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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열심히 뛰어 온 나에게, 열심히 뛰어 갈 나에게! 3박5일 젝키가이드님과..(내용추가)

★★★★★ 2022.07.29 조회 12,140
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kotaguideman/3709 (2019.02.16)




 

* 떠나기 전.. 3박 5일의 일정으로 1달 전부터 숙소, 비행기 표 알아보고 가이드맨들과 카톡방으로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팁 등등 지속적으로 알려주신 덕분에 첫 해외여행 준비를 무사히 했답니다! 첫 해외여행이다 보니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궁금한 것이 무척 많았는데 친절히 답변 해 주어 감사했답니다!


 

1일 - 금요일 인천공항 5시 10분쯤 도착하려 미리 예약해 둔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로 주차에 시간 허비하지 않고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 바로 와이파이도시락을 찾은 뒤 환전을 했어요. 하루 전부터 발급받을 수 있는 모바일 탑승권을 신청하여 미리 웹체크인을 하면 탑승수속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되더라구요!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 ~ 국내선 30분 전, 국제선 1시간 3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구매할 수 있는 좌석, 기내식 등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3시간 미리 가셔서 면세점 구경하실 때 저는 딱 사고 싶은 제품만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하고(온라인이 할인을 조금 더 해줍니다!) 인도장에사 찾은 뒤 남은 시간에 둘러보았아요. 면세점 공간이 꽤 넓어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훅 갈 것 같더라구요.. 꼭 필요한 물품 먼저 신청해 놓고 보시길 추천!  제주항공으로 7시 50분 비행기 타고 젝키 가이드님 만나러 코타키나발루로 슝~ ! 출발 전 사진을 요청 해 주셔서 보내드리니 나오자 마자 바로 알아보시곤 손을 흔들어 주셨어요~ 젝키가이드맨과 만나 가져오신 차로 이동하는데 짐 끄는 것도 도와주시고.. 그 모습에 ‘좋으신 분 만나 알차고 소중한 추억 만들고 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첫날 잠만 잘 수 있는 호텔을 예약했고 호텔까지 데려다 주시고 체크인까지 도와주셨습니다! 호텔비용을 현장 카드결제 하려 했는데.. 그럼 보증금 반환 시 번거롭다고 하여 가지고 계신 링깃으로 선뜻 먼저 계산 해 주셨어요!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안계셨음 큰일날 뻔 했어요 ㅠㅠ! 그리고 내일 만날 시간과 장소를 말씀 해 주시고 가셨어요.. 미리 호텔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곤 귀중품 보관함이 조금 신경쓰인다며 큰 짐들은 차에 두고 필요한 물건만 챙겨 가시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2일 - 일정1일차 : 호핑투어, 탄중아루비치선셋, 필리피노마켓

일정1일차 아침 8시 30분까지 젝키와 만나기로 하여 부지런히 준비하고 간단한 조식(빵과 잼, 우유)을 먹고 체크하웃 후 숙소 입구에서 젝키와 만났습니다! 차로 제셀톤포인트로 이동하여 투어 준비를 하는데 이 곳에 얽혀 있는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맛있는 망고쥬스도 한 잔 선물 해 주셨어요!!! 시원하게 쥬스도 마시고 배를 기다리며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었답니다! 젝키가이드님이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ㅋㅋㅋ

