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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방콕] 방콕 파타야 5박7일 여행 일기~
작성자 세부점 작성일 2023-01-31 12:38:32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bangkokguideman/4155(2023.01.14)


 

안녕하세요~ 12월 31일부터 1월6일까지 다녀온 방콕 파타야 여행일기입니다.

태국 여행 계획 중에, 우연히 네이버 검색으로 가이드맨 여행사를 발견했어요.

그 중 3박 5일 핫패키지를 보고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됐어요~

친한친구와 친구엄마, 나, 남편, 남편동생이 함께

갑자기 계획잡아 떠난 여행이에요.

어떻게 보면 부조합으로 묶은 그룹인데,

5박 7일 중 3일은 가이드맨과 함께 하고,

이틀은 자유여행으로 계획을 잡아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최고의 오가이드님을 만나서, 우리 인생 최고의 잊지 못할 순간들을 경험하게 되어 감격스러웠습니다.

일주일 지나서 쓰는 후기지만, 오가이드님과 함께한 여러 즐거운 기억으로 지금도 스치듯 미소가 저절로 납니다.

첫날은 방콕공항에 밤 11시50분경에 도착해서, 오가이드님의 친절한 호텔안내로 여행이 시작됐어요.

밤 늦게 도착해서 피곤할 수 있었지만, 다음 날 10시반 경에 호텔로 픽업을 오셔서 여유로웠어요.

그 후엔 방콕 아이콘 시암에서 쇼핑을 했어요. 먹거리도 많고 볼 거리도 많았어요.
 





망고밥이 제일 맛있었답니다.




이외에도 볶음밥, 해물요리, 처음보는 과일 주스도 기억에 남아요.





 

그 후로 악어농장, 악어쇼, 호랑이와 기린 등 동물들을 신나게 구경했어요.

그리고나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최고급 마사지샵으로 안내해 주셔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그 다음엔 저녁식사로 파타야 해변에 있는 유명한 맛집으로 가서 다양한 요리를 배부르게 먹었어요.

시골에서 오신 어머니 입맛에 안 맞을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 다음날 8시반에도 오가이드님이 파타야 호텔로 픽업을 오셨어요.

2시간 정도 차로 이동을 해서, 꼬란섬으로 스노쿨링을 하러 갔어요.

해군이 운영하시는 보트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을 했어요.



 

3명의 잘생긴 총각들이 해군도우미로 함께왔는데, 중간중간 경치좋은 곳에서 사진촬영도 잊지않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바닷물이 그야말로 너무 깨끗하고, 물 색깔부터 틀리더라고요.

1미터 깊이에서 스노쿨링 초보자도 할 수 있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방수카메라로 사진도 예쁘게 많이 찍어주셨어요.







3미터 깊이로 잠수하여 산호와 함께 찍은 이 사진은 저의 인생샷입니다.






점심식사로는, 오가이드님이 최고급 오션뷰 레스토랑에 데려가 주셨어요.



바닷가재를 포함한 여러 씨푸드요리를 맛보았어요.




 

식사 후에 시간여유가 생겨서,

특별히 오가이드님의 안내로 근처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셨어요. 어마어마하게 예쁜 카페였어요.




그 다음엔 황금절벽사원을 구경하고,



 

유명한 오일 마사지를 2시간동안 풀로 받았어요.

마사지를 받고나니 하루동안의 피로가 순식간에 싹 날아갔어요.

이후 맛있는 저녁도 야경 좋은 오션뷰에서 ^^

기대 이상의 멋진 식당에서 포식을 했답니다.

이틀은 자유여행으로 성테오라는 트럭을 타고 시내구경을 하고, 진리의 성전도 스스로 찾아다녔어요.

길거리에서 쌀국수도 사 먹고~

알카자쇼도 보고~ (예약은 오가이드님이 도와주셨어요.)

근사한 술집에서 맥주도 마시고~

마사지도 수시로 받고~

재미나고 자유롭게 파타야 시내를 누볐어요.

아쉬움을 뒤로 드디어 마지막 날..

어김없이 8시반에 반갑게 만난 오가이드님~

오늘은 수상시장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이 곳도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악어고기와 두리안같은 특이한 과일도 먹고 여러가지 기념품도 샀어요.






점심에는 현지에서 로컬푸드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재또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 후에 곧바로 '코끼리 트레킹'을 했어요.




트레킹 후에 몽창카페를 갔아요. 정글같은 곳에서 한가롭게 차를 마시는 느낌이라 아주 좋았아요.






그리고 곧바로 파인애플 농장으로 갔어요.

파인애플 한 쟁반을 너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오가이드님께서 한 쟁반을 추가로 더 사주셨어요.

그 후엔 또 방콕에서 유명한 마사지샵에 갔어요.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마사지사분들의 노련한 손놀림이 남달라서 아주 시원했어요.

저녁무렵이 되어 우리여행의 마지막 코스, '크루즈 디너 식사'였어요.

크루즈가 엄청 크고 멋있었어요.

수십가지 다양한 음식, 라이브 공연, 아름다운 야경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두시간에 걸친 '크루즈 디너 식사'는 우리여행의 절정이자 하이라이트였어요.








마지막까지 공항에서 친절하게 배웅해주시고, 짐 부치는 수속마칠때까지 도와주셨어요.



 

오가이드님과 함께한 일주일간의 여정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고,

우리에게 절대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을 남겨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끼리만의 여행이어서 프라이빗하고 너무 좋았어요.

다음 여행도 가이드맨과 함께하고 싶고,

방콕을 다시 가게된다면 꼭 오가이드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이드맨,

22년 마지막과 23년 시작을 함께한 오가이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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