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 뉴스] 여름휴가 고민은 그만! PCR 검사 없는 해외 여행지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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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1 09:32:00 |
여름휴가 고민은 그만! PCR 검사 없는 해외 여행지 4 올여름 해외로 떠나고 싶지만 국가별 입국조건이 고민이라면 출국시 PCR 검사가 필요 없는 여행지에 주목해보자. ![]()
특별한 계획 없이 광활한 대초원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몽골로 떠나보자. 몽골은 현재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몽골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한 나라로 초원과 사막 등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공원인 테를지 국립공원에선 몽골 유목민을 체험하거나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전통 양고기 음식 허르헉을 맛볼 수 있다. 더블루스카이호텔&타워는 울란바토르 중심가에 있어 수흐바타르 광장, 복드 칸 궁전 등 시내 관광이 편리하다. 카약 데이터에 따르면 8월 기준 인천-울란바토르 왕복 항공권 평균가는 약 71만원이다.
싱가포르 클락키 전경 / Unsplash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싱가포르를 추천한다. 싱가포르는 백신 여행 제도 입국 정책을 따르고 있어 백신 2차 접종 완료 시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도 불필요하다. 싱가포르는 밤 여행의 로망을 한껏 실현해 준다. 클락키는 싱가포르의 밤 문화를 대표하는 명소로 다양한 클럽과 펍, 라이브 카페 등이 모여 있다. 리버사이드호텔로버트슨키싱가포르는 클락키까지 도보 10분, 머라이언 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까지는 차량으로 10분이면 충분하다. 깔끔한 시설은 물론 야외 수영장도 있다. 8월 기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평균가는 약 55만원이다.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은 커플 여행지로 세부를 추천했다 사진은 푸꾸옥 / 호텔스컴바인
커플 여행객이라면 세부는 어떨까. 현지 물가가 저렴해 적당한 가격으로 호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현재 필리핀은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만 제출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8월 세부 왕복 항공권 평균가는 약 46만원이다.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세부는 스노클링, 호핑투어, 캐녀닝 등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샹그릴라막탄세부는 해양 보호 구역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리조트 전용 비치가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은 가족 여행객 추천 여행지로 푸꾸옥을 선정했다 / 호텔스컴바인
베트남은 현재 자유로운 입국이 가능하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아이들도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적합하다. 나트랑, 푸꾸옥, 다낭,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노선도 재개됐다. 8월 푸꾸옥 왕복 항공권 평균가는 약 52만원이다. 베트남의 몰디브로 알려진 푸꾸옥은 다낭, 나트랑에 비해 비교적 한적하다. 아시아 최대의 인공 사파리인 빈펄 사파리를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 케이블카 등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인터컨티넨탈푸꾸옥롱비치리조트는 키즈클럽, 어린이 수영장, 놀이터 등 어린이 전용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 내용 및 이미지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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