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때 국내로만 몇 년 갔다 오다 보니,
이번 휴가는 해외로 가고 싶단 생각에 휴가 때마다 함께 하는 두 가족이 베트남 여행 탐색 시작^^!
해외를 많이 가보긴 했지만, 어린 아이들(9세 2명, 7세 1명)과는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다 보니, 어떻게 준비해야 멋진 여행을 할 수 있을지 대략 난감 했어요.
뉴스에서 여행 카페 사기 당한 사례도 본 적이 있다보니, 아주 아주 많이 신중했고, 나도 사기라도 당하면 어쩌지? 라는 의심을 일단 가슴 한켠에 담고 몇날 며칠 서치하며 고심하던 끝에 드뎌
베트남 가이드맨~~선택!!
몇 개의 카페를 검색, 탐색...수색해서, 그 가운데
리뷰며, 가성비도 좋아 보이는 가이드맨을 선택했어요.
(첨엔 사실 모*투어로 계약금까지 보냈...)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이드 맨과 함께 했던
베트남 여행 대 성공~ㅎㅎ!!(절대 홍보아님.ㅋ)
준비하는 기간부터 일정이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저희 멤버들은 너무 너무 만족했어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귀찮을 만큼 여쭤보고 했지만,가이드 맨 직원분은 아주 세심하게 하나 하나 알려주시고, 응대도 빠르고,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놓였드랬져.
비행기 사전 예약은 돈주고 살거 아니면 24시간 전에 가능하니, 미리 선점하는것도 팁!
기내식은 72시간 전에 항공사 들어가서 신청해야 하는데 저희는 공항에서 먹고 출발해서 신청안했어요. 새벽이기도 하고, 드시는 분도 별루 없으시더라고요. 캐리어는 1인당 17킬로까지 가능했어요~
오실 때 쇼핑할 거 생각해서 가볍게 가시는 걸 추천.^^
여행 당일 1일차-
(항공사 사정으로 비행기 이륙 시간이 3시간 30분 가까이 미뤄졌..는데, 당일 또 50분 지연, 한국시간 밤 11시 30분 드뎌 이륙!!!ㅜ 암튼 가긴 갔다.)
4시간 50분정도 비행 후, 나트랑 깜란 공항에 새벽 2시 반쯤 도착해 16인승 차로 약 40분 이동 후,
3시가 넘어 빈펄 비치프론트 호텔로 도착!
(숙소가 도시 중심가이다 보니 밤에 좀 시끄러워서, 잠귀 예민하신 분은 귀 틀어 막을거 챙기세요. 저는 매일 기절해서 필요 없었음요.ㅎㅎ)
사실 가이드를 잘 만나고 싶었던 저는 제시 가이드님과 짜우 기사님의 해맑은 첫 미소에 (얼굴에 착함..이라 써있음 ㅋㅋ)안심이 됐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여행 일정이 무르 익어 갈수록 우리 일행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다 너무 만족해 했어요. ㅎㅎ
준비해 주신 망고바구니를 들고(과도까지 챙겨주심)행복한 일정을 시작했어요.
숙소에는 (저희는 3인 가족이라 1엑스트라 베드 추가) 3개 침대 나란히 놓여져 있었고, 내부도 깨끗했어요. 한국에서 샤워기랑 필터 준비해가서 교체했는데, 3일 써도 필터 거의 깨끗했어요.
그래도 양치는 생수로 했어요.
(저희 룸은 추가 비용 내고 오션뷰를 선택했는데, 비행기 지연 덕분에? 짐 풀다 보게 된 오션의 일출은 장관이었음...와~~~믓쪄. 믓쪄.)
1일차를 보내고, 새벽 늦게 도착하다보니, 아이들이 힘들까 싶어
2일째 일정과 (빈펄섬 워터파크) 마지막 날의 일정
(머드 온천)을 바꿀 수 있냐고 여쭤 보았고,
흔쾌히 가능하다는 제시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는
2일차에 머드 온천으로 향했어요.
(일행 모두 여기 넘 만족해 했어요^^)
옷을 대여해도 되고, 수영복(래시가드 말고)을 가져가도 되는데 저희는 가서 빌려 입었어요.
만약, 대여해 입을 거면 여자분은 속옷(대여해주는 옷에 캡이 없으므로ㅎㅎ)은 챙겨가셔야 해요...
(저는 안챙겨 갔다가 입었던 거 빨아서 젖은채로 다시 입고 옴.)
아참, 머드 온천시 콘택트 렌즈가 한겹 벗겨지는 일이 벌어져서, 콘텍트 렌즈는 필히 빼는걸 추천해요. 아님 눈 근처에 진흙 팩 안들어가게 조심 조심해야 하고, 샴푸, 비누등의 세면 도구 챙겨가야 해요.)
머드 온천 일정 후 엇히엠의 저녁 식사는 대체로 맛있었고, 식당 분위기도 좋았어요.
여긴 월남쌈이 맛있었어요~ㅎ
한국에서 바꿔간 달러(100달러짜리가 바꿀때 좀 더 잘 쳐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로 김청 환전소에
가서 환전했어요.
베트남 동은 동그라미가 넘 많고, 종류가 많아 동 지갑을 사서 분류하는게 계산할 때 편하더라구요.
또, 팁이 은근히 많이 필요 하다보니, 1달러는 넉넉히 가져 갔어요. 한국 은행에선 1달러짜리를 한번에 20장씩만 바꿔주기 때문에 저는 은행에서 세 번 가서 바꿨어요~~
저녁 식사 후, 하루의 피로를 풀어 주는
진상 맛사지(7세 아들이 전신 맛사지를 진상 맛사지라고 ㅋㅋ^^)
낮에 신나게 놀던 아이들은 발 맛사지를 받으며, 꿈나라 다녀옴.ㅋㅋ
어른들은 코곯며 잤더랬......
