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bangkokguideman/18710(2024.05.14)

안녕하세요

지금 태국이고

잠시 시간이 생겨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ㅋㅋㅋㅋ

가이드맨은 지금 5번째 지점 이용이라

편한 장점은 워낙 잘 알고 있죠

물론 완전한 자유여행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 어린아이와 여행을 해야하는

저는 이 더운날 마사지 예약

식당웨이팅 택시잡기 등등

자신 없었습니다 ...

그리고 어른 5명 아이 1명인데

저와 동생이 임신 초기이구요 ㅠㅠㅋㅋㅋㅋㅋ

아 처음에 렌트카만 다른 업체를 이용할까

알아보기도 했는데

제가 가고싶은 일정은 다 시간이 안된다고

다시 일정을 짜라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하지만 가이드맨은 그런거없이 제가 가고싶은 일정으로 지금 잘 진행 중 입니다????

​

저와 친정식구들 부산출발

저희 이모는 인천 출발

물론 비행시간은 10분차이라

한번에 이동가능했습니다

공항에 나오자 간식 사들고 반겨준 납 가이드님

늦은밤 도착해 호텔 이동 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 일정 진행하려했으나

갑자가 5살 어린 저희 아들 귀가 아프다고 웁니다..

콧물 기침을 해 출국 당일 아침 한국에서 병원을 다녀왔고 이상이 없었으나

혹시 중이염이 왔을까 하는 불안감에

일정 전 병원을 다녀왔어요

가이드맨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장님이랑 통화 후 여행자

납 가이드님 보험 서류도 잘 챙겨 주시고

이런 불상사가 생겼는데

가이드맨과 함께라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반 패키지 렌트카 대절은 통역도 안되구

병원 안따라 가주죠 ㅠㅠ

일요일이라 다행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진료 후 아이콘 시암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주문해주셔서

배터지게 먹었네요 !!! 가족들

아니 이렇게 많이 누가 먹어 했는데

그릇 싹비우고 나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식사 후 사원 투어하고

왓아룽으로 가서 전통의상 체험도 하려했지만

많이 덥기도 지치기도 하고 갑자기 폭우가 내려

까페앉아서 음료 마시고 발마사지 한시간을

전신 마사지 두시간 업그레이드 받고

저녁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개인사비 보태어 크랩도 먹고 강가에 앉아 맛있게

식사 후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

납 가이드님 사원투어중 비가 올거같다며 빨리 이동해 툭툭타고 까페로 이동했는데

진짜 까페로 이동하자마자 폭우와 천둥번개가

납가이드님 센스????

​

둘째날

호텔 조식 식사하고

황금 절벽사원으로 이동

납가이드님 포토존에서 열심히 사진 찍어 주시고

점심식사 현지식 먹고

매끼니마다 폭식해서

가족들 모두 살이쪄서 한국으로 돌아갈거 같다며

또 음식이 많다고는 하지만

모든 그릇을 비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식사후 라마야나 워터파크로 이동했습니다

자유시간 3시간 가졌는데

워터슬라이드 신나게 타고 방수팩이 구멍이났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람도 많이 없고 샤워실도 깨끗

아이도 어른도 놀기 좋은 곳 이었습니다

저녁은 서프앤터프

식사는 다른 분들 글에서 보셨듯

호불호 없고

항상 다양한 메뉴로 준비해 주십니다

그러고 야시장으로 이동했는데

배가 불러 ㅋㅋㅋ 음식구경은 안하고

코끼리 바지만 사고 마트 구경을 하고싶어

가이드님에게 호텔 가는길에 마트 가자고

부탁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마트 쇼핑 후 일정을 끝냈습니다 !

​

오늘 마지막 날 안데

다들 한국가기 아쉽다며 ㅠㅠㅠㅠ

지금 눙눅빌리지로 이동 중 인데

날이 너무 좋네요 (물론 많이 덥기도해요 ㅋㅋㅋ)

오늘도 잘 즐기다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