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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3박5일이 이렇게 ㅠ 코타

★★★★★
cebu 2023.08.02 조회 3,854

2023.7.20.~24.

친정 식구들과 첫 해외여행^^

친정 엄마의 첫 해외여행^^

첫 코타!

처음이라는 단어가 3번이나 들어가는 여행이였어요^^

코로나 전에 친정엄마랑 자매끼리 첫 해외여행을 기획했지만 뜻대로 할 수 없었고 올 해 급 성사된 여행!

아이들이 성장하니 어딜가도 크게 신경쓸께 없어서 편한데 학업을 진행해야 하니 이게 복병이 되고 ㅠ

고민끝에 방학과 동시에 최대한 빠른 일자에 가기로^^

가이드맨은 작년 겨울에 가족여행 계획하다 알게 되었기에 좀 더 접근성이 좋았어요^^

패키지인듯 아닌듯 ㅎ

단독여행 스케줄이 첫 해외여행인 엄마에게 덜 부담스러울꺼 같아서 선택하기도 했다.

1. 항공(진에어)

인터파크 통해서 예매 진행. 중간에 항공사 일방적인 시간변경으로 살짝 당황 했고 출발 3주전 공홈에서 항공사 최저가 생겨서 취소수수료 없이 변경해서 항공료 조금 절감 ㅎ

그런데 출발 당일 무려 2시간 20분 지연 ㅠ

짜증 ㅠ

코타 도착했는데 짐 늦게 나오고 불시 짐 검사하는 공항 ㅠ 미칠뻔 ㅠ

2. 숙소

루마1박:디럭스룸+엑스트라/3인, 패밀리룸4인

마젤란클럽룸 2박

루마는 시내 위치해 있어서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았던거 같아요.(새벽에 입실, 아침 퇴실 이여서 체험은 못 했지만) 룸 컨디션 좋아요. 침구류 좋고 베드 좋고 엑스트라베드 다른 곳보다 좋았어요.

조식은 빵-커피-요플레 등 아주 작은 뷔페, 1인 단일 메뉴 주문 시스템. 맛은 좋았어요.

마젤란 클럽룸은 옆방에 배치해줘서 가족들이 왕래하기 편했고 수영장이 다양하고 혼잡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즐기기 좋았어요. 라이프가드랑 직원들이 친절해서 아이들이 튜브에 바람 넣거나 구명조끼 대여할때 어른이 없어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직원들이 아이들이랑 기초적인 한국어 소통이 되었어요^^)

침구나 베드는 soso ~~ 루마가 훨~ 나았어요;;

샤워헤드필더 가져갔는데 물 틀고 30초에 색 변해요 ㅠ 피부 예민하신분들 필수로 챙기세요!

클럽룸은 클럽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데 룸 예약인원 기준이예요. 유아는 어느 연령까지 무료가 되지만 그 이상은 룸 예약에 없으면 안되요;; 혹시 마젤란 인포메이션에서 클럽룸 예약하면 조식을 2곳 당일 왔다갔다 해도 된다고 했는데 현실은 안되요! 직원들이 이미 확인하고 있었어요. 페이퍼에 형광펜으로 쓱~ 긁어서 확인하니 조식 끝나고 정리하겠구나 싶었지만 그건 아닌듯 해요. 저희가 조식은 다른곳에서 먹고 커피만 먹으러 갔더니 안 된다고 확인했었어요.

마찬가지로 조식 역시 룸 예약 인원으로 체크. 아주 아주~~ 운 좋아서 직원이 입장 시켜주지 않는 이상 비용 지불이예요. 근데 조식 비용 안 비싸요. 소인 기준 1인 32.5 링깃 이였어요. 그냥 지불하고 편히 드시는게 좋아요^^

3. 핵심팩

여행 첫날 비가 대박 ㅠ 아이들이 민속촌 가고 싶다고 했는데 중국인도 많고 관람객이 많으면 크게 흥미롭지 않다고 해서 라야라야비치 갔어요.

비 맞으며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비치에서 놀기, 색칠하기, 독(?)화살 쏘기. 애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발마사지 엄청 만족도 좋았어요^^

한국에서 못 하는 비 맞고 놀기! ㅎ 마켓에서 망고 ㅎ 아주 맛나게 사 먹었어요. 그날 기준 1kg 15링깃ㅎ

둘째날 사피에서 씨워킹, 세일링 잘 했고 이동하는 보트가 쵝오로 재미있다는 ㅎ

전신마사지 엄청 만족도 좋았어요^^(첫날과 같은 곳 ㅎ)

셋째날 헐~~날씨 대박 더웠어요 ㅠ 사진은 엄청 잘 나오는 날인데 아들들 짜증을 ㅠ 딸냄들 참아가며 사진 잘 찍고 ^^;

시청, 핑크모스크, 블루모스크, 이마고몰~

반딧불이는 어른들의 어린 시절 감성 느끼게 해주고 아이들에게는 신세계^^

4. 식사

호텔식 제외하고 첫날 먹을 로컬 음식점이 젤 좋았어요.(실외니까 무조건 모기기피제 뿌리고 챙기셔야 합니다) 사피섬에서는 체험 때문에 거의 마지막에 먹었고 그래서 먹을께 없었어요ㅠ

마지막날 딤섬 맛있었어요^^ 근데 더운 날씨를 느끼고 복잡한 식당에서 딤섬을 먹으려니 저희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반딧불이 수림가든 석식은 맛있었는데 메인 메뉴(제육)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서 야채 위주로 먹었어요;;

5. 그 외

가이드님이 구운옥수수랑 코코넛푸딩, 음료 사주셨는데 맛있었어요^^ 구운옥수수는 우리나라 초당ㅈ옥수수를 구운듯한 맛! 달달 탱글 ㅎ

lucy 가이드님~넘 고마워요^^ 잘 챙겨주시고 적절한 타이밍에 짠~~나타나서 사진 찰칵^^ sos에 언제나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가족과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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