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준비해서 떠난 여행이었어요..
시어머님과 6살된아들 셋이서...
걱정이 많았죠... 아들이 어리고 어머님은 나이가 있으셔서 ...
하지만 첫날 가이드 하이남을 만나고 나서
걱정이 뚝 떨어졌어요...
정말 잘해주셔서... 아들 걱정할까봐 아들도 잘 챙겨주시고 . 시어머님도 잘 챙겨주시고
이것저것 새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정말 다시 나트랑 가고 싶을 만큼의
투어였어요. 시어머님도 너무 만족 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 날도 더웠는데 고생해주신 가이드님 픽업기사님 그리고 호핑투어에 같이 아들 놀아주신 분도 좋았습니다 .
다음에 또 가이드맨 이용하고 싶을정도로 너무좋았어요 아참 !
호텔도착해서 주신 과일 바구니 너무너무 잘먹었습니다 !! 시어머님이 그거
드신다고 조식을 거를정도로...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식사도 너무 입에 잘맞아서 너무 잘먹고 왔구요 너무 편하게 일정 고려해서 알려주시고 힘든지 계속 첵크 해주시고 . 놓치는거 없는지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 아들이 베트남삼촌(가이드하이남)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한국 들어와서도 얘기하네요 .. 삼촌이는 같이 한국 안오냐고 ;; 다음에 또 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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