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양가부모님들과의 오랜만에 여행준비로 고민이 많았어요.
신랑은 자유여행 노래를 불렀지만...부모님을 모시고 자유여행이라니..쯧쯧
여기저기 알아보던 차에 눈에띄는 가이드맨투어를 보게 되었어요^^
후기를 읽는것 만으론 100프로 믿고 만족할 순 없었지만 일단 눈에 쏙 들어오는건!! 우리 가족만을 위한 가이드!
고민없이 상담신청을 누르게 할 만한 매력적인 조건이였어요^^
--------------------------
총인원: 9명(성인6.아이들3)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가이드: 역시는 역시 앙드레님
처음 상담부터 엘레나님,제니님,대표님 꼼꼼하고 정말 친절히 상담 해주셨어요.^^너무 감사해요♡
도착날
늦은공항 도착에도 미리 저희 단체 사진을 보고 반갑게 맞이해 주신 앙드레 가이드님~먼저 팀을 보내시고 저희를 바로 맞이 하셨다고 해요~정말 힘드셨을텐데 감사해요~^^
첫째날
우리 가족 모두 처음 해 보는 호핑투어!
비록 물고기는 많이 볼 수 없었지만 바다에 둥둥 떠 있는것만 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첫사랑을 지켜보듯 멀리서 우리가족을 살펴주시는 앙드레 가이드님♡
필리핀 마켓에서도 꼭 사야 할것만 골라서 말씀 해주시고 이건어때요? 하면~~~아닌건 아니라고 시원시원하게 말씀해 주셨지요~~
덕분에 맛있는 망고와 망고스틴을 배불리 먹었답니다^^
석식은 정말 최고의 만찬! 앙드레 가이드님이 모자름이 없이 먹어야 한다며 정말이지~그런 호화스러운 상차림 이라니~~~부모님들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행복했어요^^
썬셋을 보러갔을 땐 프로페셔널 한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앙드레님!
둘째날
낚시 투어를 추가해서 호핑+낚시+수상가옥투어 를 했어요~
고민하다가 늦은 예약에도 재밌는 투어를 하게 해 주셨답니다^^대어를 낚은 우리 둘째! 현지삼촌이 대박대박을 외치시며 더 좋아해 주셔서 너무 즐거웠어요~
전날 호핑투어에서 못봤던 예쁜 물고기는 둘째날 호핑투어에서 원없이 봤어요~♡
셋째날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막둥이가 새벽에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해열제 먹고 컨디션이 돌아와 셋째날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여기서 또 우리 자상한 앙드레님~ 막둥이 먹으라고 따로 죽도 주문 해주셔서 한그릇 뚝딱 비우고 밤새 잠못잔 막둥이를 따로 차에 재워주시고 돌봐주셔서 다른 식구들은 걱정없이 일정을 소화 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가이드 해주시는 내내 어떠한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 해 주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가이드를 해 주시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알 수있었어요~^^
무엇보다 이 날 썬셋에서 저희대가족 사진 찍어주시느라
도가니를 희생하셨죠ㅎㅎ
지금 후기를 쓰면서 느끼는건
투어는 사실 다 비슷 할지 몰라요~가이드맨이 특별한건 회사이름에서도 알 수있듯이 자부심이 느껴질만한 최고의가이드님들이 계시는거 였어요
내친구도 다른 여행사에서 한 투어지만 나는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시는 가이드님이 계서서 부모님들도 앙드레 가이드님이랑 헤어짐을 너무 아쉬워 하셨어요~ㅜㅜ
부모님들이 먹는것 노는것 모두 빠짐없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씀 해 주시니 가이드맨투어를 선택한 제 어깨가 으쓱해 졌네요^^
마지막 까지 아픈 막둥이도 잘 챙겨주시고 고기 못드시는 어머님도 챙겨주시고 모든 식구들이 행복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앙드레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