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편안하고~
보통 다른분들이랑은 다르게 저희집은 일정이 좀 길었던 편이라,
느긋하게 여행을 했습니다 !
다만, 부모님이 베트남을 오가신지가 20년이 족히 넘으셔서 사실 한국인 가이드분 보다는 여러가지 지식이나 역사적 지식 등을 많이 알고 계신 현지인 가이드분이 와주십사하고 바랐는데
딘 가이드님을 만나게 된건 정말 잘 된 일이었습니다.
밤비행기에 연착이 되어 늦은시간 처음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호텔가는 차안에서 가볍게 소개를 해주셨어요 ㅎㅎ
엄청 동안이셔서 나이듣고 ?¿ 했습니다.
저랑 두살 차이나시더라고요 ?
기본적으로 일마다 어디갈지 틀은 세워놓았지만, 그날그날 컨디션이나 날씨, 여러요소에 맞추어 유연하게 일정을 조절해주셔서 편하게 요양하듯 여행한것 같습니다.
식당 같은 곳들도 입맛이나 그때마다 조절해주셔서 문제없이 편하게 먹고싶은데로 가서 먹었던것 같아요 ?
저희집은 식성이 뚜렷해서, 직접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 ?
가이드님이 정말 세심하게 잘챙겨주셨다고 느꼈던게 동생이 낯가림이 정말 심한편인데 먼저 이것저것 말을 걸고 물어볼정도로 편하게 해주셨어요.
사진도 진짜 너무 잘 찍어주시고요 ????
사진 찍어주신거 보고 사진사..,신가? 했어요
바나힐 간날에 비가 와버리는 바람에 ? 조금 해프닝이 있었는데 더 아쉬워해주시더라구요
유람선 탈땐, 특정시간에 용다리에서 불꽃을 뿜는걸 같이 보면 좋다고 그 시간대도 맞춰주셨는데 세세하게 하나하나 신경써 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제가 여행 전에 무릎을 다치지않았다면 좀더 여기저기 성큼 다녔을텐데 그러질못한게 아쉽네요 ?
그래도 장소마다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사고싶은거 같이 살수 있게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일정이 된다면, 다낭에 또 가게 된다면 딘가이드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