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라카이] 세 번째 방문한 보라카이 with 미키 가이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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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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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31 12:23:06 |
![]()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boraguideman/16566(2023.01.26)
팬데믹 이후에 첫 해외 여행지를 고민하다가 좋은 추억이 가득햇던 보라카이를 재방문했습니다. 2018년, 2019년에 방문을 했던 터라 보라카이에 대해 나름 잘 알고 있었고 그래도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가이드맨과 함께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우련반 기대반이었으나 저희의 선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최고!!!!!! 특히 미키 가이님 넘 감사해요^^~~) 먼저 보라카이를 선택한 이유는 4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칼리보공항에서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1시간이 넘는 차량 이동시간, 선착장에서 보라카이 선착장까지 배를 타고 가는 대략 10여분의 이동시간, 보라카이 선착장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리조트까지 이동하는 10여분의 이동시간 (이 여정이 다른 분들께는 힘들고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가이드맨의 픽업 서비스로 전혀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필리핀의 정취를 느끼며 가는 여정이 보라카이만의 묘미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긴 여정 후 만나게 되는 보라카이가 더 아름답고 자꾸 생각나게 하는거 같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저는 어머니(81세)와 2인으로 5박6일 일정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사전에 항공권과 리조트(헤난 팜 비치)를 예약을 해서(가이드맨을 먼저 알았으면 수고를 덜었을텐데;;) 픽업과 샌딩 2일동안의 투어를 함께 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여행 일정을 짤때 부터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일정동안 함께한 미키 가이드님이 저 보다 더 어머니를 걱정해 주시고 진심으로 대해 주셔서 있는 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귀국 후까지 체크하시는 미키가이드님의 열정을 보고 나름 동남아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만난 분 중에 단연 최고의 가이드님을 만나서 지금도 감사합니다. 가이드맨은 정말 최고였고 다음에도 무조건 가이드맨 미키가이드님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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