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부] 투어 고민중이신가요? 정답은 여기에 [아론 가이드님]과 함께한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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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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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1-23 14:05:22 |
![]() 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6412(2022.11.19)
아론 가이드님을 호텔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엄청난 에너지와 흥이 느껴져서 분명히 날씨가 흐린데... 가이드님을 보고있으니까 날이 맑게 느껴졌지요...엄청난 흥과 에너지가 가득하신 아론 가이드님 즐거운 여행 즐거운 사간이 필요하다!!!? 그럼 찾으시면 됩니다 [아론 가이드님] 투어에 가이드님을 지정해서 요청을 할수있다고하니 참고하셔서 예약하실때 아론 가이드님으로 부탁드려요하면 됩니다 미소가 너무 멋진 선쟝님❤️ 너무 웃음도 많고 장난끼도 많아서 출발전부터 가이드님의 흥과 마이클과 젝슨의 댄스타임으로 아주 웃으면서 출발했지요⛵️ 날이 흐리고 정말 세부에서는 잘 없다고하는 흐리고 파도가 강하게치는 그런 슬픈날이였지만 ㅜㅜ 가이드님의 에너지와 필리핀의 여러가지 역사적인 이야기도 들으면서 날이 흐린지도 모르고 아주 즐겁게 스노쿨링 장소도 도착했지요!! 역시 마이클과 젝슨 너무 좋아요 그래도 멀리 새부까지왔는데 포기할수없죠 스타트!! 제가 바다를 무서워하고 바다에서 스노쿨링하는것도 처음이라서 처음에는 너무 겁도나고 떨리기도 했지만! 아론 가이드님의 행동요령과 준비운동도 철저히 안내해주시고 구명조끼와 충분한 안내와 설명이 있어서 언제 그렇게 두려워했는지도 모르고 너무 신나게 즐겼습니다 스노쿨링중에 마이클과 젝슨이 니모와 아주 작은니모 해마를 잡아주어서 아쿠아리움에서만 볼수만있던 해마를 직접 눈 앞에서 바로 볼수있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고 바다속은 진짜 너무 고요하고 너무 평온하고 가슴이 너무 웅장해질정도로 너무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먹방... 아침을 못먹고 출발해서 도시락은 사진 찍을틈없이 호다닥 먹어버렸고 물놀이 이후에 아론 가이드님이 직접 끓여주신 라면... 매일 먹는 라면이 질린다면 라면을 좋아하신다면!! 라면을 먹기 위해서라도 오셔도 무방할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정말 괜히 제목에 라면 맛집이라고 적은게 아닙니다... 도시락 먹은지 얼마 지나지않아서 여자친구랑 둘이서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라면 장인은 세부에 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라면 맛집 그러고 물놀이를 조금더 즐기고 다시 육지로 고우고우 (시간에 따라서 여유가있으면 낚시도 가능하다고 하네용 ㅎㅎ낚시 좋아하시는 분은 너무 좋아할거같아요) 저희는 둘다 낚시에 흥미가없어서 패스했습니당 ㅎㅎ
그리고 다음 일정인 마사지샵 동남아를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처음으로 이샵에서 스톤 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신세계였습니다...... 원래는 아로마 마사지인데 여자친구가 몰래 가이드님에게 부탁해서 일정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스톤마사지로 업그레드도 가능합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보통 여성분들이 좋아한다고 하시던데.. 아닙니다 남자도 너무 좋아요 너무 뜻뜻하구 너무 나른하고 마사지받다가 너무 나른해져서 잠이들어서 세번을 발작을 일으켰습니다...너무너무 따뜻하고 너무 나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세부에 다들 오시고나서 한인타운쪽에서 한식을 많이들 드신다고 알고있지만 역시..아론 가이드님은 현지인의 맛집을 쏙쏙 잘 알고계셔서 로컬 맛집으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정말 한국분들 한분도 안계시고 정말 모두 현지인분들만 가득가득 했습니다 식당에 간거였지만 필리핀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어떤 분위기로 즐기는지 가이드님의 추가적인 설명과 이야기로 여러가지로 많은것들을 알아갈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음식의 맛은 제입맛에는 너무너무너무 맛있었고 여자친구도 가득가득 배부르게 다먹었고 사진에 보이는 음식을 남기지않고 다 비웠습니다 ㅋㅋㅋㅋㅋ 첫 세부 호핑투어가 흐린날이였지만 아론 가이드님 덕분에 날이 흐린지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날이 흐리다고해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게 즐겼고 보았고 느꼈고 다음에는 부모님들과 다시한번 아론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싶습니다 ㅠㅠ 한줄평:돈이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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