기~~
무동력 배인데 속도감이 장난아녜요~~
바람이 기분좋게 시원하더라구요~~
저녁먹으러 가야하는데 선섹이 너무 예뻐 사진남기고요...
점프 샷...안맞아~안맞아~~ㅋㅋㅋㅋ
무한리필 샤부샤부 먹었는데....
진짜 맛있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아이들아??
니들 눈치보느라 엄마도 많이 못먹었잖니~~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도마뱀이 보여서 잡아주시려고 했는데 실패~~ㅎㅎ
둘째날부턴 이 남자들...피부가 빨개지기 시작....
전 괜찮은데 밀이죠..ㅋㅋㅋ
(원래 까만 피부라 빨개지거나 벗겨지지 않고 더더까매지기만해요..ㅋㅋ)
그래서 마스크맨들을 만들었어요~~
막내도 해야하는데 너무 신나게 놀아서 졸음과 싸우시느라 초예민....가만히 둬야쥬...ㅋㅋㅋ
이제 셋째날~~
오전일과는 똑같아요~
조식+물놀이..
유나가이드님과 에이님을 만나서
아기돼지 백립을 먹었는데~~
막내가 잘 못 먹을까봐 맥너겟을 사다주시는 섬세함~~
근데 왠일??막내도 잘먹었어요~~
고기가 아주 부드럽더라구요~~
호핑투어일정이 있는데 아이들이 더 놀고 싶어하여 다른해변으로 배타고 ㄱㄱ
오오~~여기엔 멋진 모래성을 쌓아놓고 무료로 사진찍게 해주었어요~~
셋째와 막내가 사진을 찍었는데...
셋째가 약 125cm에요..모래성 크기가 짐작되시죠??
진심 멋져요..
아이들 물놀이하라고 하고 저는 피곤해서 잠시 휴식~~~
아이들 적당~~히 놀게하고 호핑투어!!
와....물고기 엄청 많아요~~
배밑이 더 많았다는건 안비밀...ㅋㅋㅋ주차 실패~~
그래도 물고기 빵주고 막내도 에이삼촌한테 안겨서 빵주면서 물고기 구경했어요~~
'물고기 많이 봤어~??'하는 유나가이드님 질문에 막내가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열열하나'엄청 많이 봤다는 표현도하고 물고기 빵도 줬다며 자랑하는 막내였어요~~ㅎㅎ
열심히 놀고 배에 올라탓는데...
오오~~수박 망고 망고스틴....그리고 맥주와 콜라!!!
진짜 섬세하신 유나가이드님♡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나와야하는데....
이녀석들 덜 놀았다며 모래놀이하기를 요청!!
내가 니들을 어떻게 이기니~~놀아라~~~.
휴....좀 찝찝하지만 밥먹으러 ㄱㄱ
식당에 자리잡고 앉았는데 바깥 풍경이 너무 이쁜거 있죠~~
풍경도 이쁘고 음식들도 맛있고!!
옴뇸뇸뇸....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삼촌 힘들다~~내려와~~~
막내한테 마법의 단어 '에이삼촌'뭘 먹을 때도잘때도
에이삼촌은 잘 먹는 아이 좋아한대~~
에이삼촌은 일찍 자야 만날 수 있어..ㅋㅋㅋㅋ
덕분에 진짜 편했는데..죄송하기도....
넷째날은 랜드투어가 있는날~~
신랑이 맛있다던 부티끄(?)도 먹어봤는데
오~~진짜 달달하니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택시 같은 오토바이를 타고 보라카이 이곳저곳을 다녔어요~~
유나가이드님의 섬세한 설명들...진짜 신기했어요~~
유나가이드님....아이들이 내는 넌센스 퀴즈 같은 아재 개그에 잘 웃어 주셔서 큰애들은 유나가이드님 말을 진짜 잘듣더라구요~~
한국의 바다와는 다르게 끝없는 지평선이 보이는 바다!!
색은 또 얼마나 이쁘고요~~
남은 일정은 아이들도 힘들었는지 그냥 숙소에서 쉬었어요..
저만 마사지 받으러 갔다왔는데...
오~그렇게 세게하지도 않는데 뭉친근육이 풀리는 느낌!!
마사지 받고 숙소로 돌아오니 어느덧 저녁시간~~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러 갔는데..오잉??
여긴 백인들이 진짜 많아서 보라카이가 아닌 다른 해외에 온듯한 기분이었어요~~
중간에 전전두 한 1~2분 됐는데 그 또한 그 나름대로 정겹더라구요~~
이 똥강아지님들은 끝까지 모래놀이...ㅋㅋㅋ
돌아오는길에 도마뱀도 에이님이 잡아주시고요~~ㅎㅎ
한번은 잡다가 놓쳐서 꼬리자르고 도망갔는데 막내가 무서워하더라구요..ㅋㅋ
다음날...
체크아웃도와주시러 유나가이드님과 에이님이오셔서 편하게 체크아웃도 하구요~~
이제 선착장으로 가는길~~
배고프지말라고 간식을 또 챙겨주셨어요~~
진짜 넘나 감동♡
선착장으로 가는 길...
막내는 여전히 에이삼촌 바라기...
배까지 같이타고 공항으로 가는 차를 타는데 에이님이 안타는걸 인지한 막내..
'에이 삼촌 보고싶다~~'
다음에 또 오자~~하니까 약간은 안도하더만...
공항에 도착해서는 다시 '이모랑 에이삼촌 보고싶어~~'
다음에 오면 꼭 다시 만나게 해주겠다고 달랬네요...
진짜 유나가이드님과 에이드님 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다음에 또 가면 다시 부탁드려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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