전 날 미리 섬에 오셔서 둘러보고 오셨다는 젝키가이드님>.< 햇빛이 너무 강해 살이 타셨다며 선크림을 꼭 듬뿍 바르라는 조언에 얼굴이 하얗게 뜨도록 덕지덕지 선크림을 바르고 세팡가르섬으로 출발! 섬에 도착하니 그제서야 아 여기가 휴양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용하면서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섬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다이빙을 했어요. 젝키 가이드님이 먼저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시고 똑같은 이야기를 현지 다이버분께서 동영상과 말로 설명 해 주셨어요! 가이드님 덕분에 금방 숙지하고 다이빙을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체험하는 동안에도 쭉 지켜봐주시고 "여기 있을거니까 무슨 일 있으면 올라와요"라고 말씀 해 주셨는데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마음이 놓여서인지 물 속에서 편히 물고기와 산호를 구경하고 왔답니다~ 현지 다이버분도 물 속에서 저를 이끌어주시며 더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한번쯤은 도전해도 좋을 듯 한 체험인 것 같아요! 다이빙 체험 후 뷔페식사를 하게 됩니다. 섬 입구쪽에 위치 해 있는데 샤워실,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처음 먹어보는 다양한 음식들!! 닭날개, 새우구이, 바나나튀김, 생선구이, 계란말이등을 먹고 후식으론 수박과 파파야를 먹었어요어떤 맛일지 모르니 조금씩 퍼서 먹었어요. 외국 음식이 한국인 입맛엔 많이 안맞는다고 하여 걱정했는데 다행히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식사 후 물놀이를 조금 더 하였는데 물이 생각보다 많이 차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일찍 씻고 썬베드에 누워 경치구경을 했는데 따사로운 햇볕에 잠이 절로ㅎㅎ.. 그렇게 호핑투어를 마무리! 배로 이동할 때, 섬에 도착했을 때 자연스러운 사진도 찍어주시고 종종 포즈도 잡아주셔서 사진을 어마무시하게 남겼어요! 

 

*세팡가르섬*

호핑투어 후 호텔에 데려다주셨어요! 체크인까지 도와주시고 오후 일정에 대해 설명 해 주신 뒤 젝키가이드님과는 잠시 빠이빠이! 섬에 샤워시설이 있긴 하지만 수압이 강하지 않고 물이 차갑기에 간단히 바닷물만 헹궈주는 정도로 이용했어요! 그래서 호텔에서 깨끗이 씻었답니다..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만난 젝키! 원랜 10시정도에 마사지 받기로 되어있는데 식사 후 마사지를 받으면 속이 불편 할 수 있어 식사 전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전날의 비행 피로와 물놀이 후 피로가 싸악~~~~~~~~~~~~~~~~~~~~~~~~~~~~! 그리하여 마지막 날 발마사지를 전신마사지로 바꾸었답니다 ㅎㅎㅎㅎ 물론 추가비용이 발생해요! 왜 사람들이 마사지는 중독이라는지 200% 공감하며 가벼운 몸으로 선셋을 보러 탄중아루비치로 갔는데..... 가는 길에 차들이 어찌나 막히던지.. 선셋은 시작되었는데.. 점점 불안감이 엄습 해 오더니 도착 한 순간................ 선셋이 끝나버렸어요ㅠ.ㅠ.. 안그래도 젝키에게도 오늘 선셋에서 사진찍는게 넘 기대된다고 하였는데 너무 기대하면 또 사진이 예쁘게 안나와요~ 하며 이야기 나누었었는데.. 몇 장 찍긴 하였으나 제대로 된 선셋을 보지 못하였기에 가이드님이 내일 다시 오자고 하셨어요! 내일 일정이 마리마리민속촌투어와 저녁식사뿐이 없었기에 조금 서둘러 나와 선셋을 보고 식사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구요!  선셋을 못보았어도 그냥 지나갈 수 있었을텐데 일정을 조율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게 가이드맨의 큰 장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탄중아루비치 선셋*

선셋구경 후 특식 씨푸드를 먹었어요! 생새우, 오징어튀김, 치킨, 새우 등등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나왔어요! 젝키가이드님이 친절히 음식 하나하나 설명 해 주셨는데 다 기억 못하여 속상하네요 ㅠㅠ.. 나온 음식들 모두 다 맛있었지만 그 중 특히 오징어튀김이... >.< 부드러운 것이 넘 맛있었어요!! 강추! 그리고 생새우는 특성상 제일 먼저 다 드시길 바랍니다!