이날도 저희는 야시장 갔는데, 역시 값도 싸고 재밌었어요. 한국 돈 8천원에 원피스도 사고, 이것 저것 사는 재미 쏠쏠해요. ㅋㅋ
(늦게까지 함께 해 준 제시와 짜우~~~고마워용^^♡)
3일째/
조식 후, 호텔내 수영장에서 잠시 수영후,
미니 비치로 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이 배도 역시 저희 일행만 탈 수있는 배로 대여해 주셨더라고요~~~
이날은 호핑맨이 함께 도와주시는데, 호핑맨 두 분도 웃음 가득하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특히나, 손흥민 닮은 분이 계셔서, 더 행복했다능~~ ㅋㅋ
(가이드맨 사장님은 직원분들 잘 웃는 착한 분들로만 뽑으시는 듯ㅋㅋ. 보고 있음 그냥 맘이 순수해져요.)
호핑맨은 스노쿨링할때 뿐 아니라, 저희 주변에서
계속 저희 짐도 지켜 주시고, 저희 안전을 이것 저것 살펴 주시는 마치 보디가드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나도 오늘 하루는 공주 대접 좀 받자!!)
망고도 잘라 주시려는거 배불러서 거절했지만, 물이며 수건, 소화제까지 저희가 원하는 건 다 챙겨 오셨더라고요. (제시 짱!!)
미니비치에서의 점심 식사는 진짜 짱이었어요!
음식 하나 하나 다 맛있었고, 바다 앞에서 차려주신
음식을 먹는 그 느낌은 진짜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ㅎㅎ)
맛있게 식사 후, 롯데마트에서 쇼핑 후,
두번째 맛사지 후, 해변 앞에 있는
루이지 애나펍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캬~ 행복이 별거냐!
마지막 날인 4일차는 그동안 수영을 많이 했고 체크아웃을 하고 서울로 가는 날이기에(솔직히 수영복 젖는게 싫었음ㅋ. 아그들아 미안~~캐리어가 너무 무거워서 그랬어)
계획을 살짝 바꿔 빈펄랜드 워터파크 대신 빈펄 놀이 공원에서 간단히 기구를 탔는데..
레일 바이크도 재밌었고, 다른 것들도 재밌었지만, 제일 마지막에 매직3D...라고 써있는데,
승선 시간이 좀 남았길래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와~~~~이거
진짜 진짜 강추 강추요!!!
(빈펄 테마파크 가신 분들은 꼭 지나치지 말고 들어가 보시길 권합니다!!! ㅋㅋ.)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들 재밌어 했어요^^!!
멋있고, 재미도 있고 소리도 지르느라 스트레스도 날림!!!
다음 일정이 있어서 매직 3D 한번 더 타고싶다는
어른, 아이들 바램에도, 다음 기회을 기약하고 배를 타고 이동했어요.
우린 씨푸드로 유명한 두 곳 중에 쉐라톤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요청 드려서 그 곳에서 저녁 식사 후(굴, 홍합등이 있었는데 가져간 초장이 신의 한수였음), 전신 맛사지 샾에서 샤워 후에 맛사지 받고, 공항으로 출발~~(참고로 3일째 간 샾이 일행들 반응 젤루 좋았음)
새벽 2시반 비행기로 서울로 출발!
결론,
가이드맨 나트랑 패키지는 베트남 나트랑 최고의 유명지, 식당, 가이드, 기사님, 호핑맨등 종합패키지+내 맘대로 편안한 자유여행 이 두가지를 종합하고, 압축해서 만든 최고의 패키지 결정체 같습니다!!
이런분들께, 느무 좋아~~~요!!
저같이 이것 저것 알아 보는거 세상 귀찮고,
해외여행에 대해 대략 난감하신 분들,
누군가 다 알아서 해주면 딱 좋겠는 분들,
그냥 돈만 지불하면 편한 여행을 하시고 싶은 저같은 분들께는 딱 안성맞춤 패키지일 것 같습니다.
식당, 관광지, 숙소, 가이드, 기사님, 호핑맨 모두 선정을 잘 해놓았더라고요. 별 다섯개만족도 높아요~~^^
헤헷~~ 저 이정도면 가이드맨 홍보대사급이네요.
여하튼 매 순간마다 사진도 넘 예쁘게 찍어주시고( 사실 가이드님 사진 별 기대 안했는데, 제 숏다리를 롱다리로 찍어주시고!!! ( 제시 미안요^^~~)
카메라 어플 머예요??ㅋㅋ)
한국음식 먹고싶다고 하니 한식당으로 바로 변경해서 가 주시고, 맥도널드 가고 싶다니 늦게까지 함께 해 주시고, 이것 저것 많은 요청에도 한번도 얼굴 찡끄리지 않고 웃으면서 애써 주신 해결사 제시 가이드님! 안전 운전 해주시며, 잇몸 만개 웃음폭탄
짜우 기사님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들이 짜우 보고싶다고 다시 가쟈네요^^
베트남 첫 여행인데, 편안하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저희는 당분간 가이드맨 얘기를 많이 할 듯합니다.
나트랑 벌써 또 가고싶네요~~~~
?❤️
다음에도 꼭 가이드 맨과 함께 할거예요!!!!
가이드 맨, 번창하세요!!
가이드맨 도장깨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