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부] 가이드맨 덕분에 즐거운 세부여행 2탄 (에단가이드님과 함께) | ||
---|---|---|---|
작성자 |
![]() |
작성일 | 2023-01-31 12:34:50 |
![]() 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cebuguideman/50095(2023.01.30)
2022. 01. 22 일요일 오늘은 호핑팩
날씨가 엄청 맑고 쨍하진 않았지만 뭐.. 동남아 날씨니깐 아이돈케어 였습니다 훗 리조트로 온 에단 님을 따라 저희를 바로 체험다이빙 및 씨워크 체험 엄마랑 언니는 체험다이빙(스킨스쿠버) 저랑 조카들은 씨워크 저는 예전에 체험다이빙은 해본적이 있어서 조카들과 씨워크를 해봤는데 결과적으론 후회없었다 였습니다 조카들이 아직 어려서 수영도 안배웠고 그래서 씨워크는 호흡에는 어려움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바닷속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모의 맘이 통했을거라 하핫 생각이 듭니다. 체험다이빙 및 씨워크를 끝내고 바로 호핑하러 고고 배 ????️ 타러 이동을 합니다. 호핑도 실컷하고 (사진이 다 저의 고프로에 있어서 아쉽) 점심도 맛나게 먹고 철새 섬에서 맹그로브 나무도 보고 호핑만 주구장창하면 사실 힘들고 그럴수도 있는데 섬도 가서 보고 점심 먹는 식당에 있는 수영장(바닷물)에서 조카들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실 이때부터 저희 가족은 에단 님의 진가를 느꼈답니다.) 학부형으로 깐깐한 우리언니.. 에단 가이드님처럼 아이들이랑 잘놀아주는 가이드가 최고라며.. (에단님은 힘드셨을지도.. 감사.. ) 이때부터 애들이 에단삼촌~~ 하면서 장난도 치고 베프가 되었나봅니다. 신나게 놀고 스파월드로 마사지 고고 스파월드는 제가 받아본 동남아 마사지 중에.. 탑 3에 듭니다. 엄마는 바나나잎에 싸여 동안이 되는 코스를 (추가지불) 저랑 언니는 스톤마사지를 마사지 애호가로써 정말 최고의 마사지였다..!! (물론 마사지사 별로 케바케이지만 저는 최고였습니다) 시설 마사지코스 케어 스파월드 사장님의 마인드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거 없이 최고였습니당 엄마와 저희들이 마사지를 받을 동안 에단님은 저희 조카들 케어.. (가이드인가 육아맨인가 싶을 정도로 아이들 케어도 짱 ) 물론 다 끝나고 나서의 에단님은 다크써클이 짙어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파올라씨뷰는 시간 상 못가고 같은 메뉴의 다른 식당 (이름 까먹)에서 맛있게 먹고 리조트로 복귀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오모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