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3박 5일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떠났던 가족입니다! 쇼핑이 필수가 아닌 관광상품을 찾다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어요!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핵심팩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테일러 가이드님을 만나서 코타키나발루 일정과 주의사항, 말레이시아 국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호텔에 가서 잤습니당.
둘째날 오전에는 섬에 가서 스노쿨링과 씨워킹(sea walking)을 했습니다. 씨워킹 정말 추천드려요. 바다 속을 헬멧을 쓰고 걸어다니면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물고기를 볼 수 있어요. 스노쿨링을 할 때는 작은 물고기만 보이거든요. 알록달록하고 예쁜 색깔의 물고기와 산호를 눈 앞에서 보고 싶으시다면 씨워킹 해보세요. 겁이 많은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이버분들이 씨워킹하는 모습을 사진과 짧은 영상으로 잘 담아주십니다.
저녁에는 마사지와 씨푸드 저녁을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석양은 다음날 보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야시장에서 망고를 잔뜩 사서 호텔로 향했어요.
셋째날에는 오전에 래프팅 일정을 선택했습니다. 아침에도 비가 꽤 와서 신나게 즐겼습니다. 급류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경치도 아름다워서 눈이 즐거웠네요. 점심인 삼겹살도 양껏 맛나게 먹었습니다.
가이드맨 투어로 가게 되면 소수 인원이라 일정에 지체 없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셋째날 래프팅이 끝나고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셋째날 저녁에는 가이드님께서 전날 못 본 석양을 볼 수 있도록 테라스뷰가 예쁜 스팀봇 집에 데려다주셨습니다. 그리고 테일러 가이드님은 사진을 정말 잘 찍어주십니당! 사진 구도와 포즈가 환상적이예요...! 인생샷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당 ㅎㅎㅎ 다행히 비가 안 와서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넷째날 일정으로는 시내 구경과 반디투어가 핵심이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주요 랜드마크에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좀 남아서 초콜릿숍과 이마고 쇼핑몰도 구경했습니다. 전 코타키나발루 초콜릿이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선물용 빼고 제가 다 먹었습니다.
반디투어를 하기 위해 도착한 곳은 꼭 찍어야하는 포토스팟이 많습니다!! 멋진 (인스타용)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장소! 옷 제일 예쁘게 입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모기에 물리더라도 사진은 평생 남으니까~ 가이드맨 투어에서는 저녁 먹기 전에 먼저 배를 타고 한 바퀴 돌더라구요.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디 투어를 할 때는 어둡기 때문에 주변 맹그로브 숲을 제대로 보지 못하거든요. 그 차이를 느끼면서 투어를 하니 더 흥미로웠습니다. 또, 배를 타거 돌면서 운좋게 야생 악어도 만났습니다. 원숭이는 물론이구요!
저녁을 먹고 탄 반디 투어도 좋았습니다. 반디가 날아와 깜빡깜빡 빛을 밝히면 신비한 느낌이 들어요. 반디와 더불어 하늘을 바라보면 까만 하늘에 별이 잔뜩 수놓아져있어요. 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테일러 가이드님께서 섬세하고 꼼꼼하게 가이드해주셔서 좋았어요.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은 가이드님이셨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우리 가족의 끊임 없는 질문에도 다 자세히 설명해주셨구요. 또, 인생샷도 잔뜩 안겨주셨네요! 또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해주셔서 바로바로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환전이나 준비물도 여러 번 알려주시고, 확인해주셨어요.
3박 5일을 다 적어지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줄일게요. 가이드맨의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프로그램은 굉장히 알차고, 꼭 필요한 일정들로 짜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맨 투어로 다녀와서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