저녁식사 후 필리피노마켓을 둘러보았어요. 지금 한참 철이라는 망고스틴! 시식용 망고스틴을 먹어보는데.. 껍질 안 뽀얀 속살을 한입에 넣는 순간.. 아.. 이게 진정한 망고스틴이구나.. 난 지금까지 무엇을 먹었던 것인가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요!!!!!!!!!!!! 넘나 맛있어서 시식도 여러개 먹었어요ㅋㅋㅋㅋ.. 젝키가 선물이라며 망고스틴1kg을 사주셨어요ㅜㅜ! 숙소엔 반입금지였으나 껍질을 까서 가면 괜찮다고 하여 껍질을 까서 포장했어요! 덕분에 숙소에서 맛있게 흡입!ㅎㅎ 필리피노마켓을 한바퀴 쭉 둘러보니 다양한 과일, 음료등을 팔고 있었어요! 저희는 저녁식사를 하고 갔기에.. 눈으로 맛있게 먹고 마켓 옆쪽에 있는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을 구경했어요. 다양한 드림캐쳐들이 있었는데 한 곳에서 사는 것 보단 마침 다음날 선데이마켓이 열리는 날이기도 해서 여기서도 구경만 하며 가격을 파악 해 두었어요. 젝키가이드님이 이런저런 팁도 알려주셨어요~!! 마켓을 쭉 둘러보고 다시 숙소로 이동! 이렇게 첫 날 일정이 마무리 되었어요! 매 순간순간 일정 하나하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신 젝키가이드님 덕분에 너무나도 좋은 경험들을 했답니다. 숙소로 돌아온 뒤 다음날 만날 시간을 알려주시곤 환하게 웃으며 가시던 젝키..! 첫 만남부터 느낀거지만 환한 웃음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 같은..? 그 느낌을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느끼고 싶으시면 젝키가이드님과 투어를!! (내용추가) 다음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친구와 젝키가이드님이 깜짝 선물을 준비 했더라구요..! 바로 케이크였어요!! 솔직히 여행 준비하면서 생일이긴 하지만 여행에 더 의미를 두고 있었고 1일차 일정을 보내고 다음날 이루어질 일정에 들떠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타지에서 케이크라니..! 그만큼 감동도 몇배는 더 받았어요ㅠ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기억을 하나 만들었답니다!


 

3일 - 일정2차 : 마리마리민속촌, 탄중아루비치 선셋

예정은.. 아침 일찍 일어나 선데이마켓에서 지인들의 선물을 사려 했으나........................... 알람이 진동으로 되어있었더라구요..ㅎㅎ 9시에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8시 기상하여 부랴부랴 선데이마켓에 갔어요! 이 곳의 드림캐쳐들이 훨씬 품질이 좋았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다행히 미리 사고 싶은 것들을 생각 해 두었기에 30분만에 슈슈슉 필요한 것들만 사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이곳에선 드림캐쳐 뿐 아니라 옷, 다양한 장신구 등등을 팔고 있었어요. 일찍 갔더라면 더 많이 둘러볼 수 있었을텐데.. 사진에서 보이는 직선길만 보았어요.. 참 아쉽 ㅠㅠ.. 잠깐 열리기 때문에 10시? 10시 30분?정도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10시부턴 마리마리민속촌 투어 일정이 있었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체크아웃을 했어요. 3박을 다 다른 숙소를 잡아서 아침마다 체크아웃을 했어요.. 번거로웠을텐데 아침마다 챙겨주시던 젝키..ㅠㅠ 짱짱이었죠!! 선데이마켓을 다녀오고 바로 체크아웃을 하였기에 당연히 조식은 패스ㅠㅠ.. 이 이야기를 듣곤 젝키가이드님이 뭐라도 먹어야 한다며 가야토스트집에 데려가주셨어요! 유명한 곳이라며 주문하는 법 알려주시고 차가 서있을 수 없었기에 한바퀴 돌고 오신다고 가셨어요! 그렇게 추천받은 가야토스트를 사서 마리마리민속촌 투어하러 출발! 근데 이 가야토스트..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완전 강추..! 또 먹고 싶었지만 파는 곳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아쉬움이 남아야 더 기억에 남는다죠?! 아직도 가야토스트의 맛이 잊혀지지 않아요ㅎㅎ 사진이라도 남겨 놓을 걸 여행 자체가 넘 편하고 좋아서 사진을 남기기 보단 그 시간을 즐겼던 것 같아요!

