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마침 아버님께 팔순을 맞이하셔서
부모님과 동생네 가족 포함 11명이 함께 하는 팔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실제 가기 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가이드맨과 "보턴녹" 가이드 덕분에 여행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여행이었습니다
도착해서 첫날은 새벽 도착 등으로 인한 피로를 감안하여 저희 가족끼리 자유시간을 보냈기에
둘째날부터 '보턴 녹' 가이드님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보턴 녹 가이드님은 한국에서도 2년정도 생활하신 이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한국말도 능숙하게 잘 하셔서 여행 끝날때까지 마치 삼촌처럼, 조카처럼 생각될 정도였어요~ㅋ
(저에게도 '형님 형님~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ㅋ)
저희 가족은 판랑사막투어와 호핑투어, 그리고 미니비치에서의 해양스포츠 마지막날은 시내투어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녹 가이드님은 정해진 투어시간과 스케줄에 구애받지 말고 편안하게 원하는 일정 말씀 달라고 하시며
3대가 함께 하는 저희 가족을 위해 최대한의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출발시간도 컨디션에 맞게 말씀 주시면 조정해 주셨고
식당도 베트남 식당으로 스케줄표에 있어도 한국식당 원하면 알아봐 주시고 변경해 주셨어요..
저희가 베트남 동을 인출하기 위해서 ATM기를 찾으러 가야 하는 일에도..
갑자기 예정에 없던 디저트를 먹으러 가자고 해도, 반미 샌드위치를 포장해 가고 싶다고 해도
모두 오케이 하시고 알아봐 주셔서 정말 안되는 것 없는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나이도 있으시고 약간 몸이 불편하셔서 오랜동안 걷기가 어려우셨는데
그렇다면 다니시기 보다 차에 앉아계시라고 충분히 배려도 해주시는 모습도 감동이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날 전통시장에서 과일과 선물 등을 사는 과정에서는
지금 들른곳보다 더 싼곳도 있다며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시고 가격비교도 해 주시기 까지 했어요.. ^^;;
보턴 녹 가이드님의 저희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는 배려심과 친절함 그리고 편안함은
이번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정말 최고에요~ 보턴 녹 가이드!!!!!
p.s 환상적인 날씨에 더해 보턴 녹 가이드님이 환상적으로 찍어주신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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