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Home > 고객센터 > 여행후기

여행후기

제목 [세부] 5년만에 떠나는 세부&보홀 가족여행... ( with 이든 가이드님 ) - 3일차 보홀 1박2일 해상투어 (2일차)
작성자 본점관리자 작성일 2022-08-18 16:09:09


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1774 (2022.08.12)




 

보홀 1박2일팩 2일차 해상투어 시작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돌고래 와칭인데, 세부&보홀 여행하는동안 아침일찍 일어나다 보니 피로가 쌓인거 같아서 돌고래 와칭은 건너뛰고 휴식을 조금더 가졌다. 헤난 알로나 리조트 조식을 먹고 이든 가이드님을 만나서 캐리어만 리조트에 보관한 후 배를 타기 위해 알로나 비치로 향하였다.





역시나 나의 아우는 시작과 동시에 맥주를 들었다....ㅎㅎ





3일차 오늘도 날씨는 우리들을 반겨주었다 ^^~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날씨가 좋다니 +_+





해상투어 갬성 사진은 이런거죠^^~





버진 아일랜드 물때에 따라 화이트 비치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 화이트 비치는 보지 못하였지만, 새롭게(?) 생겨난 문화인가.... 수상위 야시장 느낌이였다. ㅋ 바다위에서 여러 음식들을 조리해서 팔고 있어서 상당히 특이했는데,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새롭게 생겨난 문화인거 같아 보였다.





버진아일랜드 왔으니 간단하게 가족사진 한장 찍고 다시 출바~~~~알!!! ( 사실 아침을 먹지 않는데, 이날 조식을 먹었다가 출발부터 계속 배가 아파서 빨리 화장실이 가고 싶었으나, 점심 먹을때까지 화장실을 갈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힘들었음 ㅠㅠ )




 

바다가 깊어서 애들은 바다속에 들어가지 않을줄 알았는데, 오잉??? 다들 너무나도 즐겁게 스노쿨링을 즐기는 것이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겁이 많던 아이들이였는데, 그 사이에 이만큼 컷단 말인가.... ㅋ




 

처음으로 사진속에 등장하는 이든 가이드님... 도저히 더워서 안되겠다고 하시면서 바다로 풍덩~




 

처음으로 사진속에 등장하는 이든 가이드님... 도저히 더워서 안되겠다고 하시면서 바다로 풍덩~





1박2일 보홀 해상투어는 여기까지 끝내고 헤난 알로나 리조트 도착하여 캐리어를 챙겨서 다시 세부로 향하였다.





이번 세부 태풍으로 인하여 석양 맛집 란타우가 사라지고 새롭게 오픈한 알로라 식당으로 이든 가이드님께서 안내해 주셨다. 특히 저녁 식사가 늦어질까봐 이든 가이드 배우자님이 미리 오셔서 음식까지 직접 준비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식사를 하면서 이든 가이드님과 이것 저것 얘기를 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필리핀은 식사를 하면서 술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식사중에는 주로 콜라와 물을 먹는다는것! 식사를 한때는 반찬을 한가지로 한다는것! 한국과는 많이 다른 문화였다.

그래서 그런가.... 식사를 끝내고 우리 테이블 위에는 무수한 맥주병들이 쌓여 있었는데, 다른 테이블에는 술병이 보이지 않았다. ㅎㅎ;

나오는 도중 딱 한 테이블만이 술병이 있었던걸로 봐서는 그 테이블은 한국인 손님이 앉았던 자리였나보다 ㅋ;




 

마지막 가성비 숙소인 솔레아 리조트에 도착후 웰컴드링크를 아이들과 마신후 아이들은 숙소에 보낸후.....






 

곧 다가오는 동생 생일을 축하하면서 또 한잔하면서 3일차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 코리언 벌스데이 송 ~ ok? ) OK ~

4일차는 애들을 위해서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물놀이만 예정이다.

로그인을 하셔야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