마리마리민속촌 투어는 저희 일행 말고도 다른 사람들과 그룹을 이루어 설명 가이드 1분과 함께 이동하며 관람을 해요.

그룹이 이루어지고 설명 가이드분의 코스별 설명을 듣고 출발! 마리마리민속촌에서 마리마리의 뜻은 이리와라고 해요! 이리와이리와민속촌!! 이 곳에선 현지의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요. 3일의 일정 중 가장 재밌었던 곳이에요!! 그리고 이 날 젝키가이드님의 덕을 톡톡히 봤답니다^^ 설명 가이드분이 영어로 설명 해 주시는데 젝키가이드님이 한국말로 설명도 다 해주시고 체험도 저희가 먼저 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헤나체험도 할 수 있는데 특별히 꽃 모양을 부탁하셨다며>.< 다른 분들은 같은 모양의 헤나였는데 저희만 특별한 아주 큰 꽃이었어요!! '역시 울 가이드님' 하곤 괜히 어깨에 힘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 이 외에도 독침 쏘기 체험, 트램폴린, 발효주 시식, 다양한 현지 음식 시식 등 체험거리들이 모두 만족이었어요! 젝키가이드님이 사진은 나에게 맡기고 편안히 즐기라고 하셔서 체험에 집중하고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사진 포인트 지점에서 "여기서 사진 찍고 가자"며 정말 알아서 척척!! 인생샷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젝키가이드님을 찾아주세요 ㅋㅋㅋ 투어가 끝나면 공연관람을 해요!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인데 각 부족마다 춤과 노래가 달라요. 2~30분정도 하는데 중간에 관람객분들을 직접 무대위로 초대 해 같이 춤을 추기도 해요! 눈이 즐거웠던 공연 관람을 마치면 점심식사! 젝키 가이드님은 차를 가져오기 위해 주차장으로 가셨는데.. 차가 많은 관계로 식사가 끝나야 식당쪽으로 올 수 있다고 하셔서 후딱 점심식사를 했어요. 뷔페식으로 이루어져있고 그룹별로 식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젝키가이드님을 만나 마지막 밤을 묵게 될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했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어 호텔측과 연락을 하게되었는데 젝키가이드님이 상황 설명 해 주시고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정말 가이드님의 도움을 안받는 순간이 없었네요 ㅎㅎㅎ


*마리마리민속촌 공연 관람 후*

(내용추가)마리마리민속촌 관람 후 체크인을 하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이마고몰에 잠깐 들리기로 했어요! 젝키가이드님이 이마고몰에 데려다주시고 잠깐의 쇼핑시간을 가진 뒤 다시 데리러오시기로 하셨어요! 이마고몰의 YOYO가 맛있다며 추천도 해 주셨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공차같은 밀크티를 파는 곳인데 종이에 체크를 하여 주문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이번에도 젝키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아 주문 완료!! 한 잔 사드리고 싶었는데 이거 마시면 배불러서 밥 못먹는다고 극구 사용하시곤 가셨어요 ㅠㅠ..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율을 하였는데 정말 가이드맨과 함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ㅋㅋ 이마고몰에서 층마다 간단히 둘러보고 지하 마트에서 가야잼과 비스킷을 사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 호텔로 이동했어요.  체크인을 한 뒤 수영도 하고 휴식도 취한 뒤 5시 30분쯤 젝키가이드님을 만나 어제 못 본 선셋을 보러 탄중아루비치로 이동하였어요! 역시나 오늘도 차가 많더라구요..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오늘은 제대로 된 선셋을 보았답니다!!!!!! 끝나기 전에 얼른 인생샷들을 남겼는데 젝키가이드님 정말 사진 잘찍으세요! <계속 강조!!> 특히 저는 사진찍히는걸 좋아하지 않는 탓에 사진만 찍으려 하면 항상 어색하고 이상한데 가이드님이 포즈도 알려주시니 점점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찾아간 것도 있었지만 젝키가이드님이 알려주신 포즈로 찍은 사진들이 더 예뻤어요!

