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녀온지가 3주째가 되가네요
지난달30일 출발하여 3박5일 일정으로
보홀을 가이드맨을 통해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가감없는 후기를 써봅니다.
상담에서 출발할때까지 유선통화는 없었지만
카톡으로 전혀 불편함없이 작은것까지 상담해주시는
성함은 모르지만 담당자분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예약시 아쉬움이라고 하면 일반 여행사와 패키지여행
과 달리 비행기 따로 호텔따로 예약을 하고 가이드맨은
서비스로 추천해주고 예약을 대신해주는 형태라고
하더군요. 나이대가 있는 저로서는 예약시 여권내용을
입력하고 틀릴까봐 신경쓰는부분이 가장 불편하더군요.
호텔도 가이드맨에서 예약하는거보다 직접 예약하는게
싸다고 알려주시고 사이트링크까지 보내주셨지만 역시나
자신이 없어서 조금비싸더라도 가이드맨을 통해서
했습니다.
이번에 친구들끼지 6명이 함께 했는데 선택한
보홀숙소는 알로나해변과 가까운 베스트웨스턴플러스팡라오
리조트로 4성급이고 사진처럼 멋진 풍경으 리조트 랍니다.
수영장은 아주 아담해서 쏘쏘하고 조식도 딱 배를 채울만한
맛있다거나 종류가 많다거나 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날 항공기가 지연도착하는바람에 새벽3시까지이 된시간임에도
테디가이드님이 직접나와서 리조트도 제가 부탁한 오션뷰에
높은층으로 잘 처리해주셔서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죠.
이틀째날은 테디님이 알려주신대로 환전도 하고
시내라고 할것도 없지만 시내구경도 하고 잠깐
수영에 휴식하다가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다음날이
호핑투어라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3일차에 6시경 기상을 해서 먼저 돌고래를 보러 갔는데요
다 볼수있는것은 아니고 운이 나쁘면 못볼수가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왠걸 내 눈앞에서 저렇게 많은
돌고래떼를 볼 수있을줄이야..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스노쿨링 포인트인 푼돗포인트에 도착해서
지칠만큼 호핑투어를 즐겼죠.
이곳이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요즘 프리다이빙이 인기라서
인스타사진을 찍기 위해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그날도 멋진 수영복을 차려입은 분들이 열심히
바닷속을 오가는데 부럽더군요.
호핑투어를 실컷하고 다음 장소는
개인적으로 보홀여행의 하이라이트
발리카삭입니다.
발리카삭은 거북이를 만나러 가는데 실제
만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와~~ 실제
눈앞에서 거북이를 만나니 물속에서도 연신
와!와!가 절로 나오더군요.
감동이었죠.
테디님이 전문 다이버시라서 멋진 프리다이빙
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고프로 촬영까지
해주셔서 소중한 추억을 고이 간직 할 수있었답니다.
호핑투어를 실컷한 다음에는 근처에 발리카삭섬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그곳에서 꼬치등 맛난 음식을 먹고 테디님이 선물해
주신 필리핀현지 위스키도 맛있게 먹었죠.
점심을 먹으러가는길에는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또
해주시는데 함께 해준 현지인 가이드친구가 너무 친절하고
유쾌하고 사진도 잘찍어줘서 고맙더라구요.
다음 코스튼 버진아일랜드 입니다.
어떤분들 후기를 보면 거길 왜가는지 모르겠다
하시던데 꼭 가야할 곳이더군요.
사진빨이 끝내줘요.
버진아일랜드 가서 성당을 안가고 돌아서는분들이
계시던데 자기네들끼 "돈내는데 뭐하러가" 라고
하는데 아마도 여행사 패키지인가 봐요.
사실 기부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부담갖지않고
가셔도 좋은데 안가보면 오히려 후회합니다.
저희 6명갔는데 50페소정도 기부하면 된다고 테디님이
알려주셔서 100배 값어치 풍경보고 왔네요.
저녁식사는 알로나비치앞에 오아시스에서 했습니다
테디님 조언대로 새우에 집중했어야하는데 알리망오가
먹을거는 없는데 가격만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랍스타는 없어요 랍스타처럼 생겼지만 아니라고
알려주셔서 패스하고 그래도 이곳 음식이 다 맛있고
아주 즐거운 식사자리였답니다.
4일차는 육상팩이었는데요 나비농장, 로복강투어,
안경원숭이, 초콜릿힐 방문이었습니다.
나비농장은 로복강투어 전에 잠시 들렸는데 거기
현지 가이드가 한국말도 잘하고 유머러스에서
잠시지만 참 즐거웠답니다.
이곳 기념품도 다른곳을 돌아보니 가격은 괜찮았어요
로복강투어전 가게도보다는 싸더라구요
로복강투어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밀림속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있는데요, 너무 멋진풍경에
버진아일랜드 다음으로 많은 사진을 찍었던거 같아요.
보홀은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직항이 뜬다고 해요
그래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런 유명관광지에는
대다수이긴 하더라구요.
투어중 먹는식사도 부페식있데 맛있었어요.
타르시어 원숭이를 보러가는길 중간에있는
멋진 숲길 맨메이드포레스트 입니다.
차량들이 쌩쌩 달리는곳이라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곳도 테디가이드님이 멋진 사진을 남겨 주셨답니다.
타르시어 원숭이 진짜 귀여워요
제대로 볼 수있을까 했는데 곳곳에
숨어있는 안경원숭이를 볼 수있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참좋았어요.
마지막 코스는 해질녁의 초콜릿힐 코스였어요
저희는 atv를 타고 가는 코스였는데 이건 쫌
살짝실망..코스도 그냥 논길, 그리고 많은분들이
올려주신 걸어서 올라가는 이곳전경보다는
멀리 초콜릿힐 전경이라 덜 이뻣어요
그래도 함께한 가이드가 동영상도 잘찍어주고
무엇보다 너무 멋진사진을 남겨줘서 고맙더라구요
걸어서 올라가는 코스는 계단이 훨씬많다고 하던데
이곳은 그래도 수훨하게 갈 수가 있어서 좀 편하게
가고 싶다면 atv 코스도 괜찮을듯 합니다.
결론: 많은 해외여행을 가질 못했지만 직전 여행에서
가이드를 잘못만나 첫날부터 기분을 망친 기억이있어서
염려가 많았는데 테디님은 정말 저희한테는 딱맞는
과하지도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저희가 필요한부분을
딱딱 찝어서 안내를 해주시는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
테디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이쁜 아들 사모님과
그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가까운 시기에 꼭 보홀 다시가서 뵙겠습니다.
다음 보홀도 가이드, 가이드에 테디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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