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시어머니 팔순기념 가족여행이예요
사정에 의해 막내딸 내외와 큰사위가 빠지고 십여명의 손주들도 제외하고 대가족이었지만 단촐하게 8명이서 다녀왔어요~~
24년 새해 첫날 여행시작
저희는 오전뱅기였던터라 다낭 도착일은 자유여행~^^
짐찾고 밖으로 나가니 저보다 식구들이 먼저 가이드님을 만나서 얼떨결에 쓰윽 인사만 하고 차에 탑승했어요 ???
도착한 당일 숙소근처 추천해주신 식당 예약부탁드려서 맛나고 배부르게 식사하고 미케비치 해변 산책으로 마무리~^^
환전을 위해 첫날, 둘째날 오전일정을 바꾸어 진행했는데 고고이 신의 한수였어요
한시장 방문했던 첫날 오전에 부슬부슬 비가 내렸는데
그 비가 누이탄따이온천에서 빛을 발했답니다
오후부터 비가 그쳐 다음날 일정까지 최고의 날씨였어요
저희는 위 일정을 제외하고 바꾼건 딱히 없었기에 일일스케쥴은 다들 아실꺼예요~~^^
세 차례의 마사지는 조금씩 다른 스킬로 만족했는데 그중 어머님이 마지막날 받은 스톤마사지를 제일 좋아하셨어요..
참, 베트남은 모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남자팀, 여자팀 나눠서 하더라구요.. 부부라고 붙여주진 않았답니다
???? 내꺼~~ 찾던 둘째시누 남편은 이 부분을 젤루 아쉬워했다는 후문~ ㅋㅋㅋ
음식을 가려야 하는 형님, 비위가 약하신 어머님, 향신료에 약한 둘째시누.. ㅎㅎ
그럼에도 방문했던 식당에서 모두 맛나게 싹쓸이 했어요
호텔조식을 제외하고 매끼니마다 모닝글로리는 필수!!
한국가면 먹게될 한국음식 굳이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맛있었어요..
바빌론에선 가이드님의 서프라이즈 케익선물로 어머님이 정말 행복해하셨어요~ 감동의 순간이었답니다
한국 도착하자마자 시이모님댁 방문했는데
어머님이 이모님께 이번 여행에 대해 자랑도 하시고 집에 와서도 정말정말 좋으셨다구 칭찬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해주셨던 가이드님과 차량기사님
와~~ 가이드님 최고였어요!!
가는 곳곳마다 막힘없이 술술술 나오는 베트남의 역사, 사소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한국은 또 얼마나 잘 아는지
아니 왜~~ 우리가 모르는 것도 아는거냐고~~~ ???
게다가 재치와 센스 만랩.. 친절은 기본이고 살갑게 다가와 어머님 케어까지~ 대화중에 나온 한국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고 적는게 공부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 모습에 울 식구들 대박을 외쳤다니깐요~~~ ^^
그 가이드님은... 바로바로~ 미남 김민 가이드님이랍니다
게다가 후아 차량기사님의 운전실력 짱!! 진짜 편안하게 즐겼어요~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공항출국장까지 배웅해주시고 친철함과 미소에 가족들 모두 최고의 여행이었다고 덕분에 제가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감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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