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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친구들과 우정여행 (티나 가이드님) 과 함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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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2023.08.22 조회 3,642

안녕하세요 ! 친구들과는 처음인 첫 해외여행 8/4 ~ 8/8 3박5일 세부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같이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작성한 후기와 사진이 많이 겹칠 것 같아 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희가 먹은 음식 위주로 적으려 합니다. 여행지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후기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_^

첫날 야간에 도착한 후 간단하게(?) 맥주와 과자를 숙소에서 먹은 후


1일차

다음 날 점심으로 졸리비, 망이나살, 그린위치를 먹습니다 !!

한국에 있는 롯데리아, 맥도날드와 비슷한 부류의 체인점과 같은 현지식으로 티나 가이드님이 미리 주문해주셔서 !!!! 저희는 도착한 후 기다리지 않고 한번에 모든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에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짤 수도 있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참고로 간은 충분히 맞기 때문에 옆에 보이시는 소스는 미리 맛을 본 후에 뿌려 드시길 권장 드립니다 !! (하나는 마요네즈 였는데 하나는 저한텐 조금 맞지 않는 향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녁은 씨푸드 스트릿이라는 식당을 갔습니다.

생에 처음으로 하는 스쿠버다이빙과 마사지를 받고 난 후 먹는 저녁 !!

무려 한글로 쓰인 참이슬...이 있길래 못 참고 주문해 버렸습니다.

평소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하는 저로서는 저녁에 해산물이 즐비한 음식점을 갈 것이라는 것에 매우 걱정스러웠지만

의외로 맛있는 조개탕과 가리비로 (술이 부족할 정도로) 맛있는 저녁을 보냈습니다 !!!

(뒤에 있는 어메이징 쇼로 인해 술을 자제한 것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찡긋 >_< )


2일차

2일차 아침 10시부터 열심히 스노쿨링을 한 후 올랑고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었습니다.

스노쿨링과 낚시, 태닝을 하며 배가 많이 고픈 상태로 식당에 도착하였는데 티나 가이드님의 이름으로 도착한 자리에 앉자 음식이 금방 나왔습니다 !

점심으로 튀김과 꼬치 후식 과일까지..... 정말 완벽한 식사 루틴이였습니다.. 사진으론 나오지 않았지만 첫날 저녁과 비슷한 마늘밥과 과일혼합음료, 진라면 매운맛까지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밥과 음료를 추가로 한 번 더 시키고 라면에 밥을 말아먹으며 점심식사를 종료하였습니다 ! 티나 가이드님이 항상 설명해주셨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의 간이 쎄기 때문에 튀김이나 꼬치는 간장을 따로 찍어먹을 필요가 없었으며 밥과 함께 먹으면 딱 맞았습니다. (입맛이 예민하신 분들은 미리 죄송합니다 제 입맛은 평균보다 낮습니다)

다시 열심히 스노쿨링을 하고 마사지 받은 후 2일차 저녁은 파롤라씨뷰라는 곳으로 갔는데 씨뷰라는 이름과 같이 어두워지기 직전에 진짜 장관이였습니다.

이러한 야경을 뒤로 하며

이렇게 음식들이 나오고 저희는 감탄을 뒤로하며 맥주를 안 시킬 수 없었습니다(?)

티나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대로 뭉툭한 소세지는 살짝 짰지만 (무엇이든 잘 먹는) 제 입맛에는 맛있었고 닭다리같이 생긴 거 옆에 갈비소스... 진짜 미쳤습니다. 튀긴 족발(?)과도 찰떡 궁합이였고 가볍게 맥주 한 잔이나 탄산과 함께 하시는 거 강추 드립니다. (조금 텁텁할 수 있어서 마실 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3일차

이제 슬슬 세부에 적응해가던 3일차 ! 쇼핑몰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서 간 점심식사에서 저는 다시 적응을 잃었습니다.

제 손의 두배 이상이던 햄버거... 이게 끝이 아니라던 티나 가이드님..... 군대에서 일어나던 식고문 PTSD를 다시 일으켜주셨습니다.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수프와 립이 추가로 더 있었습니다.. 다 못먹을 것 같았지만 싹싹 비우고 난 후(?)

쇼핑몰과 카지노를 즐긴 다음

마사지를 받기 전에 오이스터베이라는 식당으로 세부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식당은 다소 고급적인 느낌으로 간은 필리핀식으로는 일반적이였고 새우 감바스와 카레가 제 입맛에는 딱 적당했습니다. 감바스.. 처음 먹어봤는데 밥과 간 만 맞았다면 계속 먹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음식을 가이드님이 물어보셨을 때 다들 첫날에 마늘 밥을 얘기했지만.. 저는 다 맛있어서 딱히 기억나는 것이 없다고 대답했었는데..... 정말 무엇하나 꼽을 수 없듯이 주문해주신 음식이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 굳이굳이 하나 꼽자면 평소에 잘 먹지 않았는데 인상적이였던 첫날 저녁 조개탕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술이 있어서는 안 비밀^_^)

일반적인 후기평으로는 가이드님께서 음식에 대한 설명을 되게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시며 설명해주신 맛과 정말 비슷합니다. 또한, 사람이 쏠 릴 것 같은 식당은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필리핀 음식이 한국 음식보다 조금 더 기름지고 짠 편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전에 가본 베트남 현지 음식보다는 향신료가 적어 거부감이 적으며 사진과 같은 상상 맛에서 살짝 짤 것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를 생각하시면서 후기를 감상해주시면 될 것 같고 실제로 4명 중 한 명의 친구정도가 김치를 많이 찾았으며 김치 없이 타국 음식 힘드실 것 같은 분들은 김치 미리 사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귀국

귀국 후에 그래도 더운 나라에서 찾기 힘든 따뜻한 국물이 부족했던 4인방은.. 사이좋게 순대국밥을 먹은 후에 서로의 집으로 헤어졌습니다 ^_^

※끝으로 처음 친구들과 가는 첫 해외여행에서 그리고 세부에서 잊지 못할 기억으로 친절하고 안전하고 정말 티나게 !! 가이드해주신 티나 가이드 님께 감사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

(귀국하자 마자 다음 날 출근하랴 특근하랴 후기가 좀 늦었슴다..ㅜ)

feat. 사진 열심히 모자이크 했던데 난 귀찮아서 못한다 미안 오동 (뭐 가릴거 있는 얼굴이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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