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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23.6.1~23.6.5 코타에서 휴양과 에릭과 함께한 알찬 하루 여행 후기

★★★★★
cebu 2023.06.11 조회 4,472

결혼기념일마다 여행을 가자는 약속을 나름 잘 지켰는데,

코로나 핑계로 3년 정도 못나가다가 올해 처음으로 계획(?)없이 코타키나발루행 비행기표를 샀드랬습니다.

천상 집순이인 와이프와 딸아이는 피곤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지 않다고해서,

별다른 계획도 안잡고 있었는데, 코타키나발루까지 가서 아무 흔적(?)도 남기고 갈 수 없다는 마음에

찾아보던 중 가이드맨 반딧불팩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신의 한수!)

에릭가이드께서 여행 떠나기 전부터 이것 저것 카톡으로 알려주시고,

상담도 친절히 해주셔서 여행 준비 걱정은 없었습니다.

도착하는 공항 픽업 서비스도 신청해서 늦은 밤 도착하는 비행기라 환전도 미리 부탁 드렸는데도 흔쾌히 준비해주시고

코타에서 지낼 때 필요한 주의사항이며, 호텔 체크인까지 챙겨주셔서 한결 더 마음 편히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모든 일정 숙소에서 휴양 위주로 지낸터 라, 별다른 일정은 없었고

너~무~ 아무 것도 안하는 거 같아, 에릭가이드께 낚시 투어라도 알아봐달라고 부탁해서 이것저것 알아봐주셨는데...

역시나 집순이 딸래미가 안간다고... (정말 숙소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ㅎ)

그리하여... 마지막날 체크아웃 부터 에릭가이드님과 함께했는데,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시내 관광도 하고 (사진도 위치에 포즈까지 잡아주시고 ㅎ)

점심은 맛있는 딤섬 한그득! (에릭표 특제 소스는 인정안할 수 없음)

초콜릿 공장에 가신다는 와이프의 의견대로 초콜릿 한보따리 사고 (원하는 일정을 자유롭게! 가이드맨의 장점이라는!!)

더운날 짬나는 시간이라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예약한 수림반딧불로 이동해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바나나튀김 간식은 입 짧은 우리애도 반해버렸더라구요ㅎ)

식사 후엔 코타 선셋 배경으로 예쁜 사진들도 남겨주시고 (주변 가이드맨 권장 포즈 컨닝도 하고 ㅎ)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몽환적인 느낌의 반딧불도 보고 (같은 배에 탄 분들이 저희 딸 막내라고 반딧불 몰아주시고 ㅎ)

시원한 맛사지도 받고나니 계획했던 일정이 끝나고 하루가 다 가서 귀국하는 공항에 있더군요.

코타=리조트 수영장만 기억에 남기고 갈뻔 했는데, 덕분에 마지막날 정말 알차게 잘 보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에릭가이드님의 친절함에 경의를 표하고,

반딧불 투어 때 들은 강의(?)처럼, 앞으로도 자연을 사랑하는 그 마음 꼭 간직하시는 가이드맨들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사했다는 인사 드립니다. 가이드맨 항상 건승하세요~

구청사 건전지샷과 나무 감옥(?)

맛있는 딤섬과 에릭표 특제소스, 얼음공주와 친절한 에릭, 뜬금없는 초콜릿 공장 내 사진 촬영

수림반딧불 저녁 식사 후 얼음공주 바나나튀김 홀릭, 이계(?)로 넘어가는 문 앞에선 와이프, 그네 타신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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