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가이드님..!
드디어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바쁘게 회사 다니고 현생에 치이느라 조금 늦었씀다..
해외여행은 처음이었고 거기다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가이드가 꼭 필요할 것 같아
고민 끝에 선택한 '보라카이 가이드맨'
결론은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 미키 가이드님으로 배정되어
후기가 궁금하셔서 제 글을 보러 오셨다면
미키가이드님과 함께할 당신이 바로 행운아!!!
친절,완벽 가이드맨
미키님과 함께한 보라카이 여행 후기
보라카이 가이드맨을 신청하고 온거라
돈과 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도착한 필리핀..
도착하니 현지인 가이드 에밀이 빠르게
차도 잡아주고 짐도 들어줘서 정말 편안하게
숙소까지 도착. 이때 정말 가이드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말도 안통하고 숙소까지 가는 것도
막막했을 듯..
한국의 택시같은 이 전기차는
창문이 없어서 보라카이의 바람을
직빵으로 맞을 수 있었다.
그래서 너무 신났던 기억이
숙소에 도착하니까 센스쟁이 미키 가이드님께서
배고플까봐 치킨과 맥주에 물, 빵까지 준비해놓으셨고
체크인까지 완벽..
사실 엄마랑 둘이 가는거라
여성 가이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미키가이드님을 만나 보니 그런 생각이
사라지고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친절하시고 센스쟁이셨다
그렇게 보라카이 가이드맨 최고
라는 생각으로 맞이한 첫날 밤.
본격 보라카이 가이드맨 투어 시작 1일
너무 알차서 블로그에는 총 4개로 나눠서 포스팅을 했지만
후기에는 알짜배기만 골라와서 적어보겠습니다.
게릴스 그릴에서 첫 식사..!
약간 한국의 닭꼬치 느낌..?
고기 같으면서 맛있었고
왼쪽의 나물같이 생긴건
약간 점성있는 소스랑 같이 먹는건데
약간 한국식 다른 나물 볶음느낌
센스 그 자체인 미키가이드분이 사주신 망고쉐이크
하.. 보라카이에서 먹어본 망고 쉐이크중 게릴스 그릴 망고 쉐이크가 단연 최고였다
진짜 찐으로 얼음 없이 망고만 넣어
진~~한 망고 쉐이크 맛이 일품.. 다시 먹어보고싶구만..!
그리고 대망의 오징어…!!
이거 가이드맨분이 미리 예약한건데
갑자기 매장에서 없다고 말을 돌려서 겨우겨우 다른 지점에서 공수해서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셨다
세상에 마상에. 정말 미키 가이드분 아니였으면 먹어보지도 못했을 귀한 오징어요리였음..ㅠㅠ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 체험
엄마가 바다에 빠졌던 기억이 있어서 (나도 몰랐었음..)
물을 굉장히 무서워하셔서 스쿠버 다이빙때 입으로만 숨 쉬는걸 굉장히 어려워하셔서
포비님이 코와 입으로도 동시에 숨쉴 수 있는 걸로 준비해주셨다.. 쏘감동
물고기 똥싸는 것도 눈으로보고 너무 신기했다
스쿠버다이빙으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기 위한 마사지 코스..!
하루에 한번씩 꼭 껴있었는데 너무 최고였다.
이시간이 기다려질 정도
마시지는 굉장히 시원하고 되게 정성껏 만져주시는 느낌..
스톤마사지라 그런지 몸 위에 뜨뜻한 돌도 올려주시고 몸을 시원하게 풀어주니 잠이 솔솔 왔음
마사지 받고 세일링 보트 타러 왔을 때도
미키가이드님이 짐까지 들어주셔서 정말
두손 가볍게 다닐 수 있었다..ㅠㅠㅠㅠ
남자 가이드라 걱정했던게 죄송해질 정도로
너무 잘 케어해주시고 예약까지 완벽하게 잡아주셔서
정말 엄마랑 걱정없이 보라카이를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음
석양이 너무 아름다웠던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석식으로 아이러브 비비큐에서 맛있는 식사와
마침 옆에서 라이브로 노래도 하고 있어서
정말 낭만적인 식사였다. 이것도 가이드맨이 있어서
인기 좋은 식당도 금방 앉아서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짜 보라카이 가이드맨 추천추천...
(한국에서도 회사동료분들과 친구들에게도 널리 전파하는 중)
저녁먹고 디몰 투어 할때
미키가이드님이 머리 장식 꽃까지 사주심ㅠㅠㅠ
아직도 잘 보관중
감사한 마음에 미키 가이드님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신
빙수집에서 코코넛빙수랑 망고빙수를 사드렸다.
럭키걸과 함께라 사람많았던 가게가
이 시간때는 텅텅비었었음,
그리고 엄마랑 내가 장사요정이라 가게에 들어오면
없던 손님들도 왕창 생겨나는데 이 얘기했다가 첨엔
미키 가이드님이 안믿으시는것 같더니 거짓말처럼
늘어나는 손님에 놀란 표정이 느껴졌었다 ㅎㅎ
숙소 가는길 망고스틴도 구매 완료
찍다보니 미키님 짐 들고 있는 사진이 많구만..
