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갑자기 엄마가 남자 둘은 일 하라하고
여자둘만 놀러가자해서 엄청 부랴부랴 알아봤어요.
(타 업체에서는 기간 짧다고 뭐라 그러셔서 마상..)
작년 말 코타키나발루 갈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가이드맨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도 기간이건 뭐건 상담할때도 마음 편한 곳은 가이드맨이더라구요.
여행비 나올 곳은 아빠 통장ㅎㅎ
상담하고 아빠한테 이야기 했더니 기다려보라고..
아빠 친구분한테 여쭤보겠다 해서 조마조마했어요?
다행히 통과!!휴...
그.런.데... 출발 1주일전
태풍이 나 올라갈건데? 해서 걱정이 한가득이였어요.
다행히도 생각보단 멀리 지나가는듯?!
우당탕탕 우선 떠나는 날이 되어서
짐 싸고 전날 인천으로 올라갔어요
(인천에 비용 안드는 엄마 아들집이 있어서
청소 해놓고 담날 데려다 달라고 했죠ㅎㅎ)
4시에 일어나서 가려니 피곤하던데...
엄마는 신나서 입꼬리가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엄마 딸 어제 퇴근하자마자
가방만 바꿔와서 체력 바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