 

*탄중아루비치 선셋*

선셋을 구경하고 저녁식사(스팀봇)를 하러 이동하였어요. 이번에도 음식이 나오자 어떻게 먹는 것인지 설명 해 주신 젝키가이드님! 일행끼리 식사 맛있게 하시라는 말씀과 함께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신 젝키 ㅠㅠ.. 자유패키지 가이드맨의 가장 큰 장점! 우리 일행과 가이드맨의 단독투어.. 너무 좋으나 한편으론 가이드님은 우리들을 위해 항상 자리를 비켜주시는게 마음이 쓰였네요ㅠㅠ.. 고생하셨어요 ㅎㅎ.. 그렇게 2일차 일정도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4일 - 일정3일차 : 블루모스크, 사바 주 청사, 초콜릿 체험,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한 뒤 시티투어와 초코릿 체험, 기대하고 기대하던 반딧불이 투어를 하러 12시 젝키와 다시 만났습니다>.< 일정을 진행하기 전 점심식사를 하러 갔어요. 메뉴는 딤섬! 다양한 메뉴들이 나오고 더 필요하면 이야기 해 달라고 하셨지만.. 기본적으로 나온 음식들 만으로도 너무 배가 불렀어요ㅠㅠ.. 많이 챙겨주시려는 젝키가이드님께 복스럽게 많이 먹지 못해 죄송스러울 정도였어요ㅠㅠ!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블루모스크! 파란색의 돔 지붕이 너무 예뻤어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그 밑에 파란색 돔 지붕의 블루모스크.. 마치 포***** 광고가 떠오를만큼 ㅋㅋ 너무 청량하고 아름다웠어요! 이 곳은 입장료를 내면 건물 외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내부는 별도로 복장을 빌려서 입고 들어가야 했어요! 저희는 입장료만 내고 외관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도 열일 해 주신 젝키가이드님 정말 별도로 사진비용을 내고 싶은 생각이 마구 샘솟더라구요! 푹푹찌는 태양에 두손 두발 들고 사바 주 청사로 이동했어요! 사바 주 청사는 구 건물과 현 건물이 있어요! 이 곳의 사연 또한 젝키가이드님이 설명 해 주었답니다! 모른는 것이 없어요!!!>.<

 

*구 사바 주 청사*

시티투어 후 초콜릿 체험장에 갔어요! 카카오가 재배되는 과정,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간단하게 쿠키 만들기를 했어요! 짤주머니에 있는 초콜릿을 이용하여 쿠키 위를 꾸미면 끝! 초코를 좀 듬뿍 얹어볼 걸 하는 후회가 조금..ㅎㅎ

그리고 다양한 초콜릿들을 시식 해 보고 판매하는 공간이 있어요! 이동하는 길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요~ 판매공간에 가면 직원분들이 먼저 시식 해 보라며 초콜릿을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전 달달한 초코릿을 좋아하는데 여긴 아무래도 카카오 함량이 높다보니 ㅎㅎ..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 타입은 아니었어요 ㅠㅠ.. 그래서 구매는 패스! 그래도 지인들께 선물 할 초콜릿 몇개 사는건 괜찮을 것 같아요^^ 링깃으로 사는편이 가장 좋고 카드도 가능하나 일정 금액 이상이 되야 가능하더라구요..!

