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함께 아이 포함 여섯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을 급히 계획하다가 가이드맨과 함께하게 됐어요
공항 도착 후 넓고 쾌적하고 시원한 전용버스로 숙소까지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고, 계획에 없었지만 숙소 가는 도중 저희가 원하는 식당으로 데려다주셔서 나트랑에서의 맛있는 첫 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3박4일 일정 중 첫날, 마지막 날은 특별한 일정없이 숙소에서 쉬다가 공항으로 이동하였고,
이틀 동안 유리 가이드님과 함께 했는데 만날 때마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저희 가족 한명 한명씩 반갑게 맞아주시고,
인사해주셔서 오래 알고 지낸 것처럼 유리가이드님 얼굴을 보면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구요ㅎㅎ
스노쿨링할 땐 방수팩을 숙소에 두고 온 줄도 모르고 바다에 들어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유리가이드님께서 세심하게 방수팩 준비했는지도 확인해주셔서 급히 구입할 수 있었어요~
저랑 아이는 수영도 못하고 스노쿨링이 처음이라 좀 무서웠었는데 호핑맨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무서운줄 모르고 즐겁게 시간 보냈답니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ㅎㅎ)
스노쿨링할때 혹시 몰라 아이 수건만 챙겨왔었는데
물에서 나오니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주셔서 추위에 떨지 않을 수 있었고, 저희가 따로 준비하지않아도 스노쿨링장비나 수건 등 다 준비해주셔서 좋았어요?
물놀이 후 음료와 맥주, 맛있는 망고까지 깎아주시고
언제든 필요한게 있으면 해결해 주셔서 유리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편안한 여행을 한 것 같아요❤️
(유리가이드님이 깎아주신 망고 맛이 생각나요?)
빈펄랜드에서는 놀이기구도 긴 대기없이 타고, 가까이에서 동물 먹이도 주면서 구경할 수 있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었는데, 워터파크에서는 아이 키가 130 이하여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거의 없어서 좀 아쉽긴했어요ㅠㅠ
근데 저희만 아쉬워했지 아이는 물놀이만으로도 넘 행복해했던..ㅎㅎ
유리가이드님께서 저희 아이가 비둘기를 좋아하니 직접 아이와 함께 비둘기 먹이를 주다가 비둘기 떼에 갇히기도 했었는데 너무 죄송스러웠어요ㅠㅠ
유리가이드님도 비둘기떼가 몰려드니 무서워하셨던것 같았는데 끝까지 아이와 함께해주고 웃으며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 받았답니다.
(아이도 진심을 느꼈는지.. 마지막 인사할때도 유리누나와 헤어져야한다니 입을 삐죽이며 눈물을 글썽이더니 공항갈때는 유리누나 어디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사진이 남는거라고 생각하는 제가 이번 여행은 아이챙기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었는데 감사하게도 유리가이드님이 틈틈히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벌써 보내주신 사진보며 추억여행중이에요 ~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나트랑 생각하면 여러가지 좋은 기억 속에 유리가이드님도 함께 기억될 것 같아요?
한국말도 잘하시고, 같이 여행 온 가족같은 느낌이들만큼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틀동안 계획에 없던 음식점, 쇼핑 등 행선지가 바뀌어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좋은 곳으로 추천해주셔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넘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유리가이드님 꼭!! 저랑 사막투어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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