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너무 만족스러워 오자마자 후기 올려야지 했는데 어쩌다 보니 다낭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후기 올려드립니다~
10월16일부터 20일 3박5일동안 엄마, 아빠 모시고 여동생, 남동생과 5명이서 다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패키지를 알아보다가 자유여행 패키지 전문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끼리만 여행한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지요.
여행가기전에 엄마께서 계단에서 넘어지시는 바람에 잘 걷지 못하셔서 말씀드렸더니 휠체어도 준비해주신다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님은 현지인 분인 켄 가이드님이라 소개하셨는데 사실 의사소통은 잘 될지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낭 도착해서 켄 가이드님을 만나는 순간 한국말을 잘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베트남 역사, 지역 명소 관련 설명도 재밌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답니다^^
그리고 투어 내내 저희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들어주시고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게 농담도 해주시고 분위기 좋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 감사할일은 저희 엄마 불편하지 않으시게 휠체어가 갈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시고 휠체어도 밀어주시고 부축도 해주시고.. 안해도 될 수고까지 해주셔서 더욱더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투어내내 날씨가 오락가락했지만 날씨 상황에 맞게 일정도 변경하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일정을 다 소화해주셨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단체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정말 우리가 따로 요청할 사항이 없을 정도로 어찌나 센스있게 잘해 주시던지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21일이 여성의 날이라며 식사 중간에 서프라이즈로 케익도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켄 가이드님과 공항에서 헤어지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마음이 뭉클뭉클 했습니다.
3박5일 투어일정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퍼펙트했구요, 식사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3박 5일 동안 시간도 칼같이 잘 지키시고 예약 일정이나 식사 등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들어갈수 있게 잘 처리해주시고..
저희 부모님과 동생들 모두 어느것 하나 단점이 없었다며 입을 모아 켄 가이드님을 칭찬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시간 맞춰서 신랑과 아들들 데리고 꼭 다낭 여행 해보고 싶고 그때도 꼭 켄 가이드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당~
그리고 지인들에게도 켄 가이드님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켄 가이드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미소를 띠우며 안전하게 잘 운전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가이드맨도 더더욱 번창하세요^^
PS: 모든게 완벽했으나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휠체어 바퀴의 고무가 너무 잘 빠져서 쬐금 힘들었습니다. 휠체어가 조금더 크고 튼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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