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고 담날부터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니 나트랑에서의 4박 6일이 꿈같이 느껴져요ㅎㅎ 다시 가고싶어져서 눈물도 찔끔났답니다ㅋㅋㅋ
두 초딩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어른들도 연일 뉴스에 회자되는 동남아 치안문제에 걱정을 산더미처럼 하셨구요...그런 걱정을 한번에 날려버린 선택! 바로 우리가족만 이용하는 단독 투어 가이드맨 이었습니다^^
11월 25일 출발 11월 30일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는데..
진짜 오랜만에(10년만에..)가는 해외여행이라 막막했던 제게 가이드맨은 그저 빛이었습니다^^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비행기며 숙소까지 다 검색해 알려주셨구요, 저는 선택해서 예약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라 아주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
드디어 출발하는 날 조금 긴장하며 도착한 깜란공항~~ 미리 지정된 가이드님과 톡으로 계속 연락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저희 가이드님은 티엔 가이드님~^^
조금 지치는 입국심사를 마치고 출구로 나가니 딱 기다리고 계셔서 편하게 숙소이동 했어요. 우리가족만 단독으로 큰 차량을 이용하니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다른 사람들이 부러운 눈길로 쳐다보는거 같아 어깨도 뿜뿜했던건 안 비밀요~~^^) 만나자마자 차에서 주신 과일바구니~^^ 여행내내 숙소에서 먹어서 따로 과일도 안사먹었어요ㅎㅎㅎㅎㅎ
일정내내 우리가족을 세세하게 봐주신 티엔가이드님^^
타지오니 화장실을 못가서 고생하던 우리가족을 위해 손수 약까지 구해다주신 세심함에 감동 받았어요ㅠㅜ 덕분에 화장실문제도 해결되고 편안히 일정 소화했어요^^
언제나 맛집으로 안내해주고 가면 한상 쫙 펼쳐져 있어서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었어요~ 정말 대접받는 느낌-^^
다 맛있어서 늘 배가 빵빵했던게 문제일 정도 였어요^^
사막투어~~ ??????????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해보시길요~~
진짜 사진 짱 잘나와요-
사진찍히는거 싫어하는 저도 감탄한 사진 실력 ????
열정적인 지프운전자님, 티엔 가이드님 모두 포토그래퍼~~??
사막투어 전 갔던 양떼목장도 굿굿!
아이들과 가는 여행이라 빈원더스 일정도 넣었는데 딱딱 재밌는것만 찍어서 타라고 알려주셔서 아이들 신나게 탔구요^^ 동물원도 신나게 구경했어요.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주셨구요~ 권해주신 놀이기구는 전부 우와~~ 했답니다. 특히 해리 버니!! 짱짱..애들이 내리기싫다고 아쉽다고 할정도였어요ㅎㅎ
아쉽지않게 아이스크림도 먹고 들어갈 때 못탄 케이블카도 타고 나왔어요. 일정짤때 뺄까 했었는데 아이들은 빈원더스가 젤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안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태풍으로 파도가 세져서 호핑투어가 취소되고 머드스파로 대체되었는데요~ 오히려 뜨뜻하게 몸 담글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영하고 추울까 걱정하는거보다 따뜻한물에서 몸담그고 애들은 물에서 놀수있어 신났던 머드스파 좋았던것 같아요^^
시간을 많이 잡고 갔으면 오후에 개장한 워터파크까지 놀 수 있었을텐데 못놀아 조금 아쉽긴했지만 우리에겐 또다른 일정들이 있었으니까요^^
담시장은 3일 내내 간거같아요~~
하루는 불편한 신발때문에 급하게 들른거라 티엔가이드님이 알려주신 가게가서 악어신발만 사가지고 후딱 왔구요~
하루는 자유시간에 딸아이의 아오자이구입을 위해 시장을 둘러보고 싶다고 했는데 시장까지 데려다주시구 숙소까지 또 데려다주셔서 넘넘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이날 아오자이 구입해서 시티투어때 딸이 예쁘게 입고 다닐 수 있었어요!!)
마지막날엔 이틀 간 못사서 아쉬웠던거 위주로 쇼핑했더니 아쥬 알찬 쇼핑이 되었답니다^^ 일정과 다르게 움직여도 편의 다 봐주시고 안내해주셔서 감사해요!!
여행하기 전 수해도 있었고 태풍이 또 온다는 소식에 조금 무겁고 불안한 맘으로 출발했는데...괜한 걱정이었어요^^ 거의 마지막 일정에 소나기 한번 온거 빼고는 덥지않게 잘 다녀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리구 한국말이 가능한 현지가이드여서 대화에 전혀 막힘이 없었구요, 현지가이드이다 보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셔서 진짜진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른답니다. 일정중에 타 업체 한국인가이드님께서 티엔에게 도움을 청하기도해서 그때도 제 어깨가 뿜뿜ㅋㅋㅋㅋㅋ
마지막 공항가는 것도 공항안에서 짐싸는것 까지 도와주시고 마무리까지 완벽?? 하셨어요~
4박6일 우리가족을 책임져준 티엔가이드님과 베스트 드라이버로 편안한 이동을 책임져준 흥 기사님!! 못잊을거예요~~~
다음에 또 나트랑가면 또 뵙고 싶네요~^^
아쉬운 맘에 폴라로이드로 찰칵~^^
늘 건강하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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