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 부모님, 저희 부부해서 총 7명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일은 자유여행, 2일은 가이드맨과 함께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대표님이 맞아주셔서 유심, 현금인출, 필요한 음식 등을 빠르게 구매하였고 편의점은 가이드맨과 함께라 할인도 받았습니다. 늦은 시간인데 미미님이 운전하시는 스타렉스타고 바로 숙소로 가니 정말 편했습니다.
라사리아 묵었는데 시내와 거리가 있지만 자연경관과 리조트가 어울어져 정말 좋았습니다. 한달살이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섬투어와 반딧불이 투어 진행하였는데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게 챙겨주셔서 제가 편하게 다녔습니다. 패러세일링은 온 가족이 즐겁게 즐겼고 씨워킹은 날씨때문인지 물이 좀 뿌해서 아쉬웠다고 하네요. 미미가이드님과 함께라 기다림없이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어 좋았습니다.(액티비티도 바로바로, 섬에서 나가는 배타는 곳에 줄이 길게 서있었는데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씻고 바로 배타고 나왔습니다.)
저희 막내가 리조트에서 놀다가 턱이 찢어져서 연락드렸는데 바로 전화주셔서 리조트 클리닉에서 처치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꿰매지 않고 인체용 글루로 상처 붙이고 항생제까지 처방받을 수 있어서 병원까지는 가지 않았어요. 당황스럽고 막막했는데 이런 부분까지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날 클리닉 같이 가주신다고 일찍 와주셔서 그것도 참 감사했습니다!(오늘 상처 열어보니 잘 아물고 있네요. 걱정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미미가이드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궁금한 거 물어보면 다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말레이시아에 20년 사신 내공이 느껴질 정도로 박학다식하십니다) 눈으로만 보는 관광이 아니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대해 많이 알고 배우고 온 게 여행을 한층 더 즐겁게, 기억에 남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미미가이드님이 해주신 이야기를 듣고 나무이름도 기억하고 반딧불이 특성도 기억하고 말레이시아 문화도 기억하고 있어서 알찬 여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이드맨은 무엇보다 어린이, 부모님 모시고 오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혼자 하면 힘들고 오래 걸릴 것들이 가이드맨과 함께라면 척척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미미가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