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부]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세부에서의 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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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22-12-06 15:49:59 | |
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7300(2022.12.05) 3박4일 세부팩의 마지막 코스인 시티팩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앞에 패키지는 저의 절친한 친구들이 잘 남겨준것 같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티팩 let's go 드디어 막탄섬을 벗어나 세부본섬으로 넘어갔습니다. 점심식사장소는 Oyster Bay Seafood Restaurant 항상 어디 식당갈때 아론 가이드님이 노솔트를 부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짜던 필리핀 음식들 하지만 여기만은 괜찮았습니다 만약 다시 세부를 온다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현지 맛집! 강추합니다. 식후 파크몰과 아얄라몰 파크몰은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평소 시계에 관심있는저는 레플리카 시계쪽을 서성였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지않아 금방 나왔고 아얄라몰은 정말큰 그냥 백화점같았습니다. 님자 5명이서는 크게 살만한 것 없었고 차라리 기념품을 산다고 하면 마리바고쪽에 세이브모어와 샹스몰안에 몽키트리가 좀 더 저렴하게 필리핀에서 많이들 사시는 것들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인 역사 탐방! 오늘 출발때부터 이미 쉬어바린 목으로 필리핀의 짧지만 안타까운 역사와 왜 동남아의 바다는 한국과 달리 바다냄새가 없는지 오늘 내내 유익하고 필리핀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현지식으로 고집하는 저희를 위해 섭외해주신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여행 떠나기전 자유여행만 하던 저에게 가이드맨은 이제는 5명치의 일정짜기가 힘들어 선택한 차선책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짧은 3박4일을 지내보니 항상 가이드님이 여행에서 돈을 잘써야된다고 하셨는데 딱 그말이 가이드맨이 지향하는 바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만 뽑아 딱 돈을 잘쓸 수 있게 된 가이드맨 당당히 주변에도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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