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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내사랑 유나 가이드님 쥬디님♡

★★★★★
cebu 2023.05.25 조회 4,625

목빠지게 매일 매일 새로고침하고 계실 우리 사랑스러운 유나님!!!

드디어 왔어요ㅎㅎㅎ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터진 코로나로 인해

부부가 처음 떠난 첫 해외 여행인지라 정말 고르고 골라 보라카이를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아주 알찬 투어에 단독으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가이드맨을 알게 되어 의뢰를 했는데요~

여행 전부터 궁금한 것도 많고 요구 사항도 많아

많이 귀찮으셨을 텐데 항상 친절하게 빠른 답변 해주신 우리 쥬디님!!!

쥬디님은 사랑입니다..ㅎㅎ

먼저 제가 가이드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따로 구성을 바꾸지 않아도 아주 알찬 투어 내용이지만

제가 원하는 대로 투어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1. 매일 매일 마사지는 2시간

2. 하루에 1번 해산물!!

이 두가지가 제가 쥬디님을 귀찮게 해드린 건데요ㅎㅎㅎ

간단해 보지만 은근 까다로운 마사지 요구들이 더 있어서

쥬디님이 여러곳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에 제가 원하는 곳으로 픽했어요~

서론이 길었고 지금부터는 실제로 여행하며서 느낀 후기들 이야기 해볼게요

첫날. 도착해서 리조트에서 간단한 미팅때 유나님께서 저녁시간 까지 애매하게 남아서

배고플까봐 코코넛 음료에 망고까지 사랑을 듬뿍 주셨어요!!

저녁 먹기 전까지 살짝 출출했는데 너무 맛좋은 망고에 너무 만족했습니당

그리구 저 코코넛 쉐이크.. 정말 인생 쉐이크에요.. 하.. 또 먹고 싶...

둘째날. 먹은 게릴스 그릴의 이 오징어 녀석..

정말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오징어의 단맛까지 나는 것이

유나님이 올때마다 오징어만 두개씩 시키신다는 말 바로 납득!!

니모친구와 함께 촬영한 스쿠버 다이빙!

처음 해보는 스쿠버라 긴장도 많이하고 무서웠는데 저희 담당해주신 현지인 분이

포기하지 않고 차부~~운 하게 리드해 주셔서 무사하게 니모도 만나고

너무나도 많은 물고기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정말 하길 정말 잘했다 우리 부부!!!

근데 왜 마사지 사진은 없지........

저녁 선셋 요트는 정말.. 저희가 마사지를 조금만 짧은걸 했다면..

요트 위에서 선셋 볼 수 있었을 텐데.. 저희가 마사지를 너무 긴걸 하는 바람에

조금 늦게 탔어요 ..

그래도 이쁜 사진은 많이 건졌다요!!

셋째날. 스쿠버 다이빙과는 또 다른 매력의 스노쿨링!!

우리 에밀.. 수영도 못하는 뚠뚠이 물속에서 끌구 다니느라 고생 많았어요..

덕분에 정말 너무 많은 니모 친구들 물고기 친구들 원없이 봤어요.

정말 이렇게 많은 물고기 친구들을 한 번에 본적이 없었는데!!!!

저희 남편도 저도 스노쿨링 때문에라도 또 가야겠어요.

수제버거 만세만세!

내사랑 유나 가이드님 쥬디님♡

화면에 물고기 친구들을 다 못담아서 속상ㅠㅠ

넷째날. 아쉬운 마지막날ㅠㅠ

랜드투어 하면서 그동안 못한 쇼핑 원없이 했어요!

유나님의 마지막 선물인 오이시 과자 덕분에 너무 행복했!!

여기 까지만 해도 솔찍히 충분히 만족할만한 여행인데..

왜냐면 정말 투어내용이 너무 좋거든요..

동남아 단체 투어는.. 맨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누구 왔니 안나왔니 기다리구...

원하지도 않는 쇼핑몰에... 잘 안맞는 투어메이트 만나면 하..

돈버리고 시간 버리고 그거 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거든요..

근데 느긋한 시간 분배와 우리의 여행 패턴에 맞게

간간히 변경도 하고 유연하게 대체 해주신 똑순이 유나님 덕이 정말 즐거웠어요.

이미 충분한 만족감을 느꼈는데

더 대박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어요

저.. 무슨... 웨딩촬영 다시 하는 기분이었잖아요..

우리 유나님.. 혹시 어디 웨딩촬영 스튜디오에서 일하셨던거 아니죠??

뻣뻣하기 그지없는 저와 저희 신랑 포즈 딱딱 잡아주시고

이 각도 저 각도 다 잡아주시고 스냅사진 엄청 찍어주셨어요!!!

우리 부부 나란히 요걸로 프사!

필리핀 선셋은 정말..

장풍 뽝!

크리스탈코브 사진 맛집!

정말 보정 하나도 안한 사진인데도

프사 바꾸고 사람들이 엄청 잘나왔다고 난리 난리!!!

여행가서 몇십만원씩, 백만원씩도 들여가며 스냅사진 찍는데

저희는 투어비 만으로 진짜 무수한 스냅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

정말 여기 저기 여행을 해보면 맛있는걸 먹고 좋은걸 보아도

결국 남는건 사진 뿐이잖아요..

정말 유나님 덕분에 좋은 추억 멋지게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저희 신랑도 유나님의 멋진 사진과 알찬 설명,

그리고 너무나도 완벽한 일정때문에 내년에 꼭 다시 오자고

벌써부터 난리에요!!

신랑 기억에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준 우리 유나님!!!

그리구 친절하게 답변 해주시고 화이트 비치에서 꼬맹이 친구와 함께 인사한

따스한 미소의 소유자 쥬디님!!!

우연히 크리스탈 코브 섬에서 만난 보라카이 가이드맨 최고 잘생긴 연예인 미키님!!!!!!!

(가기 전에 후기를 많이 보고 가서 그런가.. 정말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음..)

가는길 오는길 또 중간 중간 도와주고 호핑투어에서 뚠뚠이 아줌마 데리고 수영해주느라

고생한 우리 멋쟁이 에밀!!!

저희 꼭 다시 갈거에요!! 기다려 주세용ㅎㅎㅎ

그때는 또 다른 일정 많이 많이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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