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부] 양아들 모임의 호핑투어 후기(with 나디아 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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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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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2-09 16:22:35 |
![]() 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cebuguideman/50490(2023.02.06) 2월 1일~5일 3박 5일간의 세부 여행 고등학교 친구들과 우여곡절 끝에 세부 여행을 자유여행을 다녀왔고 그중 가이드맨을 통해 마지막날 호핑투어를 하였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하는건 기존에 다른업체들의 악행때문에 안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정했지만 예약한 친구가 쇼핑이나 다른건 없다하여 가이드맨을 통해 호핑 투어를 진행햐였습니다. 나디아 가이드 누나의 상냥함때문에 우리 모임은 금세 누나로 호칭을 하고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디아 누나가 베테랑이라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었던 건 성별이 다른데도 짓굳은 우리들의 질문을 잘 설명도 해주시고 같이 장난도 쳐주시는 모습을 보고 내공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또 한가지 우리나이에 맞는 노래 선곡을 미리 해오신 모습에 속으로 굿굿을 외쳤습니다. 호핑을 시작한 우리는 배를타고 출발하였고 나디아 누나의 선곡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배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금세 호핑 포인트에 도착을 하였고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필리핀 형,친구의 도움을 받아 즐겁게 호핑을 하였습니다. 파도가 쌔서 바닷물을 많이 마셨지만 배위에서 물속으로 다이빙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포인트를 이동하여 식사를 하였고 식사도 정말 맛있고 굿굿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친구들의 입에서 "이런줄 알았으면 그냥 패키지로 할껄" 이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소화를 시킨다고 좁은 오토바이에 두명씩 낑겨서 철새보호구역?을 한바퀴 돌았고, 나디아 누나의 필리핀의 문화와 좋은 내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배로 돌아와 포인트 이동을 하여 낚시를 하였고, 물살이 쌔서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제가 1등을 했습니다.^^ 돌아 오는 배에서 우리들은 모두 만족을 하였고, 친구 한명이 너무 좋았다면서 열심히 도와준 필리핀 친구들에게 개인적으로 500페소씩 주었더니 필리핀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웃는 얼굴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이 8명이라던 형님~~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데. 화이팅 입니다. 다음일정은 마사지로 우리들 생각은 가격싼 이상한 곳으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차량이 도착하고 나서 외관을 보고 속으로 '오~ 좋은데네' 라고 하며 들어갔고 바닷물로 젖은 우리는 샤워를 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는 시원했습니다. 아!!! 그리고 나디아 누나의 눈썰미로 피부가 탄사람들은 알로에가 추가된 마사지로 변경을 해주셨고 덕분에 따가운 피부를 조금이나마 안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도 다들 엄청 배부르게 먹었고, 일정에 없었지만 비행기 연착이 되어서 나디아 누나가 야경을 보여준다고 데려간 곳도 엄청엄청 이뻤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을 하였고 나디아 누나와 사진한장을 같이 찍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와이프와 아기랑 4월에 베트남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지금 세부로 다시 갈까 생각중입니다. 마지막날 여행을 함께해준 나디아 누나와 필리핀 친구들 가이드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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