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주년 기념을 위해 첫 보라카이 여행을 했어요. 자유여행은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계획해야 해서 부담스럽고 여행사 상품으로 가기에는 다른 팀들과 섞여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 또한 부담스러워 고민하던 중 검색하다가 가이드맨을 알게되었습니다.
여행 다녀온 후 만족도는 별 ☆☆☆☆☆ 최고였어요. 왜냐하연
첫째, 여행전 쥬디님에게 카톡으로 여행에 관련된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 받았고 여행 중에도 저희가 원하는 부분을 친절하게 조정해 주어 불편함 없이 여행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둘째, 점심 전까지는 개인 시간이 주워지고 점심식사, 오후 일정과 저녁식사까지 개인 가이드와 함께했는데 식사장소와 일정이 정말 좋은곳과 베스트 일정들만 알차게 짜여있어 맘에 쏙 들었습니다.
셋째, 저희를 안내 해준 보용가이드는 세심히 저희를 안내해 주었고 기본적인 한국말 안내도 하면서 주말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노력파 가이드라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산 사람 말투 흉내에 빵~~ 터졌어요.
스노우 쿨링 할때도 꽃 모양 망고를 준비해주며 감동을 주었어요.
넷째, 보용가이드는 사진이 잘 나오는 핫 플레이스를 알려주고 포즈도 알려주며 인생 샷을 찍어주었어요. 또한 보용가이드는 저희가 사려고 했던 술을 필립핀 현지인들이 운영하는곳 중에서도 도매처럼 특히 싸게 파는곳을 안내해 주어 거의 반 가격에 살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칼리보 공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공항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가이드맨을 이용한 저희는 공항의 라운지에서 음료 서비스등을 받으며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저희는 라운지 좌석이 업그레이 되어 침대처럼 누울 수 있는 특별실에 배정되어 그곳에서 정말 편히 쉴 수 있어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 좋았어요. (업그레이드는 라운지 신청된 팀들중 빠르게 예약된 10팀은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는듯... )
칼리보 공항은 크지않아 공항 대기실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들어가는데 줄이 서있었는데 라운지 이용한 팀들은 빠르게 들어 갈 수 있도록 프리페스 하도록 도와주었어요. 공항안 2층에도 라운지가 따로 있어 특별한 사람이 된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은 가이드맨~~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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