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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너무 행복했던 호핑 그리고 시티투어

★★★★★
cebu 2023.05.11 조회 4,020

저희는 1팀과 2팀으로 나눠서 출발했어요.

5월 2일 1팀 먼저 출발!!

지연되어서 살짝쿵 짜증이 났는데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어요.

혹시나 픽업 가이드님 못 찾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예전에 가이드 못 찾아서 국제미아될 뻔 했던 기억이 있음)

나가자마자 "티나"가이드님이 손 흔들며 맞아줬어요.

날씨는 비가 와서 별로 였지만 가이드님 만나니 여행온 거 실감나고 좋았어요.

이동하는 차안에서 세부여행에서 주의해야 하는 거 다 알려주시고

체크인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해주고 헤어졌어요.

첫째날 둘째날 개인일정으로 보내고

셋째날 기다리던 호핑투어!!

처음 만나는 "채플린"가이드님 귀염상~~

힐랑뚱안 호핑

신혼여행가서 물 무서워서 못 했던 저도 현지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재밌게 호핑했어요.

???

사실 저희는 애들이 어려서 5분정도하고 못 할 줄 알았는데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애들도 꽤 오랫동안 할 수 있어서 그 점이 너무 좋았어요.

불가사리 보고 싶다고 아들이였는데

잠수해서 신기한 불가사리를 4마리? 개? 잡아줘서 애들 엄청 신기해했어요.

그 다음 낚시하러 이동!!

세부 물고기는 먹튀를 잘 하더군요 ㅋㅋㅋㅋ

몇번의 실패끝에 두마리 성공!!

애들은 호핑보다 낚시해서 물고기를 손으로 만져보는 걸 더 좋아했어요.

물고기 학대범들이라 조금 골치 아팠지만 그래도 행복해하니깐 저도 좋았어요.

현지식으로 점심먹으로 섬으로 고고

라면과 각종 꼬지들 그리고 조갯살무침??

애들과 맛있게 먹었어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프니 뭐든 맛있는 기분ㅎ

다음 일정은 전망대?? (어디가는거였죠?? 채플린??)

더워서 아이들 지칠까봐 가지않고 수영장에서 수영했어요.

?‍♂️?‍♀️

지치지도 않는 에너자이저들..

애미만 이때부터 지쳤구나 ㅋㅋㅋㅋㅋ

배타고 이동해서 올랑고섬 근처에서 호핑 한 번 더 했어요.

여기는 물이 깊어서 첫번째 포인트보다 물고기가 많이 없었어요.

애들도 무섭다고 얼마 안 하고.

저희 신랑만 둥둥 떠다녔어요 ㅋㅋㅋ

호핑에 진심인 사람!

너때문에 다들 기다린 줄만 알어 ㅋㅋ

마지막 일정인 마사지받기!

마사지받는 동안 아이들은 어쩌나 같이 받으면 좋은데 비글미 넘치는 녀석들은 절대 받지 않겠다고ㅜㅜ

다행히 가이드님이 아이들 다 보살펴주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사줬다고 아들이 자랑하네요ㅎ

맛있는 거 사주는 사람이 최고!

아 저녁은 아주 유명한 현지맛집이라고 했는데 제 입에는 조금 짯어요.

워낙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여서

신랑은 맛있다고 아주 잘 먹었습니다.

그 식초 소스를 사 오고 싶어 할 정도였으니깐요 ㅋㅋㅋㅋ

오토바이도 타 보고 야시장도 가보고 애들에게는 너무도 좋은 추억이였어요.

오지 않았음 좋았을 마지막날 ㅜ

조식먹고 체크아웃하고 "채플린"가이드 만나서 또 밥먹으로 고고~

제 픽은 여기입니다!!

오이스터베이!!

나 여기면 살 쪄서 올 수 있을 거 같음 ㅋㅋ

아들이 탕수육 맛있다고 두 접시 다 먹었네요 ㅎ

새우도 맛있고 모닝글로리도 맛있고 카레!!! 완전 내 스타일 ㅋㅋ

맛있게 먹고 쇼핑하러 고고

짝뚱 시장도 구경하고

쇼핑도중에 조카녀석이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얼음이 필요했는데 마트라고해도 얼음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어디서 뙇 구해오셔서 알레르기가 가라앉아서 다행 완전 다행

배려덕에 나머지 일정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어요.

다음은 마지막 일정인 시라오가든가서 사진찍기.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커서 놀랐지만 이쁜 사진 많이 찍었어요.

마지막에 손바닥에서 가족 사진만 찍을려고했는데 어느나라냐!!!

아주 화보를 찍던 가족이 있었어요

화가 나는데 말이 안통해서 그냥 마냥 기다리는데 "채플린"이 어디선가 나타나 대신 싸워줌 ㅋㅋㅋ

완전 멋있었어!!!

마지막 한식당가서 든든하게 배채우고 마사지받는동안 또 비글 3명 봐주고시고

마지막 드랍까지 완료!!

작은 사고 하나없이 서운한거 하나없이 잘 지내다왔어요!!

가족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채플린"가이드님 몸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어서 나으시고

다음에 또 세부가면 전 생각도 안 하고 "가이드맨"으로 할거예요.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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