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아이 친구 가족들끼리 우리 아이들 졸업하기 전에 해외로 졸업여행 가자는 암묵적인 약속에 의해 행선지는 보홀로 결정~
3박5일간의 일정을 자레드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휴일변경을 할수 없는 우리 남편만 제외~
총 14인의 대인원과 함께한 시간동안 인원 체크하랴,사춘기를 조금씩 겪고있는 아이들과,
물 공포증이 심한 사람들(단 2명)을 데리고 호핑투어를 진행하니 신경쓸게 많으셨을 거라 짐작하지만 인상한번 찌푸리지 않고
낙오자 없이(저랑,옆동 남편)끌고 챙겨서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에 세부로 갔을땐 물이 무서워 저만 중도 포기하고 남편과 아이만 프로그램 진행시킨적도 있었는데 이번엔 모든 일정을 함께 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그 기쁨과 행복은 남편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쉬웠던건 3일차 일정에 비가 예상보다 많이와 기대잔뜩 하고 있던 액티비티 일정을(짚라인,ATV) 진행할수가 없었던점이었어요.
그럼 즐거운 추억거리 하나 더 간직할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은 남네요~
마지막날엔 공항에서 압수당한 제 면세품 찾는데(여자 세관직원이 50불 내라는데 비싸다고 합의 안했더니 리턴할때 찾아가라 했어요.4일비용 350페소 예상) 대화 통하지 않을까 걱정된다시며 시간오버 타임일텐데도 끝까지 물건 찾는데 도와주시고~예상했던 금액보다 오버되서 부족했던 50페소도 빌려주시고~돈도 안받으셨어요ㅠㅠ빚지고는 못사는데^^;;
가이드맨의 자레드님 덕분에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할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아들도 다시 한번 고래상어 보러 가고 싶다하니 남편 데리고 재방문 예정인데 지정도 되겠죠~!
그땐 소주 마음껏 드실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ㅎㅎ
다음 여행에도 보홀 가이드맨과 함께~
자레드님과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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