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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즐거웠던 차우가이드님과의 여행

★★★★★
cebu 2023.05.25 조회 4,436

마흔기념 우정여행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친구 둘은 각각 일을 해서 바쁘고 백수인 제가 알아봐야 했었어요.

자유여행으로 갈까 하다가 우정여행인데 괜히 사이가 틀어질까 패키지여행사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여러 경로를 통해 다낭 가이드 맨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금액대는 조금 있지만..

1. 우리끼리 단독여행

2. 성인 3명이지만 큰차로 원함

3. 일정 조금 변경 가능한지

4. 짧은 휴가 일정안에 되도록 많은 장소를 가기 원함

5. 맛있는 현지식 유명맛집

6. 쇼핑 강요 없는 여행

7. 매일 마시지하기

이 조건이 너무나 완벽히 잘 떨어져서 주저 없이 다낭 가이드맨으로 예약 했어요

첫날 차우 가이드님을 만났고 한국어를 너무 잘하고 특히 어디서 배웠는지 모를 고급 유머와 함께 빵 터졌습니다^^

호텔가는길 한인마트 잠깐 들려 맥주랑 이건저것 사야 하는데 환전 아직 못한터라 달러로 결제 되냐 물어보니 차우가이드님께서 먼저 자기돈을 빌려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배려심 넘치심~^^

그리고 호텔 체크인도 알아서 다 해주셔서 넘 편했어요~

저희는 한시장 쇼핑을 먼저 원하는 친구가 있어서

2일차, 1일차 일정을 바꿔서 진행했어요~

날씨가 꽤나 덥고 한시장이 조금 좁아서 땀이 줄줄인데도 옆에 붙어서 가격흥정도 도와주시고 예쁜집 싼집 잘 알려 주셨어요~

둘쨋날 워터파크 안까지 동행해 주셔서 안내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전기차 타고 편하게 이동하는방법까지~ 넘 좋았어요. 둘쨋날 일정마치고 현지 술집 가고 싶다고 하니 거기까지 잘 데려주셨어요~ 나중에 택시 타고 호텔까지 잘 들어갔는지 연락도 주셨더라구요~ 감동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 세쨋날

바나힐에서도 저희가 목이 말라 길거리에 음료수를 사 먹으려고 하니 가격이 비싸다며 싼곳을 알려주는 센스도 넘 좋았습니다^^

저희가 마지막날 저녁 식당을 다른곳으로 가길 원했는데 흔쾌히 알아봐주시고 음식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푹푹 찌는듯한 여름 날씨인데 차우가이드님 안만났으면 어쩔뻔 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진짜 땀을 이렇게 많이 흘려 본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상상이상이 안갔던 더위.. 그런 상황에서도 차우 가이드님은 늘 웃는 모습과 친절한 설명과.. 글로 다 표현 할수 없는 분이셔요~ 최고심..

그리고 사진은 진짜 잘 찍어주셔요. 전문 사진사 인가 싶을 정도로..

다낭 가이드맨은 우리 차우가이드님 다른데 못가게 월급 많이 주셔야 할거 같아요~ 일을 너무 잘하시는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에 이런직원있으면 사장님 금방 부자 되실듯 해요.

또한 저희를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차우가이드 님과 기사님을 만나서 그런지

베트남 사람들다 선하고 좋아보여요.

암튼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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