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 지역별 지점 목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

발리
다낭점

[다낭] 딘 가이드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cebu 2023.07.11 조회 3,793

세상에는 참 할 일없고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걸 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가이드 맨 이란 곳이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정성스럽게 후기를 썼었고 또 많은 분이 여행 전 저와 같은 고민 하실까 봐 저의 느낌을 썼었는데 모 카페에 후기 글을 올렸다가 진짜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를 다 받아서 베트남에 관련된 모든 카페 탈퇴와 저의 모든 흔적을 지워버렸었습니다.

처음에 가이드맨 홍보 글이냐면서 반말로 댓글을 주셔서 저도 기분 나빠 아니라면서 같은 방식으로 대했더니 이건 뭐 앞에 없다고 사람을 너무나 열받게 하더라고요. 어떻게 제가 올린 카페의 후기들을 찾았는지…. (아마 가이드맨 후기 이벤트에 제가 올린 링크 주소를 본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 글들을 보여주며 이래도 홍보가 아니냐며 시비를 걸기에 똑같이 대응해 주다가 저의 소중한 하루 시간을 다 낭비했었습니다.

결국, 하나하나 대응해 주다가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돼가고 있는 저의 자신이 한심해서 베트남에 관련된 모든 곳을 탈퇴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와이프 아이디로 가입을 한 것은 이번 다낭 여행에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해 주신 딘 가이드님을 이야기하는 게 도리일듯해서 다시 글을 씁니다.

여행 가기 전

오랜만에 아들 전역하고 함께 해외에 나가는 것이라 금전적인 것보다 조용히 우리 식구만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여러 곳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꽤 많은 곳을 검색했고 후기를 다 읽어본 후 가장 믿음이 가는 가이드 맨 이란 곳을 선택했지만, 대형 여행사가 아니라는 불안감은 처음이라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행 1일

모O투어에서 에어텔을 예약하면서 공항 미팅을 생략 부탁드렸는데 막상 다낭에 도착하니 신라 모노그램 다낭에서 오셨다고 영어도 안되는 한 분이 우리 가족을 끌고 가려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가이드맨이 고유 옷과 또 오기 전날 카톡으로 왔던 딘이라는 가이드를 검색해 본 상태이기에 의심했지만, 그 신라에서 오신 분의 일방적 따라다님에 당황했고 그때 딘이 나타나서 그 막무가내의 여자분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텔까지 데려다주시고 체크인뿐 아니라 해변 쪽 숙소까지 편히 쉴 수 있도록 이른 시간 안에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여행 2일

새벽에 다낭 첫 느낌은 작은 소동에 극적이어서 맘의 여유가 없었지만, 다음 날 하루를 자유일정으로 잡아서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이 자유 시간은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안 그랬으면 여행이라기보다 행군이었을 지도....^^

여유 있게 호캉스를 하면서 그랩을 이용해 카톡으로 예약했던 목식당도 갔고요. 목식당은 생각보다 저에게는 그리 극적인 맛은 아니었습니다. 저렴하다는 점 이외에 저의 개인적인 입맛은…. 그다지…. 아!!! 새우는 맛있었어요.

암튼 이날 잘 보내다가 그만 오후에 제가 수영장에서 넘어져서 왼쪽 어깨를 다치게 됐습니다.

여행 3일

새벽에 너무나 아파 고통 속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바로 3일 일정부터 같이 하기로 한 딘 가이드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이날 일정 시간보다 먼저 신라 모노그램으로 와주셨고 바로 다낭 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부터 약까지 모든 처리를 같이해 주셨습니다. 가족처럼 하나하나 살펴주시는 딘 가이드님을 보고 이번 여행에 같이해도 좋겠다는 믿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일정은 순서대로 잘 진행되었고요

여행 4일

약간 불편했지만 견딜 만한 어깨라 예정대로 바나힐 관광을 갔습니다.

이날도 원래 예정보다 한 시간 일찍 딘 가이드가 왔고 바나힐 날씨 때문이란 변수를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도착해서 바나힐을 구경할 때 순간순간 변하는 날씨에 왜 가이드님의 경험이 중요한가를 알게 됐고요.

모든 일정을 정말 딱 우리 가족만 여행하면서 딘가이드님과 또 기사님까지 한 가족이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아참!!! 지금 생각하니 기사님 성함도 몰랐네요…. 너무 죄송하지만,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드리고요.

여행 일정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하지 않은 건 여행 가기 전 많이 알아봤던 내용이 직접 보니 오히려 너무 익숙함을 주어서…. 안 좋은 점도 있더라고요.

여행은 최소의 정보만 가지고 직접 가서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자유여행도 또 패키지도 좋지만, 나만의 여행 일정을 만들고 또 가족 같은 느낌으로 함께 편히 경험할 수 있는 가이드 맨 이란 곳도 있다는 걸 알게 됐고요.

저같이 여러 가지 여행 방법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선택의 폭을 넓게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해서 후기 남겨드립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특히 딘 가이드님 연락처 저장했습니다. 언젠가 더 좋은 날 좋은 때 만나길 기원할게요^^

‹ 다음글
[나트랑] 가이드 미인언니와 함께한 베트남여행
이전글 ›
[다낭] 이진규 가이드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