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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세부] 5년만에 떠나는 세부&보홀 가족여행... ( with 이든 가이드님 ) - 4~5일차 자유여행
작성자 본점관리자 작성일 2022-08-18 16:15:44


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1775 (2022.08.12)







 

세부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 솔레아 리조트 전경이다. 리조트 예약시 기본 시티뷰로 예약하지만,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는 씨뷰가 좋다고해서 변경하였는데 대만족이였다. (도착하자 마자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사전에 조사한 바로는 코로나 이후 손님이 적어서 그런지 솔레아 리조트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아서 다소 걱정하였지만, 룸 컨디션 및 풀 상태도 좋아서 만족하였다. ( 풀은 손님이 없어서 우리 가족들 전용이였다. )




 




장풍 놀이~







리조트 밖으로 나가면 오른쪽 빨간 상점이 K마트이다. 각종 음료 및 간식거리를 살수 있고, 리조트 내에서도 먹을수 있다고 사장님께 들었으나, 기본 점심 메뉴는 리조트에서 주문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음료는 구매를 하였다. ( 선물용 망고 말랑이도 여기도 구매하였다. )






 

리조트내 주문할수 있는 피자 및 음료인데 가격대비 맛도 좋고 음료도 시원하고 좋았다~

로비에서 주문하고 물놀이 하고 있는 풀 위치를 선택하면 직접 배달까지 해준다.






 

솔레아 리조트 풀 중에서 여러가지 풀이 존재하는데 다 경험해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특히 라군 파크가 태풍으로 날라가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점이 제일 아쉬웠다. 해수 파크에서 애들과 체험해봤다면 좋은 추억이 되었을거 같았는데 ㅠㅠ

물놀이를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하루종일 하고 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 K 마트 맞은편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삼겹살 집으로 향하였는데..... 당연히 좌석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들어서는 순간 모든 자리가 예약이 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얘기를 들었다 ㅠㅠ.

부랴부랴 자유여행 기간이였지만 이든 가이드님께 연락후 부탁을 드렸지만 패키지 손님이 많아서 예약이 다 찼다는 얘기를 들었다 ㅠㅠ 다행이 음식점 옆에 서비스 용도인 노래방 방이 있어서 그방에서 급하게나마 음식을 셋팅하고 저녁을 먹을수 있었다.

이후 계산을 해야 하는데 계좌이체가 된다고 알고 있어서 페소 준비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삼겹살 음식점 사장님(한국인)이 다른 나라에 계신다고 하셔서, 어려움을 격는 도중에 이든 가이드님게서 직접 오셔서 페소로 대신 결제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4일차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관문이 남았으니~





 

첫날 마사지를 받은 샵 옆에서 출장신속항원검사를 한후 결과를 커피숍에서 기다렸다....

결과가 나오면 알려줄꺼라 생각하고 마냥 기다렸는데, 아니였다.... 가서 직접 확인해야 했다. 다행이 10명 전부 음성확인서를 받았고 다행이라 생각하며 공항으로 급히 출발하였다.







세부 입국 철차는 원헬스패스 작성이 다소 어려웠지만, 한국 입국 절차인 Q코드는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필리핀 음성확인서만 사진으로 찍어서 업로드하면 크게 어려움 점이 없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할아버지와 손녀가 영화 부산행을 보면서 대화하는게 너무 보기 좋았다^^~








 

한국에 도착해서 대충 짐을 정리하고 부모님과 함께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온 기념으로 7일동안 먹지 못한 막걸리로 마무리 하였다.

코로나로 어려운 이 시국에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올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이번 여행에서 우리 가족에게 도착할때까지 수시로 연락하시며 챙겨주신 이든 가이드님 + 미인 배우자분께 가족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적어보는 여행후기라 다소 미흡하겠지만, 이든 가이드님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일주일에 걸쳐 작성하였네요. 오타 및 단어 선택이 미흡하더라도 양해 바라며 이 후기를 통하여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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