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 26.01.04(3박5일)
25년 마지막날 할머니, 할아버지, 아들가족(4) 딸가족(2)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른 5명 초딩2 유딩1
베트남 도착 첫날 만난 우리의 가이드 루비(막내는 루피라고 부름), 기사님 포함 10명이 15인승 단독 버스와 함께 베트남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2시 30분 비행기타고 저녁6시30분(현지시각)(수화물찾기포함)쯤 도착을 했습니다. 많이 기다렸을텐데도 환하게 웃으며 다가와 인사를 하는 우리의 가이드 루피
긴 비행시간과 베트남은 처음이라 어벙벙한 우리를 데리고 밥먹으로 가며 자연스러운 대화 및 베트남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 설명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위주로 유창한 한국어로 베트남에 관련된 설명을 여행내내 잘해주며 아이들의 상태 및 우리의 궁금한 사항 해소 좋았습니다.
우리 막내랑 한살 차이나는 딸 키우는 엄마 입장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잘 챙겨주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베트남의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설명도 좋았지만 40살이 궁금해할 만한 베트남의 경제, 서민들의 삶,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지원해주는 정책 등 비슷한 나이대라(루피는 30대) 서로 진지한 토론도 개인적으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맨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5가지가 있습니다. 단독일정, 가성비, 노쇼핑, 맛집투어, 가이드루피보유
일정내내 비 안옴, 관광하기 좋은 온도, 베트남에만 있는 절경감상, 저렴한 물가(한국대비) 3박5일동안 너무 즐거웠지요
세계7대 절경 하롱베이 승솟동굴, 기찻길마을, 구시가지전동카, 2층버스투어 요거 4개는 개인적으로 너무 추천하고요.
그 좋았던 새해 1월1일 하노이에서 1958년에 개업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가족사진을 남긴 기억..
2층 버스를 타고 하노이관광 (버스기다리다가 넌(삿갓모양모자) 비싸게 주고 삿는데 루피가 사지말라고 인상씀ㅎ)
구시가지전동카- 요건 진짜 베트남 하노이를 단시간에 피부로 체감할수 있는 엄청난 전동카..
야시장 구경-우리가 머 사려고 하면 달려와서 인상쓰면서 대신 깍아주고 ㅋㅋ (기본적으로 못사게함ㅎㅎ)
곳곳 마다 입장권 사야하고 탑승권 사야하고 단체 사진 찍어줘야하고 여행지 및 순간순간 궁금한질문에 대한 답변 다 해줘야 하고 몰래 호구 당하는거 단속해야하고 ㅎㅎ
그 모든걸 진짜 힘든티 하나도 안내고 다 해결해준 우리 이쁘고 똑부러지고 당돌한 가이드 루피 (베트남 북부만 담당하여 아쉬움)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지만 마지막으로 가이드맨의 단점... 오래된 15인승(차량떨림) 관리가 필요해 보였구요~
타고다니는데는 이상없었습니다^^
그날 같이 고생해주신 기사님에게도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다음번에도 가이드맨 다시 이용할 의사 100%입니다.
이용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2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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