 

*포토존*

드디어 마지막 일정인 반딧불이 투어! 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화장실을 갈 수 없어요ㅠㅠ.. 배를 타기 전 꼭 화장실을 들려주세요! 먼저 어두워 지기 전 배를 타고 이동하며 원숭이도 보고 주변 풍경도 보고 악어도 보았어요! 자연을 느끼며 한참을 달리면 어느 한 섬에 도착을 하는데.. 여기서도 선셋을 볼 수 있었어요!!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젝키가이드님이 다양한 설명을 해 주었어요^^ 배는 10명정도 탑승 하는 작은 보트? 였고 강이다 보니 파도도 없고 멀미도 전혀 안났어요!

 

*선셋*

선셋을 보고 난 뒤 다시 배를 타고 출발하였던 곳으로 가면 식사를 해요! 비빔밥처럼 나오는데 무진장 맛있어욬ㅋㅋㅋ 반딧불이를 보러 가야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밥을 먹고 화장실을 들려욬ㅋㅋㅋ 그리고 반딧불이를 보러 출발! 어둠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딧불이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어요!! 약 5년정도 후면 이마저도 볼 수 없을 거라는 예측을 한다는데 ㅠㅠ 그 전에 보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젝키가이드님의 선곡(별 빛이 내린다)에 맞춰 반딧불이들이 배 쪽으로 오는데 이는 반딧불이들을 유인하는 현지인의 도움 덕분이었어요! 투어 내내 감사했답니다! 처음 보는 수많은 반딧불이들이 굉장히 감동적이었고 벅차오르는 느낌이었어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순간.. 두 눈에, 가슴에 가득 담아왔습니다.. 젝키가이드님이 열심히 뛰어온 나를 위해서, 또 열심히 뛰어갈 나를 위해서라는 말을 하셨는데.. 반딧불이 투어 내내 해주신 많은 이야기들 중 가장 제 머릿속에 남는 말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들도 해 주셨는데 맨 뒷자리 모터 바로 앞쪽이라 잘 들리지 않았어요ㅠ.ㅠ .. 그 와중에 저 말이 귀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어쩌면 가장 와닿는 말이기 때문에 들렸을수도!? ㅎㅎ.. 반딧불이 투어는 날씨 운이 잘 따라줘야 한다는데 이 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생각해보니 코타에 있는 동안 비 한번 오지 않고 내내 맑은 날씨! 반딧불이 투어를 마치면 마지막 일정인 마사지를 받으러 가요ㅠㅠ.. 원래는 발마사지로 예정되어있는데 전신마사지를 받아본 뒤 너무 좋아 변경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역시나 굿..! 마사지까지 받고 나면 작별의 순간이 오죠 ㅠㅠ.. 공항으로 이동을 해요. 짐 내리는 것을 도와주고 마지막 인사를 해요.. 이때 쯤 되니 지난 3일간의 일정들이 스쳐지나가며 아.. 좀 더 잘해드릴걸.. 좀 더 신경 써 드릴걸 하는 후회가 몰려왔어요ㅠㅠ



 

5일 - 12시 30분비행기이기 때문에 10시정도에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했어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답니다.. 젝키가이드님이 체크인해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쉴 공간이 마땅치 않으니 1~3층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탑승 20분 전 가라는 팁 덕분에 공항 구경도 잘 하고 배도 든든히 채워 인천으로 돌아왔어요^^


 

3일간의 투어 및 일정들이 짜여져 있기 때문에 솔직히 다른 준비는 해가지 않아서 가이드님께 많이 의존했고,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지내는 내내 불편한 것 하나 없이 편하게 지냈기에 마지막 인사를 하려니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물론 투어비를 지불하고 개인 가이드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동네 오빠처럼 많은 이야기들을 해 주시고 조언도 해 주시며 너무나도 잘 챙겨주셨습니다. 또 다시 코타키나발루에 간다면 젝키가이드님 찾아 뵙고 싶어요~~^^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유쾌 상쾌 통쾌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또한, 이런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가이드맨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여행 후기를 써본적도 없고 글재주도 없어 있었던 일정을 쭉 써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부분은 제외하였고..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쓸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다 보니 생략된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이 말만은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 가세요? 그럼 가이드맨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