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boholguideman/5044(2023.02.08)

생애 첫 해외여행이라 패키지의 느낌을 생각하고 긴장감을 갖고 보홀로 향했어요

첫느낌은 너무 시골이라 할수 있는게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크~~~은 오산이었죵 ㅎ

첫날은 자유일정이었고 숙소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둘째날부터 콜가이드님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좋았어요

버진아일랜드에서




















 

아이들도 처음경험하는 세상에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했었고

대기하거나 지체되는시간 전혀없이 우리가족만을 위한 맞춤여행이었어요

콜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음식들 모두 맛있었고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셨어요~~

보홀에 있는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게 너무 재밌었는데도 떠날때 아쉬움이 너무 컸어요

며칠 더 있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200% 만족하고 대접받고 온 기분입니다

날씨도 큰 도움을 줬었고 핸섬가이 콜가이드님과 함께여서 더 좋았어요

망고랑 망고스틴도 맛있는걸로만 골라 주시고 그때그때 필요한게 있어 말씀드리면 지체없이 해결해주셨어요

필리핀 역사이야기도 기억에 남게 잘 얘기해주시고 필리핀에서의 여행이 좋은기억으로 남았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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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도 가이드맨과 꼭 함께 하고 싶어요

또 뵐수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