정말 든든하고 너무 고마웠던 미키 가이드님..
진짜 여러분 미키가이드님으로 배정되셨다면
당신은 행운아..
보라카이 가이드맨 투어 2일
조식과 어제 사온 망고스틴, 망고를 맛있게 먹고
다시 미키 가이드님과 즐거운 보라카이 여행 시작!
중식으로 술루프라자에서
태국식 쌀국수를 먹었음
탱탱한 닭고기의 씹는 맛이 일품.
국물은 해장용으로 딱일 정도로 시원
원래 우리가 살려했는데
미키가이드님이 사주신 환타음료
맛은 딱 미란다 맛이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호핑투어 하러 출발!
크리스탈 코브섬 투어 할 때
배태랑 미키가이드님이 알고 있는
특별한 코스로 다녀서 사진찍기 좋은 곳과
풍경 좋은 곳들로 알차게 구경하고 다닐 수 있었다
그리고 보라카이 가이드맨을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점은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주신다는 것
워낙 사진찍는걸 싫어하는 엄마와 무조건
사진에 엄마와의 모습을 많이
담아둘려고 하는 딸 사이에서
미키가이드님은 묵묵하게 열심히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주시며
엄마와 함께하는 순간들을 많이 찍어주셨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사진들 보면서
미키가이드님께 너무 감사드렸음.
즐겁게 섬 구경도 하고 바닷속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에밀이 신경써서 골라와준
맛있는 과일도 배 위에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기가막히게 찍힌 곰돌이 구름
+ 추가로 이거는 해보고 싶어서 엄마가 말씀드렸는데
미키가이드님이 예약을 바로 잡아주셨다..!
(이런 점 또한 보라카이 가이드맨의 장점이 아닐까)
센스쟁이 가이드 분 답게
다양한 포즈로 촬영해주심ㅋㅋㅋㅋ
스파이더맨 사진은 보고 센스에 감탄..
저녁으로 씨푸드에서 자리도
해변이 잘 보이는 좌석으로 특별히 예약해주셔서
근사한 저녁식사까지..!!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시원한 마사지로 마무리!
망고계의 여왕 망고스틴을
이날도 구매.. 아 그립습니다 망고여신님..
거의 매일매일 1.2kg씩 까먹었던 망고스틴
한국에서 너무 그리운 맛이다ㅠㅠ
보라카이 마지막 날 - 3일
숙소 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도하고
한국인 아주머니 분이 수영못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우셨는지 직접 수경까지 빌려주시며
짧은 강습으로 배영까지 배웠다ㅋㅋㅋ
조식먹고 마지막 일정 출발
역시 배태랑 보라카이 가이드님 답게
알고계신 보라카이 뷰가 좋은곳으로
알차게 데리고 관광시켜 주셨다.
알차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심
중식으로는 보라카의 번화가..!
씨티몰에 와서 맛있는 점심까지!
보라카이의 맛있다는 것들은
알차게 먹어 보는 듯
점심먹고 마트도 돌아다니며
미키 가이드님의 추천을 받아
엄마랑 신나게 쇼핑까지.. 알차다 알차!
그리고 다시 시작된 랜드투어
미키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섬 이름들도
알려주셨지만 수능 이후 뇌 기능을 멈춘 나는
섬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미키가이드님이 남겨주신 사진들과 기억들로
모든 섬들이 아름다웠다는 것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2시간짜리 마사지까지...!!!
내 등이 너무 타서 미키가이드님이
스톤마사지에서 태반마사지로 센스있게 바꿔주심
개인적으로 태반마사지가 더 좋았던 것 같다.
땡큐! 미키가이드님!!
보라카이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파스타도 더 깊은 맛이나고 맛있었음
피자도 최구!
그리고 언제 봐도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일몰을 보며 마지막까지
엄마랑 사진을 찍고 눈과 마음에
이 순간을 담아두었다.
진짜 안녕 보라키이!!
마지막까지 친절하시고 센스까지 겸비하신
미키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너무 알차게 3박 5일을 보내서
그런지 가는데도 아쉽다는 생각보다는
정말 후련하면서 너무 즐거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엄마도 진짜 하나도 안아쉽고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 것들
다 해보고 잘 놀다 가는 것 같다고 하셔서 나도 만-족
그리고 보라카이 가이드맨으로 신청했다면
마지막 공항가기전 무료로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망고주스까지 먹으며 기다릴 수 있었다.
보라카이 가이드맨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보라카이 여행..!!
안녕~!
마무리로..
본문에도 계속 얘기하지만
미키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재밌게 즐기고 갈 수 있었습니다.
미키가이드님이 아니였으면
이렇게 잘 놀다 갈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요!
좋은 추억과 사진사와 짐꾼역할과
센스있는 아들역할까지 해주신
미키 가이드님이 최고의 보라카이
가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지인 가이드인 묵묵하게 도와주신 에밀과
꼼꼼하고 친절한 상담원 쥬디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이런 갓벽한 미키 가이드님...!
회식 때 가운데에서 당당하게
어깨피고 드실 자격이 충분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