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태풍소식에 걱정을 한아름 안고 시작된 효도여행.
태풍은 하노이쪽으로 이동했으나 계속 비가 그치지않아 흐미~~ 불효자되겄네 싶었는데
선한 가이드 덕인건가? 날씨가 너무좋았네요
약간의 안개는 태양의 뜨거움을 가려주었고 정작 바나힐에 올라갈때는 햇빛이 활짝 비춰서
바나힐의 웅장함을 나타내주었고 후에 안개가 빠른 속도로 올라오면서 건물들을 휘감는 모습도 멋있었습니다
사실 바나힐은 3째날이었는데 날씨를 고려하여 듀이가이드가 첫째날로 변경하자 제안했던 것.
듀이가이드는 이동하면서 적당한스팟에서 사진을 찍어 주셨는데 너무 잘찍으셔서 직업을 바꾸시라 농담까지 건냈어요. 사진찍을때마다 "어머니 김치 김치"하시면서 웃으시라 말 하는걸 재밌어하시고 좋아하셨어요
케이블카 타고 내려올때는 경사가 있어 놀이기구마냥 꽤 재미가 있었어요
현지가이드라서 역사같은 얘기는 들을 수 없을 줄 알았는데 한국말을 잘 하시는 편이라 프랑스 식민지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도 들을 수 있어 유익했어요.
롯데마트에서 광란의 쇼핑 후 맛난 저녁식사로 반세오, 공심채볶음, 분짜,새우돼지고기 볶음,해물 볶음밥
골고루 메뉴를 시켜주셨고 요리가 빠진거 없이 다 나올때까지 체크해주셨어요. 향신료나 비위가 약하신 어머니도 잘드셨구요
야경투어는 급 피로해지신 어머니의 상태를 고려해 다음날로 변경해주셨고
감사함을 건내며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융통성 있게 계획을 짜주시고 특히
마지막날 늦은 비행기시간 고려해 마사지를 뒤로 옮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것때문에 라운지를 예약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어찌아시고 찰떡같이 ^^
골드회원되서 무료보험가입 + 과일바구니 혜택을 받았는데 다양하게 여러가지 과일이 넉넉히 들어있었어요
덕분에 새벽비행으로 굶주렸던 3인은 사진도 안찍고 과일을 찹찹 ^^ 했네요
보시는 분들도 골드회원 어렵지 않으니
다 혜택받으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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