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부] 가이드맨 덕분에 즐거운 세부여행 1탄 (에단가이드님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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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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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31 12:28:29 |
![]() 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cebuguideman/50093(2023.01.30)
2022.01.21 민족대명절 설연휴에 세부도착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저 언니 조카 2명(11살 8살) 정말 다채로운 연령대와 청일점은 유일한 8살 조카 뿐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본 저조차도 이번여행 초큼 걱정했었어요. 첫 해외여행인 언니와 조카들 그리고 엄마의 텐션을 생각하려니 초큼이 아니군여 가이드님은 에단 가이드님으로 배정되었는데 사실 여행후기에 에단가이드님 후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설렘 반 & 긴장 반 으로 세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주는 에단가이드님 (사실 엄마는 첫날부터 에단님 잘생겼다며 칭찬칭찬) 입국수속은 안힘들었냐 더우신데 고생많으셨다며 바로 차에 저희를 태워서 숙소로 고고 저희 가족은 뱅기표가 없어서 저랑 엄마는 오후 도착, 언니와 조카들은 밤 비행기로 도착하는 스케줄 이였어요. 먼저 도착한 저랑 엄마를 살갑게 맞이해주고 밤에 도착하는 저희언니와 조카들까지 살뜰히 챙겨주시는 에단님 (물론 2번 나눠서 픽업 서비스는 당연히 별도 요금 지불했답니다 오해금물 ) 언니가 체크인 하는것에도 신경써주시고 찐 감동
그리고 환전은 어디서 하는지 과일은 어디서 사야하는지 한식당은 어디에 있는지 마트는 어디가 괜찮은지 진짜 저의 잃어버린 남동생인줄 알았습니다.. 쏘친절 ???? 진짜 에단 가이든님 말모… 진짜 여행은 2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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