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3일부터 1월7일까지의 남자9명(아빠4명, 아들5) 이렇게 무작정 세부로 오게됐습니다. 공항 도착부터 이트래블 미리 신청하지 못해 어려운 난관이었지만 주위분들의 고마운 도움으로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엄마들없이 초등학생 아들들만 오는 이번 여행이어서 정말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인터넷 검색하다가 가이드맨을 알게되어 호핑투어와 픽업,드랍을 신청했습니다.
공항을 빠져나오니 키가 큰 한 남성이 저희를 반겨주셨는데 잭이라고 하시면서 환영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이파크리조트 25분정도 이동하면서 호핑투어와 세부관련 궁금한것들을 속시원하게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망고를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니 바로 마트로 이동해서 망고까지 사서 숙소 이동해 주셨네요. 덕분에 잘먹었네요ㅋ.
너무 늦게 도착했지만 감사하게 체크인까지 도와주시고 전망 좋은 두개의방을 붙여주셔서 4일간 너무 아이들이 좋아했네요.
호핑투어를 가는날 남자 아들들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아이들 인솔하시고 현지인 직원들까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과일과 어른 음료수까지 모두 준비해 주시고 아빠들이 신경쓸 일 없도록 모두 준비해 주셨습니다.
첫 만남때에도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셨는데 호핑투어 내내 정신없는 초딩들의 장난과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 주시더라고 어른들은 정말 맥주 마시면서 부담없이 즐기고 왔네요. 먼저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아빠들은 같이 들어가서 하려고 준비하는데 다른 직원들과 아이들 1대1로 스노클링 해주면서 전체 일정의 사진까지 찍어서 챙겨주시더라고요 아빠들은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살짝 걱정이 들더라고요.
두번째로는 낚시를 하는데 역시나 아이들은 생소한 경험이다 보니 너무들 좋아하고 진지하게 하더라고요 이상하게? 어른들은 물고기를 못잡는데 아이들은 몇마리씩 잡았더라고요ㅋ
그리고 정신없이 점심먹고 다시 스노클링 시작하는데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바나나보트 예약은 안했지만 할 수 없냐고 물어보니 어떻게든 해주겠다고 하시더니 진짜 급작스럽게 바나나보트를 타고 말았네요. 9명이 다 타는데 초딩들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었네요ㅋ
쓸 얘기가 너무 많은데 두서없이 쓰다보니 뭐가뭔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아이들이 저녁 식사를 아이들 좋아하는 식당으로 또 부탁드렸더니 그것또한 바로 해결해 주시고 평소 입짧은 아이들이 소리지르면서 다 먹어 치웠네요. 숙소에 9시가 넘어서 들어왔더니 다들 그냥 숙면을 취하고 체크아웃 하는날 잭 가이드님이 연락을 주시더니 일정에 없던 공항까지 드랍을 같이 가시겠다고 하시더니 끝까지 초딩들과 얘기하시면서 공항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헤어지면서 꼭 다시 오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으면 하네요. 아이들도 다시 오자고 헤어짐과 동시에 얘기하네요. 잭 가이드님 너무 감사하고 아빠들이 아들들에게 점수따고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이번여행 추진했었는데 덕분에 아빠와 아들이 더 친해지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또 추진하게 되면은 세부 가이드맨과 그리고 잭 가이드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잭 가이드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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