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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세부] 행복한 세부에서의 4박6일
작성자 본점관리자 작성일 2022-08-09 16:18:46


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1608 (2022.08.08)



 

코로나로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해외여행을 못갔던 우리 가족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세부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너무나 오랜만이라 새로운 곳도 좋겠지만 예전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가이드맨에 연락을 하였다.

7월30일~8월4일, 4박 6일이라는 일정으로 세부 계획을 잡았다.

출발 일자가 다가오자 갑자기 코로나 환자가 증가한다는 뉴스를 보며 불안하기도 했다. 그럴때 마다 가이드 맨에 연락하여 세부 현지상황, 여행 일정 여부, 세부 코로나 환자 증가율 등 많은 질문을 하였고, 바로바로 오는 피드백으로 안심이 되었다.

이번여행은 추가 준비물이 있었는데,

필리핀 보건부 원패스와 영문 접종증명서였다.

우리가족은 큰 아이는 중학생이라 2차접종완료 접종증명서를 출력하였고, 작은아이는 초등학생이라 우리의 3차 완료 접종으로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도 가이드맨을 통해서 했는데, 성인2 중학생1 초등생1, 4인가족 기준 \21,400원 저렴한 가격에 안심보험을 가입했다.

밤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세부 도착~^^

가이드맨에서 미리미리 준비물을 알려주신대로 챙기니 수속도 빠르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 빨리 나올 수 있었다~

저번 여행 때 미구엘 가이드님이 계셨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 너무나 반가웠다~~

미구엘 가이드님~~ 늘 최고의 여행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의 첫째날은 호캉스로 즐겼다~

아이들은 제이파크 내의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나와 신랑은 비치에 누워 책을 읽었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고 소중한 시간^^

지금 이 시간 필리핀에 있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다~








 

둘째날

드디어 호핑~!!

방카를 타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물고기도 보고 도시락도 먹고 너무 좋았다~

아이들이 미구엘 가이드 님을 따라 바닷속을 점프해서 스노쿨링도 하고 너무나 신난 하루였다

호핑이 끝나고 샤워시설이 좋은 마사지 샵에서 샤워 후 마사지를 했는데.. 몸이 나른나른 ㅎㅎ

너무 쿨쿨 자서 민망했다 ㅎㅎ

자고나니 몸이 개운~~~~ 이런게 바로 힐링^^



<방카타고 호핑가는 길>


 

셋째날

오늘은 스쿠버 다이빙,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바다와 함께 신나게 놀았다~!

필리핀을 오면 바다에서 놀아야 역쉬 제맛이다!^^

제이파크 바로 앞에 지프니가 오고, 우리 가족만의 지프니로 스쿠버다이빙 교실로 고고~~

강습 후 체험을 하였는데 처음 경험한 우리 5학년 작은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신기해해서 행복한 하루였다^^



<스쿠버다이빙>



 

넷째날

제이파크 호캉스 그리고 막탄 뉴시티 구경

가이드맨의 또다른 매력은 호캉스와 자유 일정 중에서도 가이드를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 가족은 현지인 분들이 타는 지프니도 경험해보고 이전에 가본 막탄 뉴시티를 스스로 찾아가보고 싶었는데 가이드맨에 물어보면 언제나 빠른 피드백~으로 우리가족 스스로 막탄 뉴시티도 가고 길거리 점포에서 과일도 사고~ 이 모든것을 톡으로 가이드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다^^



<길거리 과일상에서 망고스틴 구입>



 

마지막 날

오전에 제이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12시 체크아웃

핫하다는 sm몰에서 신나게 쇼핑도 하고, 저녁은 시라오 플라워가든에서 보냈다. 고즈넉한 산등성이 사이사이에 떠오르는 밥짓는 연기와 노을빛 하늘이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시라오플라워가든>


 

비행기 타기 전, 마사지 샵으로 출장을 나오신 의사선생님께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마사지가 끝난 후 바로 결과를 알려주셨다.

여행을 오면 시간이 너무 짧아 늘 아쉬운데, 이런 검사 시간까지 아끼니 최고!!

드디어 집으로 출발

우리가족은 세부를 너무나 좋아한다.

하지만 가끔 가는 관광객이라 아는 것이 한계가 있고, 한번 간 곳이라도 너무나 오랜만에 가니 헷갈리는 것들이 많다. 그럴때 마다 가이드 맨에 문의를 하면 바로바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3년 전 세부에 왔을때 란타우라는 식당을 좋아했는데 그 쪽으로 안내를 부탁드리니, 그 식당이 태풍으로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가이드 맨에서는 그 식당과 분위기와 음식이 유사한 곳을 추천해 주셨고,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우리가족끼리만 오면 인터넷 정보가 모든 정보가 되지만, 가이드 맨을 통해서 오면 패키지와 자유여행이 결합되어 외국관광객 코스가 아닌 현지 핫플레이스를 가는 등 너무나도 만족하는 여행이 되는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도 가이드맨을 통한 세부 여행을 결정하게 된 계기였고, 공항 픽업부터 드랍까지의 시간 약속부터 일정까지 모든것이 좋았다.

가이드맨 언제나 번창하시고 우리 아이들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필리핀을 또가고 싶다고하네요 ㅎㅎㅎ

내년에 또 만나면 너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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