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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최고의 가이드 압둘라님과 함께 한 우당당탕 코타 여행기

★★★★★
cebu 2023.08.24 조회 3,435

1. 여행기간 : 8월 1일~8월 6일 (총 4박 6일)

2. 여행 비행기 : 진에어

3. 여행시 숙소

머큐리 호텔 1박 - (잠만자고 나올거라서 가성비 숙소를 예약했는데.. 샤워시설이 좀 불편했지만 숙소는 깨끗했다)

인당 5만원이 안 되는 금액에 아침 조식까지 1일 머무르기에는 무난하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3박 - (샹그릴라는 탄중위과 키나발루 윙으로 나뉘는데.. 우리는 키나발루 윙을 예약 했었다.

사실 탄중윙이 더 수영장과 가깝고 리뉴얼돼 시설도 좀더 새 건물이라고 해서 아쉬웠는데...

지내다보니 키나발루 윙이 조용하고 산책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씨뷰를 돈을 더내고 예약한다면 하는 것도 좋겠지만... 굳이.. 낮에는 어차피 놀러 나갈꺼니까...

리조트에만 있을게 아니라면 씨뷰는 큰 영향이 없는 듯,,,, 우리에겐 잠만 자는곳...

골드시즌이라서 그런지 청소나 시설고장등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들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이해할 수있었다.

키나발루 윙 2층 로비에서 밖을 보면 자연 그대로가 액자~~~~~~)

4. 우리들의 여행 준비기

우리는 불과 여행 3주전에야 휴가가 3일에서 5일로 변경됨을 알아버렸다!!!!!!!!!!

이 황금휴가 골드시즌이라는 이 시기에 우리는 국내 여행을 포기하고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급하게 알아보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전부터 가족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급하게 휴일이 날거라는 생각조차 못한 우리는 여행초초보!!!

패키지 또는 여행사에서 티켓, 호텔, 가이드 등을 대행해주는 여행만을 다니던 우리는 정말 멘붕이었다.

패키지는 이미 만석.... 우리식구는 5인... 그러나 이때가 아니면 갈수 없다는 생각에 서치를 하다가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고... 이전에 우리 부부가 한번 다녀왔다가 너무 좋았던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지를 정했다.

그러나 우리에겐 부모님과 자녀와 함께 해야 했고 상황이 변했다.... 우리끼리 가볍게 다니던 여행이 아니었다..ㅠㅠ

어깨가 무겁고 걱정이 2배가 되었다...

그 모든 걱정을 가이드맨에서 해결해 주었다.

미리 했더라면 예약이 쉽게 되었겠지만... 지금은 초극성수기...

우리는 비행기 티켓과 호텔 예약을 직접 해야 했는데... 우리는 초초보 셀프 여행....

가이드맨에 문의하자 티켓 여부... 호텔 예약하는 방법을 시간과 함께... 모두 알아봐 주셨다...

우리에게 드디어 해외 여행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진짜 사소한 것까지 모두 문의를 하였지만... 단 한 개도 빠짐없이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다.^^

게다가 우리 가족 여행을 책임지실 배테랑 가이드님까지~~~~~

수차례 여행을 다녀 봤지만 200% 이상 만족스러운 최고의 베테랑 압둘라님을 만날 수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보여 드린다며 아이가 출발 전 정리한 스케줄표 ( 참고로 우리 가족은 핵심팩 상품 이용)

▶ 드디어 코타에 도착하다!!!!!!!!

정말 우당탕탕 3주만에 준비된 우리의 코타 여행....

공항에서 사진을 한장 찍어서 가이드님께 보내드리고.. 공항에 도착하여 머뭇거리고 있는데 압둘라님께서 우리앞에

딱 나타나 주셨다. 해외에서 한국말이 통하는 전문가를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안도감이 드는지~~~

첫 한마디를 나누었는데 너무 이번 여행이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여행첫날 사피섬, 노을 맛집에 가다.

여행첫날 코타의 대표 프로그램 섬투어를 갔다. 우리는 레포츠가 목적이 아니어서 물이 깨끗하다는 사피섬으로 갔다.

파도가 있기도 했지만... 안전한 곳도 있어 그곳에서 부모님과 아이와 같이 바다 물놀이를 즐겼다~~

물론 우리가족은 쫄보 가족.... 씨워킹이나 페러세일링등은 무서워하지 않고 바다 물놀이만...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

물론 코타 모래는 한국 우리집까지 따라왔다~~~~ 징글징글 모래모래.....

▶ 빠른 배로 다시 나와 쉬다가 우리는 세계 3대 노을 맛집 탄중아루 해안에 갔다.

우리는 가이드님 빽으로 주차비를 내는 해변으로 안내해 주셔서 사람이 거의 없는 곳에서 인생사진을 찍었다~~~

압둘라 가이드님의 사진실력!!!!!!!!!!

우리는 지정석에 서 있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가이드님께서 알아서 작품 사진을 찍어 주신다.

진짜 사진에 이렇게 진심인 분이 있으셨던가..... 감동의 눈물 광광 흘렸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다 액자에 넣고싶다~

압둘라님 작품

남다른 점프로 공중부양하는 따님!! 압둘라님 작품

사진을 찍고 저녁 해산물 식당에 갔는데 편하게 식사하시라고 하시고 쿨하게 자리를 피해주시던 가이드님....

한국분임을 바로 깨달았다....

음식이 끝도 없이 나와~~~~ㅋㅋ 푸짐하다 못해 전투적으로 먹어야 될 양을 시켜주시고는 어디론가 가 버리신...^^

정말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다~~~~~ 또 먹고 싶어용~~~

▶ 2일째 악어 농장 & 샹그릴라 수영장 놀이

2일째 악어 농장에 갔다... 악어 사육장에서 간단한 쇼를 추가한....

