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말만하면 꼭 해내는 이상하고 신기한 모임 이르심 ㅎㅎ
언니의 버킷리스트가 입밖으로 나와버린 순간 허걱 아마도 아닐거야 하지만
우린이미 스케줄 조정하고 여행계획짜고 뱅기타고 고고고
이렇게 시작된 고래상어와의 바다 수영을 기대하며 시작된 3박5일간의 여정
공항의 인증샷으로 시작된 훈남 가이드 잭 가이드님과의 만남
12시넘어 숙소 도착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인증샷은 필수
다음날 10시부터 시작된 1차 스노쿨링 바다낚시 2차 스노쿨링
너무 너무 맑은 바다 그속에 헤엄지는 물고기
물고기빵에 이끌려 나를 따라다니는 물고기 너무너무 좋은 경험이였다(아쉽지만 물속에서의 사진은 아직 받지 못한 관계로 패스 ㅎㅎ)
스노쿨링후 먹은 점심.. 음식에 꿀은 넣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꿀맛이였고 물놀이 후 추웠을 우리를 생각한 잭 가이드님의 새심한 배려 한국 진라면 역시나 꿀맛..
오후 일정 마치고 놀다 지친몸을 풀어줄 마사지 이 또한 역시나 굿~~~~
내일은 우리의 세부방문의 진정한 목적인 오슬롭 투어
새벽 1시 30부터 시작될 길고도 험난한 일정 길이 험해 차에서 잠을 청할수 없으니 오늘은 자지 말고 참았다가 차에서 바로 자라는 잭 가이드님의 팁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감기는 눈 어찌헐꼬..
설마 혹시나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가는길이 너~~~ 무나도 기대 이상 ㅎㅎㅎㅎㅎ
하지만 잭 가이드님의 선견지명으로 30분 일찍 출발한 우리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고래상어와의 만남을 준비..
30분간의 짧은 만남이였지만 환상 황홀 그 자체였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린 다음 일정인 투말록 폭포로 출~~~~ 바알
투말록 폭포의 뒷태 미녀 미남들(?????)
떨어지는 폭포수에 오슬롭에서의 짠기를 말끔히 씻어내고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캐녀닝 장소..
완전 스팩타클한 모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
협곡에서의 다이빙 슬라이드... 가는내내 꺄르륵꺄르륵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우리...
모두모두 사고없이 무사귀환에 감사감사...
오늘의 마지막 일정 스톤 마사지... 이걸 어찌 표현해야할지 감동 감격 환상
고단했던 오늘의 피로를 완전히 날려준 마사지 몸이 노곤노곤 이대로 잠들고 싶지만 배가너무 고파서 ㅎㅎ... 오늘의 저녁 메뉴 두구두구두구 역시 한국 사람은 김치지잉
잭 가이드님의 추전 메뉴 김치찜 더할나위 없는 저녁이였네요..
저녁먹고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에서 이르심 오빠야들의 맘이 담긴 모히또 한잔...
벌써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니 아쉬움 가득..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놀아보리라 ㅋㅋㅋ
마지막날 아침 역시 피곤이 뭔가요 어제의 힘들 일정이 무색할 정도로 팔팔 쌩쌩한언니들 리조트 수영장을 전지훈련장으로 만드는 매직 ㅎㅎ
이젠 정말 마지막 일정 시티투어
세부의 멋진 야경을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 마무~~~리... 아니 아니 너무 아쉽잖아 ㅎㅎ
아쉬운 맘도 달래고 여행의 피로도 풀고 이젠 정말 마지막 마시지샵으로 고고고.
마사지 마치고 맛있는 저녁과 차 한잔의 여유로 피로도 풀고.. 이젠 정말 마지막 공항으로 고고..
3박5일간의 쉼없는 일정에 몸은 고단했지만 마음만은 행복만땅인 날들이였네요.
힘든 일정에도 힘들고 싫은 내색없이 언제나 웃는 얼굴로 저희를 안전하게 케어 해주신 잭 가이드님 다음에 필리핀으로 여행 올 일 있으면 꼭 다시 가이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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