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핵심 3박5일 투어 다녀온 후기 

23일 23시 10분 태국 수완나폼 공항도착4번 출구에서 가이드님 과 기사님 첫만남

늦은 시간이였지만 설렘을 안고  가이드맨에서 마련해준 차량으로 편안하게 호텔로 이동

2일 차 는 왕궁 및 에메랄드사원투어,왓아룬 사원에 도착했다 화려한 골드빛 물결 사원과 화려한 도자기무늬 사원이 인상적이다. 태국의 불교 문화를 볼 수 있었으면 차로 이동하면서 방콕에 정말 사원이 곳곳에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다.  태국국민의 95%불교도 인것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맛남 점심을 먹고  보트를 타고 수상가옥도 구경하고 , 마사지 받고 , 저녁도 맛있게 먹고 숙소로 이동

3일차는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시장 투어  정말 좁은 가게 사이로 기차다 다니는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 광경은 너무나 이색적이였다 기차를탄 관광객 기차가 들어오는 모습을 찍는 관광객등 서로 사진을 찍기에 바빳다. 또한 상인들은 자연스럽게 물건을 안으로 들이고 지붕을 접고 , 기찻길 사이를 두고 상점에서 물건는 사는 관광객들 또한 많았다. 지금 생각해도 이색적인 광경이 아닐 수없다. 기억에 오래 남는다

4일차는 하루정도는 자유여행을 하고 싶어서  호텔근처 사탄탁신역을 출발로 하여 시내 루이비통 전시장 구경 루이비통의 역사를 보고온 느낌이랄까 화려함 그 자체였다 , 그근처 쇼핑센타도 들려서 구경도 하고 공원에 악어가 있다는 룸피니공원도 들려서 정말 악어를 봤다 아기 악어인데 풀밭에  군대 군대 악어를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니 수줍은듯 도망 가는 ㅎㅎ  지하철타로 돌아오면서 막상 자유여행이라지만 많이 가볼 수는 없구나, 역시 어느 정도는 가이드가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가이드맨 예약 하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편안하게 이동과 다양한 관광를 좀더 접 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것을 생각 하게 되는 날이였다

5일차 마지막 일정으로 달랏너이 골목 감성투어와 근사한 까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겼고,  마지막 저녁 디너크루즈에서 식사로일정을 마무리 하며 공항으로 이동했다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님과 짧은 시간에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쉬웠다. 친절하게 미소를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다시 또 만나요 하면서 서로를 안아주었다

주변에서 태국여행 간다면 가이드맨를 꼭 추전해야지 하는 마음을 안고 잘 있어라 태국 , 다음에 또 올게 하면서 비행기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