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홀] 초!능력자 테디 가이드님과 3박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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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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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2-10 11:31:21 |
![]() 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boholguideman/4994(2023.02.06)
초딩조카 둘을 둔 이모"입니다^^(엄마아님 주의) 여행을 너~~무 가고 싶어하는 첫째조카" 때문에 이모가 큰!맘 먹고 검색의 바다에 빠집니다. 할미,엄마,이모,조카1,조카2 5인 가족여행의 답은 역시 패!키!지! 갠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저의 피로도(?)를 위해 여행사 패키지를 예약합니다. 정보 수집을 위해 서칭 중 3개 정도의 투어회사 후기를 보다가 느!낌!이 퐉!!!! 온 투어회사가 있었죠!! 사실 2019년 이후 후기가 거의 없어 망설였지만 뭔가 느낌적 느낌이 통했달까? 바로 견적을 받고 패키지 여행을 취소합니다!! (이모 홧팅!!!)) 항공과 숙박도 알려 주신 링크 통해 예약했는데 자유여행이 두려우신 분들에겐 이런 시스템 대환영 tip))) 알려주신 링크로 예약 했다가 /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제가 개인적으로 다시 알아보고 예약했습니다(몇번 예약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야! 너두 싸게 예약할 수 있어!!를 외쳐봅니다)) 항공은 각 항공사 공홈 이벤트를 활용하세요^^ 3박5일 일정에 3일 투어팩을 신청!! (조카들 위주)) 고래상어 ㅡ 호핑 ㅡ 육상팩 (혹시 저희와 같은 일정이시면 숙소에 머무를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저렴한 숙소 잡으셔도 될거 같아요 저흰 헤난 알로나 패밀리룸 했는데, 리조트에서 거의 못 놀아서 많이 아까웠습니다^^;;)) 드뎌 D-day!! 비행기 15-20분 지연 됐지만 / 정시 맞춰 도착쓰!!! 저~기 보이는 테디 가이드님^^ (여행 전부터 언니(조카님들의 mom)는 테디가이드님 배정받고 헝분 흥분 상태)) 새벽도착이라 피곤할거 같다고 일정변경 해주십니다 덕분에 눈 좀 부치고 첫날은 타르시아"원숭이 영접하러 ㄱ ㄱ 계속 낯익은 느낌이 들었는데 국카스텐(갠적으러 엄청 팬이였어서))하현우님과 목소리 말투가 비슷하셔서 (노래실력은 다르다 하심니다 ㅎㅎ) 친근친근 DAY 1 실제로 본 원숭이는 너무 작고 귀여웠어요
기대없이 올라간 전망대에서 본 초콜렛힐은 넘나 멋짐!! 중간에 짚라인 추가해서 탔구요(심장 쫄깃))
보통 로복강 선상뷔페가 대부분인데 앗! 이름을 까묵 ㅠㅠ 로복강 뷔페가 그닥이란 얘길 들었는데 여긴 괜찮았어요 특히 저희 세모녀는 모닝글로리 튀김 넘 맛나게 먹었어요!! 로복강투어인 줄 알고 갔는데 다른 곳이였던 저희 가족은 식사도 맛나게 했고 날씨가 좋아서 배타는것도 좋았어요!! 여기서 부터 테디 가이드님의 남들과 다른 초!능력을 경험 ^^ DAY 2 돌고래 보러 가는 날! 새벽에 출발~!! 그러나 아쉽게 돌고래를 못 봤어요 ㅠㅠ 조카님들 살짝 실망 : 돌고래 찾느라 시간 낭비말고 스노쿨을 더 하자시는 테디 가이드님의 빠른 판단력 버진아일랜드를 거쳐 (SNS 사진명소 나무있는 곳이 아닌) 스노쿨 장소 도착!! 이제 부터 조카님들 씬나기 시작합니다 가면서 스노쿨 하는 요령도 너무 잘 알려 주시는 가이드님^^ 조카 둘다 초딩수영선수반이라 물놀이 너무 좋아하는데 바다 한가운데서 하는 수영은 첨이라 걱정 1분만에 너무 잘 놀아 주시구요 ㅎㅎ 발리카삭으로 거북이 보러 ㄱ ㄱ 다행히 거북이는 볼 수 있어서 행복! 섬에서 먹는 만찬(먹느라 음식 사진을 한개도 못 찍은 저의 음식열정을 원망합니다))) 너무 맛났어요 필리핀 여행때 호핑나가서 먹는 음식 그냥 그랬는데 딱 알짜배기만 있었어요!! 컵라면도 사오셔서 물놀이 후 라면은 역시 꿀맛!!! DAY 3 대망의 고래상어 영접날 이자 보홀놀이 마지막날 둘째조카 스노쿨장비가 고장났는데 구매할 수 있는 샵도 같이 가서 봐주시고 둘째조카는 첨으로 새삥! 스노쿨 생겨서 입이 귀에 걸리고! 고래상어 보러 1시간 정도 이동!!! 매번 이동시에도 역사 이야기도 해주시고 사담 잡담도 나누느라 지루함 노노! 보통 고래상어는 새벽부터도 대기자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여유있게 가자고 하셨어요 도착해서 1-2시간 대기 각오하고 갔는데 읭???? 티켓팅 하고 거의 바로 입장!!! 초!능력자는 역시나 역시입니다^^ 고래상어 있는 포인트도 딱 잘 잡아 주셔서 실컷 구경했어요 오 ㅡ 지금 생각해도 싱기방기 나팔링 으로 이동해서 한번더 물놀이 하고 숙소로 이동 체크아웃 했지만 부대시설 이용 가능해서 놀다가 저녁먹고 보홀 동네한바퀴 구경(시간이 촉박해서 못 보고 갈 줄 알았는데) 시켜주셨어요 *****제가 언급 안드린 저녁식사!!! 패키지에서 가는 그런 식당 노노노!!! 일행의 취향 고려해 주시고, 현지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사 자리 넘 좋았어요^^ 마지막날 특히 아쉬웠는데 알로나비치 앞에서의 저녁식사는 정말 넘 맛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샵 젠스파*2 회 -장점 : 깔끔 현대식 침대. 바로 앞에 할로망고"가 있음 연스파*1회 -각각 방으로 1~2명이 프라이빗하게.방안에 샤워부스&변기 있음 새벽비행기일 경우 수면팩(3시간) 가능 마사지 정도는 마사지 사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해서 두 군데다 오일 맛사지로 받았는데 저는 둘 다 괜찮았어요 끝인사 할말은 많은데 더 하고 싶지만! 이쯤에서(?) 마무으리 딸둘맘인)저희 엄마에겐 아들 처럼 조카들에겐 좋은 삼촌처럼" 3일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또 된다면 다음에도 만나요 테디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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