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과 방콕에 이어 나트랑이 세번째로 가이드맨과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80대 친정어머니와 70이되신 고모님 그리고 50대인 저와 제 여동생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고민도 없이 무조건 가이드맨이었어요. 가이드맨과 함께라면 어디든 안심이거든요~~
달랏도 함께가려다가 엄마가 힘드실것 같아서 나판랑코스로 바꾸고, 머드스파까지 추가했어요.
사막투어는 호불호가 갈려서 고민하다가 엄마 인생샷찍어드리고 싶어서 진행했는데, 완전 잘한 선택이었어요.
그리고 사진이, 사진이 예술입니다!!! 투어진행하시는 분이 열정적으로 찍어주시는데, 한장도 버릴게 없어요. 인생샷 제대로 건져왔어요.
그리고 엄마가 모래썰매를 너무 잘 타시는거에요. 그리곤 이런걸 노인이 어디가서 해보겠냐며 엄청 좋아하셔서 준비한 저도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저는 사막투어 강추합니다~
여기서 팁하나 드리자면 색깔 쨍~한 스카프를 준비해 가서 머리에 두르고 찍으면 바람에 머리날리는 일도 없고 완전 귀여운 사진 건져옵니당.
둘째날 호핑투어도 바람이 쎘었는데도 깊은 바닥까지 훤히 보이고, 물고기도 정말 많이 보고,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날 머드스파도, 따뜻한 머드온천에 몸담그고, 폭포마사지도하고, 바람도 살랑 불어주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구요.
공항가기전에 마사지 받고 샤워할 수 있게 준비해주신 센스 짱! 역시 가이드맨!!
공항에서 민현가이드님을 만나고, 출국장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너무도 든든하게 지켜주신 민현 가이드님 덕분에 이번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사진도 얼마나 잘 찍으시는지... 보정이 필요없는, 예쁜 사진 많이 남겼답니다.
여러가지 요구사항이 있었음에도 항상 웃으면서, 진심으로 여행객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민현가이드님!! 정말 고마웠어요.
다음에 나트랑 가면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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