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 한국 연휴 기간에 맞춰 부모님 및 가족들과 방콕 아유타야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수하물을 찾으러 가는 길에 뚬 가이드님께서 연락을 주시고 저희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한국어도 능숙하게 하시고 늦은 시간인데도 따뜻한 미소로 가족들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또한 장시간 비행으로 힘들껄 고려해주셔서 간식도 따로 챙겨서 주셨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결제, 방안내, 다음날 일정 등 자세히 안내해 주시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뚬 가이드님은 항상 만나기로 한 시간 30분~1시간 전에 먼저 호텔로 오셔서 저희를 기다려 주셨고,
현지 식당을 안내해주시면서도 한국에서 오셨으면 꼭 드셔보셔야할 태국 음식을 소개해주시고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너~~무 많이 다양하게 시켜주셔서 정말 배터지게 먹고 맛있었습니다..ㅎㅎ
또 저희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위험할까봐 손도 잡고 다니시고,
식당/카페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것을 추천해주시고, 여러모로 친절하게 너무 잘 챙겨주셔서
마지막날 아이들이 한국에 가지말고 뚬 누나/언니랑 더 있고 싶다고 그랬습니다.
정말 예쁜 명소 곳곳을 잘 알려주시고, 가족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가이드님도 그렇고 운전기사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시간을 잘 맞춰주시고, 저희가 관광이 끝나갈즈음 미리 차를 시원하게 해주시고, 일정에 지연도 없이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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