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 5월 3일, 3박5일 세미팩 후기
출발 일주일전,, 아주아주 급하게 예약하고
떠나게된 해외여행
심지어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ㅋㅋ
10년전 하와이 신혼여행이후로 처음 가는 해외여행인데다
이젠 두 아이도 함께라 사실 기대보다 걱정이 더 컸던,,,
그러나~ 첫날 아주 늦은 새벽도착이었는데 가이드님께서
숙소 키를 먼저가셔서 찾아놔주시겠다는 톡을보고
뭔가 믿음과 안도의 마음이 생기는,,
이때부터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울산에서 인천공항
또 코타키나발루까지 먼 여정을 떠나게되었네요
앙드레 가이드님
새벽 두시쯤 가이드님 처음 만났는데
가이드맨 글씨가 적힌 종이를 들고계셨고
서로 별다른 인사없이 곧장 따라가서 유심사고
빌려주신 돈으로 물이랑 필요한것도 사고~
낯설지만 뭔가 익숙한 느낌? 이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같은 경상도분ㅋㅋㅋㅋ
말하지않아도 알아요~
센스있게 숙소키를 찾아와주신덕분에 늦은 새벽 편하고 빨리
체크인하고 쉴수있었어요?
첫째날
사피섬 호핑투어 - 씨워킹, 페러세일링하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기다림이 뭔가요~
도착하자마자 착착 진행되었어요
가이드님의 능력 덕분인것같아서 속으로
좋다좋다~ 했었드랬죠ㅎㅎ
저는 극소심A형이라 그때까지도 적응 덜된채 어리버리했는데
워낙 유쾌하시고 센스있게 말씀을 잘하셔서
서서히 긴장도 풀리고 우리가족은 사피섬을 즐길수 있었네요
오후엔 탄중아루 선셋보는 일정이었는데
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올랑말랑
기다리는 사람만이 볼 수있는거라며 애태우며
같이 기다려주신 앙가이드님~
비록 떨어지는 빗방울에 발길을 돌렸지만 내일도 있으니까!!
아주 푸짐하고 맛나는 씨푸드 & 맥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숙소 들어가는길에 편의점도 들러주시고?
둘째날은 자유일정
레스토랑 선셋 명당이며 소소한 팁들~ 할인카드까지 ㅋ
네가족 편안하게 추억만들수 있었네요
비록 이날도 흐려서 해는 구름에 가렸다는 슬픈사실?
셋째날 - 시내관광 & 반딧불 투어
물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전날 10시간 넘게 수영하고
조식먹고 가이드님 미팅전까지 틈을 놓치지않고 또 수영~
애미는 이미 체력 고갈상태,,,
또 해는 얼마나 뜨겁던지ㅜ
시내관광을 하겠나싶었으나~
또 우리의 앙가이드님
저희 상태 캐치하셨나요ㅋㅋ
핵심요약 설명!
다른팀이랑 겹치지않게 발빠른 이동!!
사진은 확실히!!!
노련함이란 이런것이다 싶은~~??
상큼하게 시내관광을 마치고 기념품샵도 데려가주시고
뭘사면 좋을지 하나하나 알려주시기까지
별거아닌것같아도 세심하게 챙겨주는거 쉬운일 아니잖아요
앙가이드님??
대망의 반딧불투어!!
센스는 여전히 계속되죠~~~
배 어느 자리에 앉으면 좋은지 귀뜸해주시고
특유의 위트와 입담으로 즐거움과
지식까지 얻을수 있었던 시간~
그리고 드디어,,,,,,
일몰과 선셋까지 만날수있었던 !!!!!!!!?
사진 무식자들에 저세상 무뚝뚝인 우리 가족을 위해
이포즈. 저포즈 열심히 사진 찍어주시고ㅋㅋ
(많이 힘드셨죠??ㅋㅋㅋ)
덤으로 피바다 사진까지 찍어주셨,,,, 넘 맘에들었어요ㅍㅍ
반딧불투어는 눈으로 담아야했는데
정말정말 좋았어요~
함께해주셨던 Lucy 가이드님~
반딧불도 잡아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당?♀️
우리딸 영어 닉네임도 Lucy라 이름이 같다는 일차원적인 이유로 혼자 내적친밀감 유지중이었어요ㅋㅋㅋ
공항가서 캐리어 무게 배분까지 신경써주시고
멀미하는 우리딸 멀미약도 챙겨주시고
코타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너무 든든했고
감사했어요~
짧게 쓴다고썼는데도 쓰다보니
두서없이 주절주절 길어졌네요
코타키나발루 좋은거야 당연한 사실이고 일정도 다들 비슷하겠지만
앙드레가이드님을 만났기에 좋은게 더 배가 됐던것같아요?
혹시나 망설이시는 분들 고민은 시간만 늦출뿐!!
선택하세요!
앙드레가이드님을 만나신다면 더 더 행운이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