태국에서 악어쇼를 보신분은 시시하다고 할수 있지만....

처음 악어를 직접 보는 사람들에겐 즐거운 정도의 즐길꺼리라 생각한다.

오고가는 차에서 가이드님과 하는 대화도 너무 재미있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래 살고 계셔서 직접적인 사회, 환경, 정치, 문화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또한 압둘라님 한국분 맞으신게... 싸서 사드리는 거예요~~~라는 츤데레 멘트와 함께 쉴새없이 간식을 사주셨다.

망고, 코코넛음료, 구운 옥수수,, 더워보이면 생수. 따님 예쁘다고 음료 서비스까지~~~.

우리는 거의 쉴새없이 먹었던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코타에서 한국인의 정을 느끼고 돌아옴^^)

탄중아루 리조트 1층 숙박 - 룸컨디션이나 창문 밖을 보면 보이는 모습, 야외발코니가 마음에 쏙 들었다.

오후에는 샹그릴라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부모님들도 하루종일 스케쥴을 소화하시기 힘드시고 물놀이 만랩인 따님

은 수영장에서 놀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기에...ㅋㅋㅋㅋ

어른 수영장에는 구명조끼를 빌려 입고 들어갈수 있지만... 수영에 자신이 없는 우리는 유아풀과 미끄럼틀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유아풀은 튜브사용 가능하고 성인풀은 깊은데 구명조끼와 팔튜브가능,,,

구명조끼와 타월은 대여가능)

물론 물개같이 수영을 좋아하는 따님은 혼자 팔튜브를 하고 어른 수영장도 들락날락!!!!!

눈을 떼지 않고 쫓아다니며 물놀이를 즐기니 힘들지만... 이때가 아니면 이 아름다운 수영장을 언제 즐기리!!!!!!!!

노을질때쯤 수영장은 정말 너무 아름답고 물도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ㅋㅋ

수영은 안하실 거라던 부모님들도 스스로 물놀이를 하실 정도로 뷰가 너무 좋았다................

▶ 마리마리 민속촌 & 샹그릴라 물놀이

3일째는 마리마리 민속촌에 갔다. 가이드님과 함께하니 우리는 헤매지 않았지만... 영어를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 여행

객이 직접 찾아 오면 쉽진 않을 시스템이었다. 티켓을 끊으면 마리마리에 소속된 안내자가 팀을 이루어 5개의 부족들

이 살던 집과 문화를 소개시켜주고 음식도 직접 먹어볼수 있었다.

영어로 다 설명해주기 떄문에 대충은 알아들어도 압둘라님이 함께 해 주시지 않았다면.... 자세히 알기는 어려웠을것

같다.

또한 압둘라님이 여기 베테랑이라고 느낀 한가지....

어딜가도 모두 아는 분이 있어서 압둘라님 손님이라면... 더 잘해주고 사진도 더 잘 찍어주는 듯한 기분이^^

마리마리에서 정말 느낀게 거기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시니 우리에게 더 웃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하는 기분이

들었다... 모든 직원들과 너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셔서 우리도 유쾌하게 투어를 할수 있었다...

사진은 말해모해~~~~!!!!!! 작품사진이지~~~~~~~~

오후엔 또 샹그릴라에서 물놀이~~~~~~~~^^

물놀이 깨알 Tip : 물속에 모래가 많아 워터슈즈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리마리 민속촌

▶ 마지막날 시티투어 & 반딧불 투어

이전 사바주 청사와 이슬람 사원에서 즐거운 포토타임!!!!

예전엔 사원앞까지 갈수 있었다는데... 누군가의 민폐로 담장앞에서 사진까지만 허용ㅠㅠ

역시 여행이란 배워가는 과정이란게... 그 문화를 배우고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몇몇의 여행객 때문에 여러 여행객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국교가 이슬람이기에 우리는 그 종교를 존중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함을 알고 여행하길 바란다.

반딧불 투어를 정말 기대하고 왔는데..(예전에 봤던 광경이 환상~~~)

갑자기 비가....비가... 비가......

그 아름다운 장면을 보지 못해 너무 너무 아쉬웠지만.ㅠㅠ

가이드맨 만의 특별한 반딧불 투어 이전에 맹그로브 투어라고 강에서 배를 타고 맹크로브 숲에 대한 설명과

반딧불이 이곳에 많이 사는 이유... 제2의 지구의 폐임을 설명해 주시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 시간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맹그로브 나무의 번식력과 번식하는 방법이 너무 신기했다~~~~

비가 온 덕분에 반딧불은 많이 못 보았지만... 직접 잡아서 관찰도 하고 아이가 너무 신기해 해서 나름 행복했다.

또한 비가 오는 와중에 비를 맞으며 작품 사진을 찍어주신 압둘라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여행으로 가이드맨처럼 최고의 가이드님들이 함께 모여 최상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된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일단 쇼핑 NO!!, 그러므로 호객 NO!!

코타를 잘 알리고 싶어 여행사를 하신다는 가이드맨 대표님의 마인드를 여행 내내 느낄 수 있었다.

가고 싶은 곳만 보면서 현지 맛집을 가서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고... 또한 압둘라 가이드님의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

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사진들... 이 여행을 되돌아 보며 후회되는 시간이 단 한순간도 없었다.

부모님도... 자녀도 우리 부부도 너무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아름다운 3대만의 행복한 추억이 쌓였다...

현지에 사시는 분이 가이드를 해주시니 그들의 문화, 생활 등을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발걸음이 닿는 곳

마다 압둘라 가이드님의 인맥으로 더욱 편안하게 여행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에 가이드맨을 이용하시는 다른 분들도 최고의 가이드님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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